뚜껑식 딤채 123리터 짜리가 작년부터 김치가 얼더라구요.
서비스기사를 부르니 온도조절 센서부분이 망가졌다고 해서
스탠드형으로 구입했어요.
뚜껑식은 쌀이나 다른것 보관하려구요..
전기요금이 조금씩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딤채가 주범일까요?
과일이나 야채는 넣으면 얼어버리고, 쌀만 보관하려고 했는데...버릴까봐요..ㅜㅜ
뚜껑식 딤채 123리터 짜리가 작년부터 김치가 얼더라구요.
서비스기사를 부르니 온도조절 센서부분이 망가졌다고 해서
스탠드형으로 구입했어요.
뚜껑식은 쌀이나 다른것 보관하려구요..
전기요금이 조금씩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딤채가 주범일까요?
과일이나 야채는 넣으면 얼어버리고, 쌀만 보관하려고 했는데...버릴까봐요..ㅜㅜ
열을 내는 기구들이 전기를 많이 쓴다고 들었어요.
전기장판, 드라이, 밥통, 그리고 의외로 IPTV 셋톱박스 등등요.
딤채가 가만히 있을 때 가동하는지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
아니면 버리시기 전에, 한달정도 꺼놓고 전기세를 비교해보시던지요. ^^
10년이상된 딤채에서 먼지가 엉겨서 정전기 문제로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요. 청소서비스 무료로 해줬던 것 같은데 알아보세요.
좀 그래요.
그냥 버리는게 나을 듯요. 19년이면 뭐...
오래된 가전이 영향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김치냉장고 여러갠데 그 중 오래된거 하나 버리고 새로 하나 샀더니 새로산게 용량이 더 큰데도 전기세가 줄었습니다. 다른건 집안 전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한거. 그 둘의 영향력이 꽤 크더라구요.
기사에서는 케이블 셋탑박스 켜놓는 것, 전기밥솥 보온기능 쭉 켜놓는 것의 영향력이 크다던데 저희는 둘 다 쓰거든요. 그런데 그 둘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오래된 가전 버리고 새 가전 구매 및 LED 조명 전면교체 했더니 누진세에서 탈출했어요.
오래 썼네요. 버리세요.
저도 스탠드형 사면서 뚜껑형 버렸어요.
하나 들이면, 하나 버려야 집이 깨끗하게 유지된대서...
십년된 냉장고 바꾸니 전기요금이 4만원에서 2만원대 초반으로 줄었어요. 그냥 바꾸세요. 냉장고 하나가 우리집 전기요금의 3분의 1을 잡아먹고 있었더라구요.
네 딤채만 바꿔도 전기값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