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 말로는 제가 그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런거라던데...
한동안 토마토가 미친듯이 맛있었던적이 있었고 한 몇일간 계속 토마토만 먹었어요...
요즘은 희안하게 체다치즈 썰어서 전자렌즈에 살짝 녹여서 술이랑 먹어주면 크아~~
전엔 올리브에 꽂혀서 올리브만 꼐속 씹어먹던 기억...
ㅎㅎㅎ
저도 그래요..
그래도 님은 몸에 좋은 것만 꽂히 시네요
치즈 올리브 토마토..
전 닭발 생라면 연어 등
닭발에 꽂혀서 닭발 집만 찾아 다니고 생라면 1박스 정도는 부숴 줘야 다른 게 생각나고
연어에 꽂혀서 연어만 주구장창..
이유는 저도 몰라서..
그냥 맛있어서...요
저도 갑자기 치즈가 땡길때가 있어요.
일년에 한두번?
그 땐 정말.... 진창~~~~ 먹고,
갈증이 풀리면 또 입에 안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