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판에 남편 똥팬티 고민글
남편이 이기적이라고 한다고
자기 팬티 자기가 빨것이지
팬티도 안빨려면
밑이나 열심히 닦을거지
누구보고 빨래고
누구보고 이기적이란건지
어릴때부터 엄마가 똥팬티 빨아줬나보지요
아무데나 오줌 싸갈기고
치우지도 않고
잔소리는 귓등으로 듣는 남자들도 있고
강아지도 가르치면 똥오줌 가리는데
두번째 댓글
나는 여자지만은 주작 댓글 같구요
자기 밑은 자기가 닦는게
최소 인간의 기본입니다
누구더러 빨라고
http://pann.nate.com/talk/318384657
1. 미친
'16.3.30 12:45 AM (175.223.xxx.102)결혼생활이 뭐길래
남편 똥지린빤스를 빨아준답니까?
지손으로 당연 세탁해놔야죠!2. 음
'16.3.30 12:56 AM (182.208.xxx.57)네이트판에 올라오는 글들 대부분 주작이라던데..
주작이 아니라해도
여혐 조장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남초에선 메갈,여시와 동급 취급하는 곳이고요.3. 저는
'16.3.30 1:10 AM (175.196.xxx.101) - 삭제된댓글남편 치질이 심해진것 같아 무척 걱정하고 심지어 팬티붙들고 눈물까지 흘렸었는데...
4. 사랑은 저 너머로
'16.3.30 1:41 AM (175.223.xxx.82)에구~~나도 윗님처럼
치질걸린 남편 똥팬티 붙들고 울어 보고 싶다...ㅜ5. 한심
'16.3.30 1:58 AM (125.180.xxx.190)주부면 남편 속옷도 당연히 빨야야지
날로 먹으려 하네6. 그건 아닌데용
'16.3.30 2:41 AM (211.44.xxx.147)속옷이 불결하면 창피해서라도 자신이 빨것같은뎅
7. -_-
'16.3.30 2:42 AM (121.140.xxx.130) - 삭제된댓글한심님. 최소한 본인 속옷은 본인이 빨아야지요. 똥 뭍은 팬티를 왜 남한테 빨게 하는지.. 손이 없나?
8. 음
'16.3.30 2:51 AM (74.77.xxx.3)난 초등 아들도 똥지리면 자기가 빨게 하는데...
성인 남자가 애 보다 챙피한 줄도 모르고 책임도 모름9. 판
'16.3.30 7:02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여러번 묻혀오면 다른 방도를 찾아봐야겠지만(치료)
한두번 묻힌적 있었는데 저는 버렸어요
그리고 네이트에 나온 남자는 천성이 더럽네요
왜 안 씻고자?
각방 당첨 또는 이혼감이죠
글만봐도 구역질 나오는데 어떻게 같이 산데요?10. 아침부터 더럽. ㅠ
'16.3.30 7:55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글은 안봤는데 왜 똥이 뭍죠??? 치질같은거 있는게 아니에요?
이해불가.. 남편 하루에 화장실 몇번가지만 팬티 더러운거 한번도 못봤는데.. 요즘 비데 물티슈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수족 못쓰는 사란도 아니고 웩11. ㅁㅁ
'16.3.30 8:0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드러워
글안보고도 댁의 제목만으로 토 쏠려
왜 글 안보는 사람까지 제목만으로 이아침에 테러당해야하는지12. ㄷㅅㅂ
'16.3.30 8:28 AM (110.70.xxx.116)네이트 판춘문예 아직도 모르는 사람있나요?
려시메갈일베 글 올라오면 짤리는데
포털이라 관리 느슨해서
자기들 모험기나 선동목적 상상글 쓰는 곳인데요.
임신부에게 아들이냐 딸이냐 물어서
아들이라니까 자리양보 안 했다는
그 사이트에서 파는 팔찌차고 손가락 제스쳐 인증한
려시메갈글이 최근 인상 깊은 게시물이었죠.
그러고 메갈 가보니
남자애 임신하면 낙태할 거란 글이 흔해서
상상이어도 얘들이 쓴 건 맞나보다 납득했어요.
그런 글 올라오는 곳 가지고
더구나 교양이 미덕인 82 유저라면 이런 제목을 달진...
선동질이라고 궁예 합니다.13. 윗분
'16.3.30 9:34 AM (210.100.xxx.58)판춘문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