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갱년기 시작 징후인가요?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6-03-30 00:31:53
생리는 아직 하는데
40후반이구요...
참 열심히 살았는데 요즘
급격히 내가 뭘 위해 이리 열심히 사나싶고
식구들 밥해주기도 싫고
맘이 울컥울컥하고
몸은 자꾸 쳐지고 나가기도 귀찮고
사람들에게 서운하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단순 우울증일까요?
IP : 211.36.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3.30 12:34 AM (216.40.xxx.149)

    오메가 3와 칼슘 마그네슘 복용해 보세요.
    그게 결핍되도 그래요

  • 2.
    '16.3.30 1:04 AM (59.9.xxx.49)

    갱년기 징후 맞아요.
    운동 열심히 하는 50넘은 친구왈..자긴 운동해서 그런 갱년기 증상 없이 산다고..
    운동과 함께 에스트로겐이 든 석류나 콩.칡 드세요.

  • 3. 저도
    '16.3.30 6:51 AM (121.151.xxx.229)

    요즘 힘드네요
    갱년기 때문에...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23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210
543522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900
543521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97
543520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71
543519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60
543518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84
543517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9,110
543516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3,076
543515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95
543514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2,039
543513 물시켰는데 문을 막아놨어요.. 48 황당 2016/03/30 11,444
543512 얼마전 고등학교 설명회 가라는 글 때문에 반모임에도 가 볼까 싶.. 2 .... 2016/03/30 1,574
543511 남해에 가면.. 7 빨강풍선 2016/03/30 1,969
543510 종갓집 김치에 다시마 베이스는... 1 gogos 2016/03/30 1,038
543509 초등2학년 빨간펜 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6/03/30 1,714
543508 우리 나라 세금 개선 해야한다고 봐요 5 ... 2016/03/30 948
543507 초1 남자아이,, 샴푸 로션 어떤거 쓰세요? 4 해니마미 2016/03/30 1,748
543506 700억 체납 조동만 前한솔 부회장 ˝세금 낼 계획없다˝..출국.. 6 세우실 2016/03/30 1,446
543505 아침 일찍 해야하는 약속 부담스러워요 3 -- 2016/03/30 1,148
543504 초등 일학년 연산쪽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10 동글이 2016/03/30 2,148
543503 40 넘으니 취직이 ...... 힘드네요 8 취직 2016/03/30 3,963
543502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하세요.. 7 2016/03/30 1,404
543501 컨실러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6 40대중후반.. 2016/03/30 2,325
543500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5 고민 2016/03/30 3,650
543499 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보험 2016/03/30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