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싫었던적 언제인가요?
이런때는 정말 싫어지고
사람이랑 친해지기 싫다고 생각들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부탁을 너무 계속할때요
1. 본인
'16.3.29 10:32 PM (119.194.xxx.182)이야기 90프로 하다가 내 얘기하면 주제 바꿔서 또 자기 얘기 주구장창...
2. ..
'16.3.29 10:35 P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된다잖아요
3. ㅋㅋ
'16.3.29 10:41 PM (175.223.xxx.215)도움받고 감사할줄 모르는거, 사회화 덜되서 일일히 알려줘야하는거, 갖춘것도 별로 없으면서 남 무시하고 잘난척, 배려안하고 집착, 극도로 부정적인 생각등이요.
제일 밤맛 떨어지는건 못되쳐먹은거요.4. ...
'16.3.29 10:47 PM (1.229.xxx.62) - 삭제된댓글맞아요 지금 제가 둘리..
5. 첫댓글 동감
'16.3.29 10:48 PM (14.32.xxx.195)잘지내지? 이렇게 내 안부 딱 한번 묻고 90%이상 본인 얘기만 함. 그것도 좋은 내용도 아니구 남편욕, 시댁욕, 본인 직장 힘들다는 얘기. 쌍욕섞어가며 하는 얘기 듣다보니 내 귀가 썩는 느낌. 어쩌다 다른 주제일때는 본인 애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 구하기ㅋㅋㅋ 완전 정 떨어져 연락 멀리했더니 아주 좋네요.
6. 저는
'16.3.29 11:07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사적인것을 궁금해하고 그런게 좀 싫어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했음 좋겠는데..
7. ...
'16.3.29 11:18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제 사생활에 지나치게 깊숙히 들어올때요
8. 저는
'16.3.29 11:51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친해져서 배려하고 잘해줬더니..게다가 정말 매번 밝은모습 보이다가 어쩌다가 잠안오는 괴로운 밤 톡 걸길래 잠깐 힘든 고민 아주잠깐 얘기한이후부터 이 동생이 슬슬 저를 우습게보는게 보이네요 슬슬 함부로하고 아무렇지도않게 본인 업앤다운 다 내어보이고. 이런게 몇번 반복되니 마음이 저도모르게 식어요 동생은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되돌리려하는데.. 떠다는 제마음은 저도 잡을수가 없는것이라...
9. 저는
'16.3.29 11:52 PM (210.219.xxx.237)친해져서 배려하고 잘해줬더니..게다가 정말 매번 밝은모습 보이다가 어쩌다가 잠안오는 괴로운 밤 톡 걸길래 잠깐 힘든 고민 아주잠깐 얘기한이후부터 이 동생이 슬슬 저를 우습게보는게 보이네요 슬슬 함부로하고 아무렇지도않게 본인 업앤다운 다 내어보이고. 이런게 몇번 반복되니 마음이 저도모르게 식어요 동생은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되돌리려하는데.. 떠나 날아가는 제마음은 저도 잡을수가 없는것이라...
10. ....
'16.3.30 12:26 AM (210.106.xxx.147)저보고 성격이 예민하니 어쩌니 하더니
저는 그 십분의 일도 안되는 일도 못참고 계속 궁시렁대고
가식적임
나 아프고 힘든일 겪을 때
네가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우는 년 뺨침
조금 경제적 형편 풀린다 싶자
본색 드러내며 시샘함11. 너무 많은데...
'16.3.30 1:00 AM (59.9.xxx.49)ㅡ 만날 약속장소를 꼭 자기집 근방으로 고집할때 - 저는 한시간도 더 떨어진 곳에 살건만....이 때문에 화가 나서 절교했어요.
ㅡ 오랫만에 만났는데 밥 먹기 시작하자마자 걸려온 전화 한시간...별 시시콜콜한 잡담으로 한시간... 이 친구도 정리했어요.
혼자 바쁜척 할때 : 한국에선 약속하려면 한두달전에 예약해야 한다나...지가 오바마도 아니고..
이애가 대학친군데 오럇동안 떨어져 지낸 사이에 출세하더니 하늘 높은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그 옛날의 나에 대한 열등감에 대한 보복인지 이상해졌더라구요.12. ...
'16.3.30 3:18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친구라기보다
인간에게 느끼는건데
나와 다른 사람과 대하는게 다르거나 차별 할 때 기분 더럽습니다
필요에 따라 친분을 계속 유지하기도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웃이죠
필요가 없어지면 끊어야겠다 마음 속으로 정리해요13. ...
'16.3.30 3:2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친구라기보다
인간에게 느끼는건데
나와 다른 사람과 대하는게 다르거나 차별 할 때 기분 더럽습니다
필요에 따라 친분을 계속 유지하기도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웃이죠
필요가 없어지면 끊어야겠다 마음 속으로 정리해요
이게 꽤나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고 상처더라구요14. ...
'16.3.30 3:2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친구라기보다
인간에게 느끼는건데
나와 다른 사람과 대하는게 다르거나 차별 할 때 기분 더럽습니다
필요에 따라 친분을 계속 유지하기도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웃이죠
필요가 없어지면 끊어야겠다고 마음 속으로 정리해요
그게 꽤나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고 상처더라구요15. ...
'16.3.30 3:24 AM (210.97.xxx.128)친구라기보다 인간에게 느끼는 건데
믿었던 사람에게 나와 다른 사람과 대하는게 다르거나 차별한다 느껴지면 기분 더럽습니다
필요에 따라 친분을 계속 유지하기도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웃이죠
필요가 없어지면 끊어야겠다고 마음 속으로 정리해요
그게 꽤나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고 상처더라구요16. ㄱㅅ듸
'16.3.30 5:04 AM (220.94.xxx.154)자기 가족 욕하는거 진짜 듣기 싫어요.
친정엄마 시엄마 남편 동생 시댁식구등등...
듣다듣다 지쳐요.
제3자 입장에서 자기잘못 짚어주면 싸우려들고..
편들어주자니... 내가 나한테 잘못없는 사람 욕하는것도 글코..
자기남편 욕 내가 하는건 또 싫어할것 같아서...
진짜 재수없어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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