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면 안되는데..하..직장후배가 자꾸 집에오면 생각나네요..

태준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6-03-29 22:19:06

선배선배,이러면서 뭔가 좀 털털한 여자 직장후배가 하나 있거든요..

약간 드라마에서 좀 자주 나오는 캐릭터 있자나요(?)

진짜 아무렇지도 않고,그냥 동생같고 친했거든요..

 

하..

 

이러면,안되는데..자꾸 집에오면 생각나네요..

미치겠네..

회사에서 이러면 당연 안되기도 하고..

결혼을 보고 만나는 친구가 있거든요..

저 좀 미친거 같네요..

 

IP : 211.60.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댁은
    '16.3.29 10:22 PM (175.209.xxx.160)

    남자분이시죠? 결혼 전이면 어쩔 수 없죠 뭐. 현재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함 만나보세요.

  • 2. ㅜㅜ
    '16.3.29 10:26 PM (223.62.xxx.119)

    현 여친이 사귄지 오래되셨나요?
    권태로움?때문은 아닐지..

    눈에서 멀어진담 모를까
    같은직장에 다니는 이상
    후배에대한 감정의 절제가 쉽진
    않을거예요.

    깨끗히 정리하고 만나시던가,
    직장을 옮기거나(쉽진않겠죠)해서
    후배를 안보는 방법을 택하거나 둘중 하나죠

    같은직장서 자주 접촉하는 이상은
    호감이 더 커지면 커졌지
    시들해질 확률은 낮죠.

  • 3. .....
    '16.3.29 10:31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흥부전에 이런 표현이 있어요.
    저 놀부 양 손에 떡 들고....

  • 4. 아이고
    '16.3.29 11:11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진 마세요.
    현 여친이 많이 모자라고 단점이 많지 않은데 단지 권태로움 때문이라면
    나중에 님이 후회할수 있어요.
    그래도 직장 후배랑 잘해보고 싶으면
    현 여친은 깨끗이 정리하고 놓아주세요.
    단, 헤어지는 이유를 널 사랑해서 아님 우린 안 맞아. 기타등등
    별 이유같지않은 이유 갖다 붙이지 마시고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세요
    새로운 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다 직장 후배가 자꾸 좋아지고 생각난다고 확실히
    표현하세요.
    그래야 현 여친이 님에 대해 미련도 안생기고 확실히
    감정정리도 쉬울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221 펌)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txt 5 같이봐요~ 2016/04/18 1,542
549220 초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학교상담가려는데요 6 .... 2016/04/18 1,855
549219 신협 출자금은 언제 어떻게 찾는건가요 4 겨울 2016/04/18 1,416
549218 우리가 알지 못한, 이번 선거 최대의 수훈팀 - 시민의 눈 14 시민의 눈 .. 2016/04/18 3,274
549217 채널돌리다 가요무대에 나훈아노래가 2 내일 2016/04/18 1,631
549216 딸친구들이 저보고 이모라고부르는데 맞는호칭인가요? 20 마른여자 2016/04/18 5,072
549215 생리전 우울증 며칠 정도 가세요? 5 ,,, 2016/04/18 2,067
549214 내 인생의 영화 77 영화 2016/04/18 6,724
549213 욕댓글 예상하지만...동두천 어떤가요? 24 well 2016/04/18 4,692
549212 출산하고 나서 얼굴 언제쯤?돌아오나요... 6 .... 2016/04/18 1,336
549211 배우 김유석씨를 본 적이 있는데 16 예전에 2016/04/18 5,768
549210 홈쇼핑 랍스터 맛있나요 2 행복한요자 2016/04/18 1,695
549209 표창원 의원의 소방관 처우 개선 서명에 참여 부탁 22 별빛 2016/04/18 1,892
549208 컴퓨터 잘 하시는 분 질문 드려요~ 3 개나리 2016/04/18 4,517
549207 문대표님.오늘 팽목항 가신 건가요?주진우 5 팽목항 2016/04/18 2,028
549206 사람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 뭘까요 14 ㅇㅇ 2016/04/18 6,334
549205 피살된 온두라스 환경 운동가, 힐러리가 구데타 지지했다 2 온두라스 2016/04/18 1,126
549204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되요? 14 ... 2016/04/18 23,474
549203 여자 직장으로 은행 어때요? 17 ,,, 2016/04/18 5,248
549202 몬스터 강지환 성형 넘 어색하죠 5 ... 2016/04/18 7,590
549201 집주인은 전세자금대출 동의 안해줘요 48 현실 2016/04/18 17,864
549200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용하시면 좋을 것들.. 12 아마 2016/04/18 1,329
549199 세월호 일본방송 전 이제야 봤어요. 10 ... 2016/04/18 2,583
549198 노유진 마지막방송 올라왔어요 ㅠ 16 하오더 2016/04/18 3,592
549197 보수단체들이 탈북자들에게 수백수천만원씩 주고.... 5 jtbc뉴스.. 2016/04/18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