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 넣어 후비고 판 지가 20 년도 넘었어요.상처나고 염증 생기고를 반복해서
이비인후과 가면 그때 뿐 . 점점 심해져서 고막 앞에까지 딱지가 생기고 막아서
잘 들리지도 않고 이대로 가다 영영 청력 장애 되는가 싶어 이번에는 작심하고
끈질기게 병원 다녀 11번째 방문 끝에 드디어 완치. 지금 면봉 안 쓴지 보름이
넘었어요. 처음이에요. 말짱해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요.신세계 같아요.
첫째 면봉을 절대 쓰면 안됩니다. 그리고 성의 있는 의사를 만나야 하고요.
저 같은 고생 하시는 분 있음 연락 주세요.도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