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1 여아 키크는데 헬스가 도움 될까요?

고민중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3-29 19:17:44
아는 집 딸이 초등학교 때 헬스해서 키 컸다는데 

정말 효과가 있나 해서요. 

저는 성장기에 근육 운동하면 안 크는 줄 알고 생각도 안 했거든요. 

초경 시작한 지 2년 넘어서 성장은 거의 멈춘 상태 같은데

1cm라도 더 클 수 있을까 하는 희망으로 여쭤봅니다. 

헬스를 한다면 어떤 기구 위주로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지요?  


IP : 121.18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7:18 PM (121.141.xxx.230)

    헬스장에가서 줄넘기 했겠죠 근육운동 하면 키안커요~~~

  • 2. 여학생은
    '16.3.29 7:22 PM (114.204.xxx.212)

    심한 근육운동은 안시킬거에요
    키 크려고 한다 얘기하면 줄넘기랑 스트레칭과 몇가지 운동 추천해줄거고요
    조금은 더 클수 있을거에요
    살빠지고 체형이 이뻐지면 커보일수도 있어요

  • 3. ??
    '16.3.29 7:28 PM (183.109.xxx.87)

    저희 아파트안에 헬스장 트레이너는 중학생아이 헬스한다고 키크는거 아니라고 말리던데요
    그냥 농구나 줄넘기 달리기 같은 운동 권하더라구요

  • 4. 울아이~
    '16.3.29 7:37 PM (123.111.xxx.17)

    초경을 초5에 해서 안클줄 알았는데요~
    아이마다 다른듯요~
    지금 고1인데도 지난 겨울방학 엄청 먹더니 크더라구요~
    초1부터 초6까지는 태권도 다니면서 줄넘기 열심히 시키더라구요~
    춤추는거 좋아해서 중2때부터 매일 다녔고 학교에서 하는 체육도 좋아라해서 무슨 대회 있음 다 나가서 열심히하고 먹는 거 완전 좋아라해서 열심히 먹더니 아주 조금씩 크고 있어요~
    지금은 164-165정도되거든요~

  • 5. 철봉에
    '16.3.29 8:0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매달리기가 키 크기에 도움이 많이 돼요.
    체력장할때 하던 그런 매달리기가 아니라
    원숭이처럼 철봉을 잡고 손목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쭉 펴서
    흔들흔들 힘 빠질때까지 하면 관절이 쭉쭉 늘어나며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하늘 향해 두 팔을 위로 손끝까지 쭉 편 상태에서
    손으로 철봉만 잡고 (체력장처럼 손바닥을 얼굴로 보는게 아니라 손등이 얼굴쪽 방향) 손으로 철봉을 잡으면 돼요.
    그리고 줄넘기도 같이 병행하고,집에서 수시로 손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쭉쭉 늘려서 스트레칭을 하면 좋아요.

  • 6. 동네
    '16.3.29 8:17 PM (183.98.xxx.33)

    동네 헬스장 가 보세요
    성장기에 근육 운동 한 사람들 키 보세요
    체조 선수들 키 보고
    지금은 줄넘기 요가 이런거 시키세요

  • 7. oo
    '16.3.29 10:07 PM (121.186.xxx.120)

    감사합니다. 줄넘기 학원 보내야겠네요 ^^

  • 8. ..
    '16.3.29 10:11 PM (39.127.xxx.229)

    플러스 잠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32 부분염색은 보통 몆cm정도 자라면 하나요 4 검은머리카락.. 2016/04/08 1,441
545431 제가 사용하는 식비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27 보라맘 2016/04/08 26,182
545430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펌글입니다. 4 일독권함 2016/04/08 818
545429 피아노전공하시는분 질문..(드뷔시달빛) 4 ... 2016/04/08 1,305
545428 결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죽고싶어요 53 ㅡㅡ 2016/04/08 23,981
545427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4 갑자기 2016/04/08 912
545426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3 ..... 2016/04/08 1,213
545425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님으로... 7 에바 2016/04/08 1,687
545424 중국문화를 알기 위해서 영웅문같은 무협지를 읽는 게 좋을까요? 7 고민중 2016/04/08 868
545423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10 aaaaaa.. 2016/04/08 2,809
545422 소상공인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 14 이런 2016/04/08 3,511
545421 배우는게 처음엔 너무너무 느린 사람...여기 있나요? 5 dhd 2016/04/08 2,015
545420 오지랖에 사람 뒷담 잘 까면서 결국엔 걱정되서 한다는 4 걱정 2016/04/08 2,122
545419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4 ,,, 2016/04/08 1,082
545418 문재인 내일 광주 일정 나왔네요 3 광주 2016/04/08 895
545417 고향만두가 싸구려라 생각 ㅠ 10 .... 2016/04/08 3,893
545416 우울하면 단게 끌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맞나요? 5 dddddd.. 2016/04/08 1,156
545415 장인상에 사위도 조의금 내나요? 24 wkd 2016/04/08 21,444
545414 안경 쓰면 코 피부가 아프신 분들 있으세요? 5 비염 2016/04/08 2,274
545413 5월에 파리 가시는분 호텔 추천 3 ㅎㅎㅎ 2016/04/08 704
545412 마셰코4 정찬혁... 5 망고어멈 2016/04/08 9,451
545411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주니 2016/04/08 1,770
545410 강아지 눈물이요. 2 봄날은 간다.. 2016/04/07 772
545409 82나 포털 사이트글을 블로그에 저장하는 것 5 개인정보 2016/04/07 690
545408 남편이 와이셔츠와 양복에 파운데이션을 묻히고왔어요. 11 .. 2016/04/07 7,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