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노란토를 하네요..
평소 잘먹는 삶은계란 잘라서 줬더니
막 먹고 거의 바로 노란토를 하네요
노란토에는 바로 전에 먹은 삶은계란도 섞여 나왔구요..
일단 오늘 지켜보고, 내일 병원 데려가려는데요..
보통 노란토 할땐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요?
1. ㄴㄴㄴㄴㄴ
'16.3.29 4:39 PM (218.144.xxx.243)노란 걸 먹었으니 노란 토를...
노른자 안 줬는데 노란색인건가요?
흰자는 개가 잘 소화를 못 시킨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거라 급하게 먹다 체했나 싶네요.
토하고 나서 힘이 빠져 보이거나 기운이 없거나
간식을 줘도 안 먹거나 하는 게 아니면 단순 토로 보셔도 될 듯.2. 음음
'16.3.29 4:51 PM (112.149.xxx.83)노란토는 공복이라서 그래요
네이버에 노란토로검색해보심 글많아요 읽어보세요3. .....
'16.3.29 4:58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토에서 냄새 많이 나나요?
공복시 토한거 위액일 수 있거든요.
아무것도 안먹이시면 탈수와요.
닭끓인 국물에 미음같은거라도 조금씩 먹여보세요.
탈 났나보네요4. 질문
'16.3.29 4:59 PM (114.207.xxx.209)우리강아지 어릴때 토 자주했어요
그냥 음식 너무 많이주거나 과일이 몸에 안맞아서 그런가 싶어
자제하고 지켜봐줬는데요 . 지금은 토 거의 안하구요
이런 가벼운 증상으로 병원가다 병 더 키워진 경우가 있어서 병원가보지마시고
음식조절하시면서 지켜봐주는게 나을것 같아요.5. ..
'16.3.29 5:10 PM (175.223.xxx.173)토한후엔 계란이고 사료고 아무것도 안먹고 힘없이 누워서 자네요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나구요
그럼 단순 공복토가 아니고 탈이 난걸까요?
닭가슴살 끓여서 줘 보려구요..
노란토는 공복토가 많고 큰일은 아니라는데, 저럴때마다 전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6. 찰리호두맘
'16.3.29 5:27 PM (218.232.xxx.60)아가들 소화제 (시럽)사서 먹이면 잘들어요^^
사람 약 써도 되는것이 몇가지 있는데 소화제도 관찮아요7. ..
'16.3.29 5:30 PM (175.223.xxx.173)윗님 가능하시면 약이름도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사놓으려구요..^^
그리고 10키로 강아지면 한번에 양을 어느정도 먹이면 될까요?8. 찰리호두맘
'16.3.29 5:33 PM (218.232.xxx.60)음 저는 그냥 약국가서 아가 소화제 시럽 달라고 했어요
소룡 뭐였던거 같기도 ㅠㅠ 병 버리고 먹이기좋은 병에 옮겨놔서ㅠㅠ 저희 첫째가 좀 자주 그러는데 완전 직빵 전 약국에서 주는대로 먹였어요 양은 베스킨 라빈스 수저 하나정도요^^9. ..
'16.3.29 5:34 PM (125.129.xxx.2)저느 가끔 애가 토하거나 사료잘안먹거나 간식 너무 많이 먹어 속 안좋아졌겠다 싶을 때 끓인물 식혀서 꿀을 좀 타 줍니다. 검색해봤더니 속안좋을 때 먹이면 좋다그래서,.. 잘 먹고, 원래 심하지 않은 증상이라 그런지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10. ...
'16.3.29 5:34 PM (221.148.xxx.47)우리 강아지 사료만 줄때 그리 노란토(공복토)를 아침마다 해댔거든요..
요새 생고기며 야채 채소 감자 고구마 밤 등등 먹고싶은 만큼 가끔 사료주고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줬더니 이제는 공복토 안합니다.. 똥을 많이 싸서 문제지.. ^^11. ..
'16.3.29 6:10 PM (175.223.xxx.173)답변들 감사해요^^
저도 매일 사료반 자연식반 정도로 주는데
그제 넘 과하게 먹은듯해 걱정되어서
어제 사료만 줬더니
오늘 토하나 보네요
닭가슴살 끓이고 있어요~~12. 뱃속 소리나면
'16.3.30 12:24 PM (221.153.xxx.228)소화가 안되어서 그러니 배고파하면 꿀물 먹이시고 12간정도 공복 지난후 불린 사료 먹이심 되셔요.
닭가슴살만 주면 소화가 발 안되니 닭죽으로 바꾸시거나 소량 급여하시길 권해요~ 불린사료 하루 먹음 괜찮아질거예요~13. 우리도
'16.3.30 3:53 PM (164.124.xxx.136)강아지가 그런 노란토 가끔 해요.
근데 공복에 위액 같아요.
얘가 사료를 잘 안먹어서 하루종일 굶다시피 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 욱욱욱 하다가 웩 하면서 노란 위액 같은걸 토해내더라구요.
간식으로 배 채우는 것 같아서 관리 좀 할라치면 이런 식이라 안줄 수가 없네요. ㅠ.ㅠ
육포나 다른거 좀 주면 그거 먹고 또 괜찮아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4583 | 시험마치는 종 울리자마자 손들었을경우에요 9 | Ee | 2016/07/10 | 1,509 |
574582 | 공기압 맛사지 사용해 보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 iiiop | 2016/07/10 | 892 |
574581 | 음식물쓰레기 제가 쓰는 팁인데... 9 | 팁팁 | 2016/07/10 | 4,302 |
574580 | 1월유럽여행추천좀해주세요 7 | 초보 | 2016/07/10 | 1,624 |
574579 | 세월이 가도 점점 밥하기가 귀찮은가?? 6 | 주말싫어!!.. | 2016/07/10 | 2,059 |
574578 | 제주위에는 결혼을 5 | ㅇㅇ | 2016/07/10 | 2,490 |
574577 | 중소도시 피아노학원 3개 운영하려면 재산이? | 오 | 2016/07/10 | 756 |
574576 | 다들 시모한테 말대꾸 하시죠? 18 | 야호 | 2016/07/10 | 5,620 |
574575 | 복면가왕 시작합니다. 댓글달면서 같이 보실분들 들어오세요 16 | ^^ | 2016/07/10 | 2,581 |
574574 | 말로만 듣던 단톡방 왕따 19 | 소심한가? | 2016/07/10 | 9,187 |
574573 | 집 가까이 ktx가 들어온다면 집값에 영향있을까요? 8 | ... | 2016/07/10 | 2,340 |
574572 | 왕따에 관해 아시는분 답 좀 해주세요 16 | 고민엄마 | 2016/07/10 | 1,997 |
574571 | 나이가 들수록 너그러운 마음이 안생기고 13 | ㅇㅇ | 2016/07/10 | 4,423 |
574570 | 제주도 갈려고 하니까요 10 | 비용이 많이.. | 2016/07/10 | 1,924 |
574569 | 실크원피스 반품 고민... 6 | 질문 | 2016/07/10 | 1,737 |
574568 | 날씬하길 바라면서 돈은 쓰지 말라니 ㅋㅋ 19 | ㅇㅇ | 2016/07/10 | 5,150 |
574567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4 | 싱글이 | 2016/07/10 | 1,741 |
574566 | 강아지 늙으면 냄새 나나요? 6 | ㅇㅇ | 2016/07/10 | 2,557 |
574565 |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류스타 TOP10 9 | 오혜영 | 2016/07/10 | 5,207 |
574564 | 목과 얼굴이 같은 색으로 나오려면 파데를 섞어야 하나요? 2 | 화장초보 | 2016/07/10 | 1,488 |
574563 | 복숭아뼈 수술후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 14 | ".. | 2016/07/10 | 3,071 |
574562 | 비엔나 잘 아시는분..교민분이나. 3 | 궁금해서 여.. | 2016/07/10 | 1,096 |
574561 | 냉장고 어떤 거 선택이 좋을지요? 7 | 에코 | 2016/07/10 | 1,406 |
574560 | 혹시 임대업 하시는 분~~임대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28 | 초짜 | 2016/07/10 | 6,437 |
574559 | 최상천의 사람나라45강 나왔어요 ^^ 1 | moony2.. | 2016/07/10 | 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