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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 살림에 염색하고 머리하고 옷사입는거

/// 조회수 : 21,589
작성일 : 2016-03-29 16:28:10
사치라고 생각해서 아끼자 싶어
추레하게 살았어요
혼자사니까 마음까지 더 추레해졌을거예요

그러고 한 일년넘게 사니까 바깥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이 낯설고 버겁고 싫더라구요

눈에보이는것만 아꼈지 금방 없어지는 음식에는 오히려 돈이 더 나간것 같아요

머리나 해볼까 하고 며칠전부터 거울보며 상상해보는데
내 주제에...하며 망설여지면서도 
한편으론 설레기도 하네요
IP : 111.118.xxx.20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dgasg
    '16.3.29 4:28 PM (121.87.xxx.160)

    봄이에요 이뻐지세요^^

  • 2. ..
    '16.3.29 4:29 PM (210.217.xxx.81)

    머리만 해도 기분이좋아지더라구요 찰랑한 머릿결이 ㅎㅎ
    이뻐지세요~

  • 3. 언제나궁금
    '16.3.29 4:30 PM (114.204.xxx.112)

    외모에 생기가 돌아야 일이 잘 풀립니다.
    정말 혼자서 뭐 시켜먹고 사먹는 거 줄이고
    머리와 얼굴에 투자하세요
    저도 경험담입니다.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으니
    식비만 들고 외모는 형편없어지더라구요

  • 4. ///
    '16.3.29 4:31 PM (111.118.xxx.203)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거일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저같은 사람 있을까봐요
    특히 여자는 관리를 해야하나봐요 재작년으로 돌아간다면 휴

  • 5. 저도 ..
    '16.3.29 4:32 PM (123.109.xxx.56)

    저도 머리 안하고 옷 안사입고 그 짓을 몇년 하니까 사람이 정말 추례해 지네요.
    남들앞에 설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고 과하지만 않으면 꾸미면 대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얼릉 머리부터 하세요. 저도 이제 구질구질하게 안하고 다니려구요. 자존감 떨어져요 ㅠ.ㅠ

  • 6. 누구냐넌
    '16.3.29 4:32 PM (121.164.xxx.155)

    저도없는살림이지만 그럴수록 깔끔하게 하고다니려해요
    안그러면 더 지치거든요
    머리예쁘게 하시고 립스틱도 저렴이로 구입해보세요
    요즘 핑크계열이 화사하니이쁘더라구요

  • 7. ㅇㅇ
    '16.3.29 4:32 PM (111.118.xxx.203)

    112/신기해요 이게 미신이겠지만 맞는말인듯해요

    그런데 제가 원래 안꾸미는 버릇하던 사람이라
    보통 미용실이나 화장품같은건 몇달에 한번정도 가나요?
    원래도 미용실을 일년에 한번가서
    그래서 남자가없나봐요 하하

  • 8. ...
    '16.3.29 4:33 PM (125.128.xxx.122)

    일정비율 돈을 떼 놓으세요. 그 범위 내에서 외모에 투자하시구요, 안그럼 너무 삶이 피폐해질거예요...

  • 9. 20대도 안꾸미면
    '16.3.29 4:34 PM (183.103.xxx.243)

    매력없어요. 꾸며야 예쁘고 생기있어보이죠. 살림이 빠듯하시다면 소셜커머스 이용해서 동네에 있는 미용실 쿠폰으로 할인받으세요. 옷도 인터넷에서 찾으면 싸게 살수있어요. 저는 기껏 비싸게 줘도 기본옷 아니면 결국 다음해에보면 이상하게 손이안가요. 차라리 인터넷으로 여러벌 다양하게 싸게사입는게 좋은것같아요.

  • 10. ㅇㅇ
    '16.3.29 4:35 PM (59.25.xxx.42)

    저두여.. 살도 찌니 맘이 더 그래요.. 요즘 왜이리 우울한지 봄탔나싶고 우울해요

  • 11. .........
    '16.3.29 4:35 PM (49.174.xxx.229)

    돈아낀다고 염색안하다가..염색방가니 이만원하더라고요..뿌리염색이요..
    그래서 이만원이면 싸다싶어서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갔는데..
    홈쇼핑서 파는 염색약을 사서했더니..한번에 삼사천원꼴이 들어가는데..염색 잘되더라고요..
    이만원도 이제 아깝네요...염색약 사서할껄..이 쉬운걸...괜히 어렵게생각하고...

  • 12. 저도동검
    '16.3.29 4:36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어려워져서 모둔 걸 끊었어요
    옷 화장품 머리 마사지... 그리고 우울해져서 집에서 안좋은거 시켜먹고 살은 살대로 찌고 얼굴은 붓고..
    머리는 너무 비싸서 요즘엔 그냥 컷트만 하는데 확실히 결이 안좋아졌어요 두피관리 받고 싶은데ㅜ너무 비싸서...
    화장품은 폭풍검색해서 올리브영에서 양많고 저렴한 거 씁니다. 옷은... 어쩔 수 없네요 그냥 안사요
    그런데 오늘 머리 자르고 고데기를 해줬는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거예요
    남들은 내가 뭐가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잖아요
    기분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고데기하나로..
    우리 없을수록 더 가꿔요~~!! 형편껏!

  • 13. 그렇게
    '16.3.29 4:36 PM (119.67.xxx.187)

    꾸민다고 살림 안망가져요.대신 내가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이들면 활기차고 의욕도강해집니다.

    돈은 엉뚱한데서 빠져나가지 않음 내가 잘 먹고 하고 싶은데서 더 효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암환자가 긴 항암치료에 지칠때 예쁘게 치장하고 춤배우러 다니면서 우울증 치유도되고 더 예우가 좋아졌다는 글을 봤어요.

    명품으로 도배하지 않은이상 몇십만원 좀 쓴다고 집안 기울지 않아요.내가 좋고 행복한게 더 중요합니다.

  • 14. ......
    '16.3.29 4:38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몸가짐새 옷매무새가 그사람의 정신과 하루를 결정합니다.
    집밖에 나갈 일 없다고 잠옷같은 옷만 걸치고 머리와 얼굴도 대충 씻고 살면 그냥 그렇게 노숙인처럼 마음가짐도 변하는 게 문제에요.
    몸이 정신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야해요. 멋진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주기적으로 가지 않으면
    도시에서도 혼자 외딴 섬처럼 섬주민 됩니다.

  • 15. 윗님댓글
    '16.3.29 4:38 PM (1.234.xxx.187)

    그렇게님 댓글 너무 좋네요
    저위에 모든 걸 끊은 사람인데요 두고두고 저장해두고 볼래요... 사실 오늘 머리 자르고도 마음이 후덜덜 해서리

  • 16. ///
    '16.3.29 4:40 PM (111.118.xxx.203)

    필라테스나 요가같은거 지역 센터가면 몇만원에 배울수 있던데 그거라도 해볼까요
    운동신경 꽝에 다들 날씬할것같아 망설여지는데 곧 여름이 오니깐요 달라지고싶은데
    해보신분 있으세요?

  • 17. 안해봤는데
    '16.3.29 4:44 PM (1.234.xxx.187)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더 낫대요 체육전공자한테 들었어요
    저도 배우고 싶네오~!~!!

  • 18. 안해봤는데
    '16.3.29 4:45 PM (1.234.xxx.187)

    체육전공자 왈, 운동신경 없고 운동 잘 못하는 사람들은 필라테스가 더 낫고 코어근육도 강화해주고 몸매도 예뻐진다더라고요

  • 19. 어쩜
    '16.3.29 4:46 PM (210.106.xxx.147)

    저랑 비슷
    재택 근무 1년
    살은 찌고
    옷은 사놔도 입고 나갈곳도 없고
    갈수록 추레해지고
    머리라도 하자 했다가 망했고..흑흑

    운동은 돌 들여서라도 꼭합니다.
    요가는 첨에나 좀 힘들지 거의 대부분이 어려움 없이 따라해요. 강추합니다.

  • 20. .....
    '16.3.29 4:47 PM (211.200.xxx.12)

    지연센터가서 요가든.필라테스든 신청하시고요
    구민회관체육센터보면 수영도 있고 얼마안해요
    그거아낀다고 살림안펴요ㅜㅜ
    올리브영이나 길거리화장품가게가서
    천원짜리.마스크팩이나 1플러스1 자주하고요..
    6천원짜리. 수면팩사면 두달도 써요
    이런거 3일에 한번하세요

    솔직히 색조보다.피부가 화사한게.더 보기좋아요

  • 21. 저두요..
    '16.3.29 4:47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애기 낳고 집에 틀어박혀..
    맥주나 마시고,
    옷, 화장품, 머리손질 일절 끊었더니
    남는건 엄청난 체중이요
    잃은건 미모(?), 몸매, 자존감, 친구...등등등.
    말도 할 수 없네요.
    저도 이제부터 안그러려구요.
    헬스 등록했어요.ㅠㅠ

  • 22. 저두요..
    '16.3.29 4:47 PM (125.187.xxx.204)

    애기 낳고 집에 틀어박혀..
    가끔 밤에 다 잘때 맥주나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고,
    옷, 화장품, 머리손질 일절 끊었더니
    남는건 엄청난 체중이요
    잃은건 미모(?), 몸매, 자존감, 친구...등등등.
    말도 할 수 없네요.
    저도 이제부터 안그러려구요.
    헬스 등록했어요.ㅠㅠ

  • 23. ///
    '16.3.29 5:06 PM (111.118.xxx.203)

    전엔 안그랬는데 이제 기분전환,심심풀이의 유일한 해결책은 음식밖에 안떠올라요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 24. .....
    '16.3.29 5:08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그런다고 돈 모아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아낀돈 진짜 살림살이나 먹는걸로 다 나가요.
    차라리 꾸미고 활기찬 정신으로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그렇게 5년을 살았더니 패션센스라는게 아예 실종되버렸네요

  • 25. ...
    '16.3.29 5:1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없는 살림 대비... 머리, 옷, 음식에 돈을 꽤 쓰는데 머리, 옷에 쓴건 안 아까워요. 없는 살림에 모습까지 너무 추레하면 스스로 위축되는 성격이라서요. 음식에 쓴건 살만 찌고 아까운데...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낙이라 잘 안 줄여지네요. ㅠㅠ

  • 26. 저 밑에 글 못봤나요?
    '16.3.29 5:27 PM (112.140.xxx.23)

    알뜰하게 넘 알뜰하게 살다가...40에 병와서 허망하게 죽고
    남편은 한달도 안되어 새출발 한거요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든것 같지만
    우리 누구에게나 해당 될 수 있는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투자하세요
    그돈 더 모은다고 가정 살림 안무너져요

    글구 남편은 물론이거니와 자식까지 님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산 아내, 엄마가 아니라...

  • 27. 셀프로 하면 적은돈으로도
    '16.3.29 5:29 PM (122.37.xxx.51)

    기분전환되요 봄세일을 거의 다 하더라구요 손 발품 팔아 예쁜옷 사입으셔요

  • 28. 프리랜서 9년차
    '16.3.29 5:39 PM (118.219.xxx.189)

    집밖에 나갈일도 없고

    거래처와도 통화나 이메일 웹하드로 일 주고 받고

    친구들도 다 시집가고.........

    씻기도 싫고 거지같이 하고 있어요.

    외모 가꾸는거 다 귀찮고요..ㅠㅠ

    서른 중반인데 이러면

    저 나중에 나이 더들면 어찌 될까요...........

    ㅠㅠ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 29. 먹는거보다
    '16.3.29 5:44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혼자 나가서 핑크 립스틱사고 악세사리 하나더 사는게 기분이 산뜻해져요.요즘 저렴한 악세서리 가게 있잖아요. 가격도 싸요.
    저렴이 귀걸이하나에도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데요.

  • 30. ..
    '16.3.29 5:45 PM (116.41.xxx.154)

    전 머리도 매일 안감았거든요. 머리 매일 감고 멋은 안내도 동네 슈퍼갈때도 단정하게 차려입어요. 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싶은데 음식하고 살림살다보니 세탁기 막 돌려입을 옷만 입게 되네요.

  • 31. nn
    '16.3.29 5:59 PM (175.196.xxx.37)

    나갈일 없고 꾸밀일 없고 아깝다고 안썼더니 친구들을 만났는데 늘 제일 잘 꾸미고 멋부리던 제가 제일 추레한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그동안 살도 많이 쪘는데 얼마나 초라하던지... 지나가다 보인 거울 속의 내가 너무 낯설었어요.
    그래서 얼마전 미용실 가기 귀찮고 아까워 인터넷에서 염색약 사다 처음 해봤는데 제법 잘 됐어요. 티도 봄느낌 나게 밝은 색상으로 하나 장만하니 기분전환 되고요. 이제 살빼는 일만 남은것 같아요.

  • 32. ,,,
    '16.3.29 6:10 PM (1.240.xxx.175)

    멋부리는거 습관되면 돈 많이 깨져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매달 떼어서 그 안에서 하고 싶은거 하세요

  • 33. ////
    '16.3.29 9:5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머릿결은 미용실 끊으면 좋아져요...
    머릿결이며 머리모양 만지는건 집에서도 얼마든지 이쁘게 할 수 있답니다.
    다만 자르기가 안되지요...이것만 미용실에서하고 지벵서 머리 매만지면 훨씬 윤기있고 찰랑이는 이쁜 머리 만들어져요.

    옷은....................몸매는..................밖으로 나가야 이뻐지지요...
    집안에서는 절대로 해결 안되어요...
    적은 돈으로 색상과 모양만 자신에게 맞는걸 알면 얼마든지 멋낼수 있어요.
    비싼 브랜드 다 소용 없어요...결국 보는건 색상과 모양이에요...

  • 34. 전업이시라면...
    '16.3.30 7:48 AM (218.234.xxx.133)

    전업이시면요 화장을 매일 공들여서 해보세요... 사실 나갈 일 없고, 나중에 지우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집에 있을 땐 화장 안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좀 기분이 달라요. 아침에 화장할 때 나를 가꾸는 거고, 화장한 후 언뜻 언뜻 집안 거울에 비치는 (평소보다 이쁜) 나를 보면 기분이 좀 좋아져요.

    내가 너무 추레하구나 느껴지신다면 매일 아침 바쁜 일과 끝내고 공들여 30분 동안 화장해보시길...

  • 35. 머리핀 강추
    '16.3.30 8:5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심플하지만 세련된 머리핀 하나 좀 값나가더라도 하나 장만하셔서 기분전환용으로 가끔 사용해보세요~
    심플해야 자주해도 안 질리고 그날 입는 옷이랑 코디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위에 어느분도 댓글주셨지만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 36. 머리핀 강추
    '16.3.30 8:5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바른 자세~ 밝은 표정도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니 저도 그렇고 원글니도 조금씩 습관들여보아요~
    원글님 기운내시구요~ ^^

  • 37. 밝은얼굴
    '16.3.30 12:58 PM (125.182.xxx.27)

    건강한몸에서 좋은기운도나오니 너무 관리안하시는것보다는 조금씩 멋부리시면 기분전환도되고 보는사람도좋아 결국 더이익일수도있을것같아요

  • 38. 없는살림1인자
    '16.3.30 1:03 PM (222.106.xxx.171)

    하고자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셀프염색이든~ 집에서 셀프 마사지든~!! 일단 긍정적 마음가짐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작은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면 어떨까요!늦지않았네용!

  • 39. 어머
    '16.3.30 1:42 PM (183.109.xxx.87)

    여기 돈 절약하고 멋내는법 질문 올리면 현명한 님들이 많은 조언해주실거에요
    결혼 안하신분이시라니 더 외모에 투자하시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남자가 생기는건 둘째이고 그것도 나이들면 투자대비 소용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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