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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 제왕절개..

ㅇㅇ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6-03-29 13:16:06
39에 초산 7개월 임산부인데요...
자연분만 보다는 수술을하고 싶거든요..
솔직히 자연분만 넘 무섭기도하고요..

혹시 저와같은 산모분들 담당의에게 수술하고 싶다고 말하면 수술해주나요??
아님. 자연분만을 권유하시나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이곳에서 자연분만률이 높음병원로 유명하거든요..
IP : 223.62.xxx.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세가
    '16.3.29 1:17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 권유하더라구요.
    울 올케도 본인이 원해서 했어요.

  • 2. 추세가
    '16.3.29 1:18 PM (124.199.xxx.28)

    자연분만 권유하더라구요.
    울 올케도 본인이 원해서 했어요.
    자연분만한 분들 병실 지나가면 회음부 절개 때문인지 많이 아파하던데요.
    물론 제왕절개 소변줄 달기는 하지만
    쉽게 낳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 3. 핑계
    '16.3.29 1:23 PM (211.246.xxx.251)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날잡아 낳아야한다고 하세요
    그럼 못이기는척 해주실듯
    실제로 날잡는거 때문에 하는경우 많을껄요?

  • 4. 저도
    '16.3.29 1:24 PM (223.62.xxx.77)

    자연분만 출산율 높은 큰 병원에서 분만했어요.
    개인병원 아닌.
    임신 막달에 무서워서 제왕절개 여쭸다가
    주치의가 막 뭐라더군요.ㅡㅡ
    엄마, 태아 모두 이상없고 건강한데 그런소린 왜하냔식으로.
    되게 이상한 사람됐어요 저ㅎㅎ
    아이 잘 분만했고 지금은 잘했다싶어요.
    만약 둘째 생김 또 그 선생에게 갈꺼예요.
    영리목적 큰 개인병원에선 제왕절개 좋아하고
    건강한데도 오히려 유도한다 들었어요.
    돈차이가 크잖아요.

  • 5. momo15
    '16.3.29 1:24 PM (1.228.xxx.199)

    출산은 정말 해봐야아는거라서요 수술도 쉬운게아니에요 애기낳고부터 고통시작이에요 첫날 하반신마취하면 침대에서 꼼짝도못하고 몇시간씩 누워있어야하구요 애기수유할때도 링겔꼽고 해야해요 배땡기고 아프구요 수술이라 체력도 떨어져요 자연분만하고 회복빠른사람이 젤 부러웠고 수술하고 회복빠른사람도있고 통증에 예민해서 더힘든사람 자연분만하고 회음부많이찢어지고 허리에무리가서 수술한사람보다 더고생한사람도있고

  • 6. 동갑
    '16.3.29 1:26 PM (211.203.xxx.83)

    전 둘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친구들이 제왕절개를 많이했어요. 해줍니다. 제왕하면 수술후 더 아프다더니 제친구들은 다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 7. momo15
    '16.3.29 1:29 PM (1.228.xxx.199)

    몸에 큰이상있는거아님 자연적인방법이 젤 좋아요 자연분만하면 바로 밥먹을수있고 걸어서 화장실가지만 수술하면 소변줄꼽고 금식에 마취풀리면 배찢어지는고통에 힘들어요 처음 침대에서 일어날때 얼마나아픈데요 수유하러갈때도 링겔꼽고 그거잡고 배도 못펴고 가야해요

  • 8. 의사
    '16.3.29 1:34 PM (61.77.xxx.249)

    첫째낳을때 진통순간에도 임신기간에도 수술안해줬는데 둘째는 응급이라 수술했어요 즉 같은의사 첫째가 자연분만 둘째 수술인데 자연분만은 젊을때 할만하고 나이들면 수술이 나을듯싶어요 전 ㅊㅈ 즉 항문질환환자라서둘째를 밑으로 안낳길 잘한듯

  • 9.
    '16.3.29 1:35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판단에 참고하세요~

    [의학]제왕절개를 알려주마
    http://me2.do/xzI1dWuT


    참고로 저는 자연분만 하고 싶었는데 결국 진통하다가 진행이 안되어서 응급수술했어요.

    그럼에도 모유수유 2년 넘게 하고 회복도 빨랐고 고통도 별로 없긴 했는데 (진통하다 수술하니 천국 ㅋㅋ)
    다른 친구는 수술하고 죽다 살아났다고 하네요.

    모든건 진리의 케바케

  • 10. 자연분만
    '16.3.29 1:40 PM (58.225.xxx.118)

    자연분만이 잘 되면 배 째는것보다 훨 덜 무서워요..
    전 생살 째는게 더 무서웠어서 제발 자연분만 잘 되길 바랬거든요.. ㅠㅠ 제왕절개 낫는것도 고달프고요.
    인체의 신비인지.. 자연분만 하고 나서는 반나절만에 걸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신기..

  • 11. 38살에
    '16.3.29 1:46 PM (36.39.xxx.134)

    엄마가 좀 그런거 믿으셔서
    대신 다신 내 딸 사주보지 말라하고
    주신 날 잡아서 수술했는데
    아주아주아주 후회했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12. 에고
    '16.3.29 1:49 PM (202.30.xxx.24)

    저도 자연분만하고팠는데 양수터지고 진통 안오고 원래 약간 문제있던 게 걱정되던 게 있어서 의사가 제왕절개하자고 해서 했어요.
    전 수술 후 정말 죽는 줄 알았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제 동생이 이번에 둘째 쌍둥이를 자연분만했어요. 그것도 회음부절개도 안 하고 무통주사도 안 맞고!!! 안 놔주더래요 ㅋ
    첫째를 워낙 힘들게 낳아서 의사한테 제왕절개하고 싶다 했더니
    의사가 "수술, 나 진짜 많이 하는 사람이다. 수술 못해서가 아니라..... 수술은 의사가 편한 방법이다."라고 해서 그냥 자연분만했어요.
    그냥 단순히 무서워서 제왕절개 하시는 거면... 제왕절개 하러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대 누워서 하반신 마취 잘되길 바라면서 (안되면 전신마취해야함 ㅠㅠ) 앉아있다가
    누워서 기다리는 것도 진짜 만만치않게 무섭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변줄 꽂는 거... 빼는 거... 아파 죽겠는데 화장실 갔다오라고 하면 눈 앞이 캄캄...
    십오분마다 진통제 더 많이 나오라고 눌러대는 것도 할 짓은 못 됩니다요.

    일단 큰 무리만 없다면, 자연분만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분만한 애들이 지능도 초큼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

  • 13.
    '16.3.29 2:09 PM (210.90.xxx.171)

    제왕절개가 생각만큼 쉬운 수술이 아니랍니다.
    개복 수술 이에요. 개복 수술!!!
    요즘은 암 수술도 웬만하면 내시경으로 작은 구멍 뚫어 해요.
    사람 배를 칼로 가르고, 뱃가죽 아래위로 젖혀서, 내부 장기까지 절개 하는게
    도대체 암 수술과 난이도가 다를게 뭐가 있나요.
    어휴... 제왕 절개는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 하네요.
    태아가 거꾸로 있다던가 하는 피치못할 사정에나 하는 거지요.
    특히 겁이 많은 분이라면 가능한 한 자연분만 하세요.
    차라리 요즘 자연분만은 무통도 놔 주고 하기 때문에 할 만 합니다.

  • 14.
    '16.3.29 2:30 PM (61.85.xxx.232)

    저 죽도록 고생해서 아기낳고 병실에 누웠는데
    옆에서 제왕절개하구 누워서 고생하는 산모보니까
    그래도 자연분만해서 참감사하다 싶대요
    정말 수술후에 엄청 고생하던데요 그분은~
    힘드셔도 자연분만하실수있음 하세요
    남들도 다 낳아요

  • 15. ....
    '16.3.29 2:36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 간절히 원해서 조산원에서 낳으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빈혈땜에 병원에서 낳아지만요.
    34살이었구요.
    16시간 진통하고도 아기가 안내려오고 아기 움직임이 줄어들어 (애도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뒤늦게 제왕절개 수술했는데 너무너무 짜증났어요

    진통 할거 다하고 수술하니 회복이 너무 느리더라구요.
    몸에 진은 다 빠졌지, 수술 회복은 안되지 죽을맛.

    애 낳을때 두려움을 일단 갖기 시작하면 힘도 안들어가고 몸도 경직되는 것 같아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뭐가 그리 다른가 싶어요.
    저같음 제가 원하는대로 하겠어요

  • 16. ....
    '16.3.29 2:37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애가 14개월인데도 그때 망가진 체력이 회복이 안되네요.

  • 17. 큰 병원으로
    '16.3.29 3:16 PM (5.254.xxx.192)

    무조건 자연분만이 능사가 아니에요.
    솔직히 노산이라 할 수 있는데 노산이면 제왕절개가 나아요.
    근데 수술 못하는 의사들은 위험해도 제왕절개 안 해주더군요.
    큰 병원 가서 낳으세요.
    그리고 여의사들 중에 제왕절개 두려워하는 사람 굉장히 많아요.
    집안에 산부인과 의사들이 몇 명 있어서 그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 18. 음...
    '16.3.29 3:20 PM (218.234.xxx.254)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으면, 자연분만하세요.
    하반신 마취하고 수술했는데, 아직도 수술자국이 한번씩 아프면서 내살같지 않을때가 있어요.
    아이 올해 초등학교 갔습니다.ㅠ

    유착되는경우도 많다하니,
    단순 두려움 때문이시면, 자연분만 강추이옵니다!

  • 19. ....
    '16.3.29 3:56 PM (58.121.xxx.99)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 제왕절개 다 해본 사람으로
    제왕절개 후의 통증도 만만치 않아요.
    수술 후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자연분만은 말하면 입아프지만
    회음부 절개 통증은 거의 못느껴요.
    자연분만이 좋긴 한데
    개인병원보다 큰병원 추천이요.
    저는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있다가
    두번다 종합병원으로 옮겨져서 낳았어요.

  • 20. ....
    '16.3.29 3:59 PM (58.121.xxx.99)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 제왕절개 다 해본 사람으로
    제왕절개 후의 통증도 만만치 않아요.
    수술 후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자연분만은 말하면 입아프지만(전 무통주사도 못 맞았어요)
    생짜로 견뎠는게 무통주사맞으면 그정도는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회음부 절개 통증은 거의 못느껴요.
    자연분만이 좋긴 한듯해요. 회복력이 더 좋았어요.
    개인병원보다 큰병원 추천이요.
    저는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있다가
    두번다 종합병원으로 옮겨져서 낳았어요.

  • 21. ....
    '16.3.29 4:00 PM (58.121.xxx.99)

    자연분만 제왕절개 다 해본 사람으로
    제왕절개 후의 통증도 만만치 않아요.
    수술 후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자연분만은 말하면 입아프지만(전 무통주사도 못 맞았어요)
    생으로 견뎠는데 무통주사맞으면 그정도는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회음부 절개 통증은 거의 못느껴요.
    자연분만이 좋긴 한듯해요. 회복력이 더 좋았어요.
    개인병원보다 큰병원 추천이요.
    저는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있다가
    두번다 종합병원으로 옮겨져서 낳았어요.

  • 22. ..
    '16.3.29 4:03 PM (223.33.xxx.194)

    저 근종으로 배째서 수술했거든요..
    진짜 개아파요 진짜 진짜 개아픔
    그냥 낳으세요 회복할때 넘 힘들어요

  • 23. 가짜주부
    '16.3.29 4:16 PM (1.214.xxx.99)

    첫째가 고1인데, 수술했고, 유도분만하다가 실패,
    둘째는 초4인데 첫째 수술했다고 당연히 둘째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정말 창피했어요. 사람들이 다 보는데.. 흑흑... 첫째때는 정신없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둘째때는 맨정신에 별로 하고싶지 않더군요. 아기 낳고도 많이 아팠어요.
    지금도 수술한 자리가 가려울때가 있어요. 저도 몸이 괜찮으시면 자연분만 하시길 바래요.

  • 24.
    '16.3.29 4:33 PM (218.50.xxx.237)

    저 40에 초산으로 자연분만 했어요. 할 만 하던걸요. 회복도 무척이나 빨라서 조리원에서도 회음부 따끔거리는거 정도 불편하고 아픈 곳 하나 없었어요. 다만, 미리 순산을 위한 준비를 하세요. 임산부 요가도 하시고, 하루에 한번씩 30분 미만의 산책을 꼭 하고, 식이조절해서 몸무게 너무 많이 늘지 않게 하세요. 그렇게 컨디션 조절했더니 저 막달에도 막 날아다녔네요.

    그리고 출산할 때 불안과 두려움은 금물이에요. 몸이 이완되어야 자궁문도 열리고 골반도 열리고 진행이 잘 되는데, 진통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면 자궁이 잘 열리지 않으면서 더 진행이 힘들거던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책들도 미리 챙겨보세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책인 젠틀버스랑 히프노버딩이라는 책 강추에요.

  • 25. 첫애
    '16.3.29 4:46 PM (49.167.xxx.48)

    유도분만으로 진통하다가 무통까지 맞고 갑자기 긴급으로 수술해서 애기 낳았는대 정말 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물론 무통맞기전에 진통할때도 진짜 아팠어요 죽을꺼 같았다능...
    자연분만 진통은 몇시간 딱참으면 그담은 비교적 수월
    제왕절개는 진통의 고통은 없으나 수술후에 최소 일주일은 아파 죽어요 ㅜㅜ 게다가 아파죽겠는데 모유수유까지 해야잖아요 미침 ㅋ
    저는 자연분만할꺼라고 죽을꺼같던 진통도 겪어보고
    응급으로 제왕절개해서 수술후 통증도 겪을대로 겪은 좀 재수없는 케이스이구요..
    근데 신기한건 둘째도 제왕했는대
    첫째보다 별로 안아팠어요 물론 아프긴했지만 첫째때 만큼은 아니었고 이삼일 지나니 살만했어요 물론 진통제는 달고 살긴했으나,..
    자연분만은 산모의 의지가 젤 중요한대
    벌써부터 수술하고 싶담서 의지가 약해지심 안되요
    자연분만 가능하다면 정말 꼭하세요 그것도 복이에요
    저도 자연분만 진짜 하고싶어서 브이백도 알아봤는데 다들 말려서 어쩔수없이 제왕했어요
    화이팅!!

  • 26. dd
    '16.3.29 5:15 PM (218.48.xxx.147)

    첫째 자연분만했는데 닥치면 다 되더라구요 회음부절개한게 좀 아프고 휴유증이 있긴했지만 수월하게 낳아서 둘째는 쉽게 낳을줄알았더니 자연진통 안와서 유도하다가 자궁문은 열렸는데 아기가 안내려와서 응급수술하게됬어요 제왕절개는 진짜 이삼일동안 배가 찢어지는 고통에 꼼짝도할수없고 너무 아파요 진통은 아무것도 아닌듯요 자연스럽게 기다리다가 예정일전 자연진통오면 자연분만하고 예정일 다되가도 소식없음 유도하지말고 제왕절개하세요 그나마 하반신마취하면 휴유증이 덜한가보더라구요

  • 27. 분만
    '16.3.29 5:41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면 제왕절개 하고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어요. 불안감 때문이라면 제왕절개보다 차라리 무통분만 잘 해주는 병원을 알아보세요.

  • 28. ㅠㅜ
    '16.3.29 10:47 PM (175.197.xxx.67)

    저희교회 권사님 제왕절개로 막내아들 출산하셨는데 잘못되셔서 두눈 실명 되셨어요 ㅠㅠㅠ 전 아들 둘 자연분만했어요 아기가 뱃속에 있는데 누군가가 확꺼내면 무서울 것 같아요 제 시누는 둘을 제왕절개했는데 십년뒤 자궁유착되서 수술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자연분만하세요 제일병원 가시면 안심할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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