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가 당신들의 수준입니다
지금 시민들은 과연 어느 후보에 표를 던져야 하는지 무척이나 갈등하고 있는 현실일 겁니다.
서로 갈등을 부추기는 후보들이
권력맛을 버리지 못하는 탐욕에 혈안이 되어
상대를 향해 게거품을 물고 있으니 말입니다.
분열의 원흉은 반드시 욕을 먹게 돼있죠.
그게 누구냐고요?
바로 당신들 유권자입니다.
3권분립이라고 배운 인간들 눈에
현실이 안 보입니까?
제대로 배운 유권자라면 한홍구 교수의 '사법부'라는 책 리뷰만 읽어봐도
나라걱정과 자신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고민하고 갈등하느라
분열된 현실에 분노하면서
서로 갈등을 일으키며 티격태격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분열로 또 다시 4년을 암울하게 보내야 한다면
4.16 세월호 비극에 대한 진상규명,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한일간 졸속협상, 자원외교 혈세낭비, 4대강삽질, 특히 대선부정개입사건 등
그 길고긴 세월은 누구를 절망케 할지
또 다시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시체장사" 등 비루한 배설물들을 들어야 하는
그 책임은 바로 당신들 유권자의 수준에 있음을~!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면 세상이 어떻게 되든 자신의 권력욕만 채우며 더러운 시궁창 배설물같은 막말을 쏟아내겠지만
진정한 의식의 시민이라면
상식이 넘치는 세상을 가꾸는데
빛과 소금역할은 못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현재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비판적 '애국심'을 발휘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1. ..
'16.3.29 1:16 PM (211.224.xxx.178)요즘 언론서 정치 무관심하게 해서 투표안하게 조성하던데요. 국회의원 출마자 70프론가가 전과가 있다고 kbs1에서 엄청 떠들던데
2. 333
'16.3.29 1:19 PM (222.112.xxx.26)점 두 개 아이디..
언론이라고 모두가 진실을 보도하지 않지요.
KBS..
조선일보화 된지 쥐새끼 때부터 알아봤지요?
수신료 완강하게 거부하고싶네요.3. 수신료 거부하세요
'16.3.29 1:25 PM (222.233.xxx.22)티비 없애고.. 티비 수신료 거부하세요.
나하나야..괜찮겠지... 2500원 우습게 알죠..
그게 그들의 돈줄..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아야되요.4. 333
'16.3.29 1:30 PM (222.112.xxx.26)수신료거부하세요라는 아이디..
공감합니다.
나 혼자같으면 당장 치워버리고 싶습니다.
아내가 드라마 즐겨보느라서...ㅜㅜ5. 종편을 비롯
'16.3.29 1:34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어쩌다 심야마감ㅇ뉴스를 보는데 엠빙신은 거의 새누리 당 ㅂ
6. 종편을 비롯
'16.3.29 1:38 PM (119.67.xxx.187)공중파도 거의 새누리 방송국이더군요.그렇게 쌈질하고 죽일듯이 대립했던 개누리 나리들
언제그랬냐는듯 빨갱이 옷 입고 출정식 하는거 참 아름답게 포장하고
더민주는 세종시 공약 비판하고 야권연대로 또 애합할려 한다는식의 멘트.
저 기자,아나운서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자식들이 있을텐데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논점을 어지럽게 하나 싶은게
암울 합니다.
차라리 새누리 선거운동 하면 다행이다 싶게 이제 투표 포기 암시하는 정치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기사 위주로 내보내 이제 뉴스를 안보게 됩니다.7. 동의해요
'16.3.29 1:54 PM (122.203.xxx.130)전적으로 지금 우리 모두는 다른 거 다 떠나서 4.13 선거에 집중해야 합니다
투표율 100% 찍었으면 좋겠네요
불가능이겠지만요8. 저는
'16.3.29 2:32 PM (211.196.xxx.99)텔레비젼을 아예 없앴어요.
2500원도 아까워요.
저런것도 뉴스라고 싶어서...9. 고고
'16.3.29 4:35 PM (183.96.xxx.241)티비없앤지 이년째 ... 공중파 종편 안보니 조용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