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수업준비 안해오는 교사들 없죠?

궁금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03-29 11:48:56
저 삼십중반.,중고등학교때 보면 수업준비안해오는 교사들 있었어요 특히 나이많은 분들..,. 수업시간 교과서 그대로 읽고 반장시켜 참고서 필기하고 수업끝~~~~~학생들한테 가르치고 질문받고 그런것 절대없었음 ..,..실력없는거 아니까 질문도 안함ㅎㅎ요즘엔 그런 교사없겠죠?
IP : 58.22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9 11:5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

  • 2. 진지
    '16.3.29 11:51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왜 없겠어요.
    한반 수업하면 몇번반복하는거고
    매년보던 내용인데 교실들어가서 같이 책보면서 떠올려서 수업하곤하는거죠.
    교사가 수십만명인데 그걸 그런사람 있죠, 없죠라고 묻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나이브하고 멍청한 질문이죠.
    수십 만 명 중에 있겠어요, 없겠어요? ㅎㅆ
    으이구 븅 ㅉ

  • 3. ㅇㅇ
    '16.3.29 11:5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학교 잘못온거 같다고 속상해해요.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

  • 4. ㅇㅇ
    '16.3.29 11:53 AM (49.142.xxx.181)

    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학교 잘못온거 같다고 속상해해요.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
    자기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다 실력 좋았다고.. 매일같이 교무실에서도 공부하는 모습 자주 봤었다고 했어요.

  • 5. 첫댓글
    '16.3.29 12:06 PM (58.229.xxx.40)

    왠 막말??댓글은 왜다는지ㅉㅉ

  • 6. ..
    '16.3.29 12:20 PM (1.229.xxx.14)

    사립고에서는 아직도..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대학교수들은 연구를 목적으로 있는 분들이 많죠..

  • 7. 첫댓글 바보
    '16.3.29 12:21 PM (119.149.xxx.138)

    지혼자 뭐라고 주절주절, 별 내용도 아닌 댓글 던져놓고 혼자 생난리

  • 8. 궁금
    '16.3.29 12:27 PM (58.229.xxx.40)

    그런 교사들 보면 얼굴 참 두껍다 생각했었는데.....가르치는건없이 교과서만 읽어주고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고.,.에효 요즘에도 있긴하나보네요

  • 9. 아는 교사
    '16.3.29 1:59 PM (211.36.xxx.159)

    50대..수업 준비 안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14 전현무는 참 밉상 53 ㅗㅗ 2016/03/30 16,621
542713 염색약 지우는법 2 쭈글엄마 2016/03/30 4,435
542712 3개월 4개월 아가들 어린이집..어떤가요? 12 ... 2016/03/30 2,349
542711 웃기고 재수없는 더민주와 더민주지지자들 8 ..... 2016/03/30 828
542710 동거나 임신에 쿨하기는 20 ㅇㅇ 2016/03/30 4,763
542709 고3 아들 체대? 논술? 18 고3 2016/03/30 4,042
542708 7세 학습지.. 2 오늘아침 2016/03/30 1,517
542707 제가 어떻게 할까요? 답변 간절해요( 다른학부모 대처법) 39 튼실이맘 2016/03/30 6,816
542706 얼굴운동 1개월 후기, 안면윤곽술 한 것 같아요.^^ 150 데이 2016/03/30 39,327
542705 식약청 인정 샴푸 목록 아시는분 계신가요? 5 ㅇㅇㅇ 2016/03/30 1,984
542704 건조용 못난이 흠집 사과 구입처? 사과 2016/03/30 884
542703 남자의 똥팬티에 대한 사회적 고찰 5 ㅇㅇ 2016/03/30 4,971
542702 배로 만들수 있는 요리? 4 뤼씨 2016/03/30 814
542701 해외 현지인에게 송금받는방법아시는분ㅠ 7 케세라세라 2016/03/30 1,113
542700 일본어 기초 질문이요 3 ;;;;;;.. 2016/03/30 1,556
542699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138 참 신기한 .. 2016/03/30 30,025
542698 정몽구 회장은 애인없나요?? 10 궁금 2016/03/30 8,127
542697 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1 에휴 2016/03/30 945
542696 마스크 자주 착용하는분들 모여봐요 11 궁금 2016/03/30 2,379
542695 아이폰6S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2 현재 어느기.. 2016/03/30 2,232
542694 네이트판에 남편 똥팬티 고민글 9 ㅇㅇ 2016/03/30 7,542
542693 초등촌지 요즘도 하나요 12 ㅉㅉㅉ 2016/03/30 2,915
542692 이게 갱년기 시작 징후인가요? 3 2016/03/30 3,203
542691 모델하우스 보러다니는 부모님 5 ㅇㅇ 2016/03/30 2,976
542690 퇴직금 제도가 퇴직연금으로 바뀌나요? 5 퇴직금 2016/03/3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