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수업준비 안해오는 교사들 없죠?
1. ㅇㅇ
'16.3.29 11:5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2. 진지
'16.3.29 11:51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왜 없겠어요.
한반 수업하면 몇번반복하는거고
매년보던 내용인데 교실들어가서 같이 책보면서 떠올려서 수업하곤하는거죠.
교사가 수십만명인데 그걸 그런사람 있죠, 없죠라고 묻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나이브하고 멍청한 질문이죠.
수십 만 명 중에 있겠어요, 없겠어요? ㅎㅆ
으이구 븅 ㅉ3. ㅇㅇ
'16.3.29 11:5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학교 잘못온거 같다고 속상해해요.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4. ㅇㅇ
'16.3.29 11:53 AM (49.142.xxx.181)오히려 중고교 교사들은 실력이 엄청 좋은데
대학 교수들이 별로라 하더군요.
저희딸이 대학생인데 자기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자기과 교수중 일부교수들 강의 하는거
들어보면 학생들보다 더 실력이 없다고. 학교 잘못온거 같다고 속상해해요.
심지어 책도 제대로 못읽는다고(자신도 내용을 모르고 읽는것 같다는 삘)
학기말에 교수평가 했는데 학생들 다 단합해서 최저점 줬다는데도 또 다음해 강의 맡았다고 하더군요.
자기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다 실력 좋았다고.. 매일같이 교무실에서도 공부하는 모습 자주 봤었다고 했어요.5. 첫댓글
'16.3.29 12:06 PM (58.229.xxx.40)왠 막말??댓글은 왜다는지ㅉㅉ
6. ..
'16.3.29 12:20 PM (1.229.xxx.14)사립고에서는 아직도..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대학교수들은 연구를 목적으로 있는 분들이 많죠..7. 첫댓글 바보
'16.3.29 12:21 PM (119.149.xxx.138)지혼자 뭐라고 주절주절, 별 내용도 아닌 댓글 던져놓고 혼자 생난리
8. 궁금
'16.3.29 12:27 PM (58.229.xxx.40)그런 교사들 보면 얼굴 참 두껍다 생각했었는데.....가르치는건없이 교과서만 읽어주고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고.,.에효 요즘에도 있긴하나보네요
9. 아는 교사
'16.3.29 1:59 PM (211.36.xxx.159)50대..수업 준비 안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874 |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 음 | 2016/07/17 | 22,316 |
576873 |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 집배원 | 2016/07/17 | 1,845 |
576872 |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 궁금궁금 | 2016/07/17 | 1,030 |
576871 |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 | 2016/07/17 | 2,511 |
576870 |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 | 2016/07/17 | 2,649 |
576869 |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 | 2016/07/17 | 2,027 |
576868 |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 부 | 2016/07/17 | 3,971 |
576867 |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 어쩔 | 2016/07/17 | 3,959 |
576866 |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 | 2016/07/17 | 4,133 |
576865 |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 | 2016/07/17 | 6,815 |
576864 |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 | 2016/07/17 | 2,384 |
576863 |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 플로라 | 2016/07/17 | 3,445 |
576862 |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 | 2016/07/17 | 18,399 |
576861 |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 | 2016/07/17 | 1,209 |
576860 |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 궁금 | 2016/07/17 | 1,165 |
576859 |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 고민중 | 2016/07/17 | 2,898 |
576858 |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 | 2016/07/17 | 2,569 |
576857 |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 ㅇ | 2016/07/17 | 1,692 |
576856 | 오늘 38사기동대ㅎ 6 | 가발 | 2016/07/17 | 2,616 |
576855 |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 휴 | 2016/07/17 | 2,720 |
576854 |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 | 2016/07/17 | 4,784 |
576853 |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 궁금 | 2016/07/17 | 4,022 |
576852 |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 기쁨의샘 | 2016/07/17 | 2,717 |
576851 |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 사드찬성이랰.. | 2016/07/17 | 1,572 |
576850 | 너무 예쁜 그녀 박보영 1 | 1004 | 2016/07/17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