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력운동하는분들께 질문

고민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03-29 11:16:42

학창시절 워낙에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가 엉덩이가 눌리고 쳐진

스타일이라 힙업운동 하고있는데요.

누워서 무릎이 위로 올라가게 다리를 접고(발바닥은 땅에 댄 상태)

엉덩이 들었다 내리는 동작말이예요.

이거할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같은데 왜일까요?

식후 3시간후에 하는데 이상하게 이운동만 하려고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거같아요. 약간 저혈압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허벅지 뒤쪽살(엉덩이 바로 아래)

빼는 운동 딱 하나만 하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스쿼트 변형동작으로 햄스트링 늘려주는 그 운동일까요?

피티를 예전에 꽤 오래받았는데 혼자서 다시 근력운동해보려니

쉽지가 않네요.

몇주전 호텔 인바디로는 근육량 약간부족, 키 161에 47키로였어요.

원래 상체는 말랐고 하체는 그보다 살집있는편이구요.

엉덩이살이 많이 빠졌는데 힙업시키는게 쉽지않네요.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서요ㅎㅎ



IP : 39.7.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11:24 AM (220.72.xxx.167)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 안 좋은 증상이 있으면 다른 걸로 하세요
    그거 비슷한 걸로 힙 쓰러스트라는 게 있는데 그걸로 해보시고 그것도 안 좋으면 다른 걸로 하세요

    저는 스쿼트 잘 못해서 런지 해요. 요즘은 워킹 런지 해요
    물론 제가 배우는 운동에서 필요해서 하라해서 시작했는데 실제 치수 상으로 다리가 가늘어지지는 않았는데 미묘하게 가늘어진 느낌이 나요 라인이 정리된 느낌
    제 착각인 줄 알았는데 보는 사람마다 다리 얘기를 하네요
    런지만 해도 엉덩이 들려요. 힙업 효과 괜찮아요

  • 2. 신라면
    '16.3.29 11:34 AM (112.184.xxx.203)

    엉덩이 라인을 잡을려면 아래라인보다는 윗라인 운동을 하셔야 할거에요 아래라인은 지방이 내려앉은 모양새이니 탄력은 윗 근육들이 잡아줘야 엉덩이와 허벅지가 분리? 될겁니다.
    허리와 엉덩이 처짐은 기본적으로 다이어트와 운동 ..병행되어야 합니다

  • 3. ..
    '16.3.29 1:42 PM (14.52.xxx.51)

    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77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2016/07/17 1,075
576876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901
576875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14
576874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16
576873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45
576872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30
576871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11
576870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49
576869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27
576868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71
576867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59
576866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33
576865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15
576864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84
576863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45
576862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399
576861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09
576860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65
576859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898
576858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9
576857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92
576856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16
576855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20
576854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84
576853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