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력운동하는분들께 질문
고민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03-29 11:16:42
학창시절 워낙에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가 엉덩이가 눌리고 쳐진
스타일이라 힙업운동 하고있는데요.
누워서 무릎이 위로 올라가게 다리를 접고(발바닥은 땅에 댄 상태)
엉덩이 들었다 내리는 동작말이예요.
이거할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같은데 왜일까요?
식후 3시간후에 하는데 이상하게 이운동만 하려고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거같아요. 약간 저혈압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허벅지 뒤쪽살(엉덩이 바로 아래)
빼는 운동 딱 하나만 하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스쿼트 변형동작으로 햄스트링 늘려주는 그 운동일까요?
피티를 예전에 꽤 오래받았는데 혼자서 다시 근력운동해보려니
쉽지가 않네요.
몇주전 호텔 인바디로는 근육량 약간부족, 키 161에 47키로였어요.
원래 상체는 말랐고 하체는 그보다 살집있는편이구요.
엉덩이살이 많이 빠졌는데 힙업시키는게 쉽지않네요.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서요ㅎㅎ
IP : 39.7.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9 11:24 AM (220.72.xxx.167)왜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 안 좋은 증상이 있으면 다른 걸로 하세요
그거 비슷한 걸로 힙 쓰러스트라는 게 있는데 그걸로 해보시고 그것도 안 좋으면 다른 걸로 하세요
저는 스쿼트 잘 못해서 런지 해요. 요즘은 워킹 런지 해요
물론 제가 배우는 운동에서 필요해서 하라해서 시작했는데 실제 치수 상으로 다리가 가늘어지지는 않았는데 미묘하게 가늘어진 느낌이 나요 라인이 정리된 느낌
제 착각인 줄 알았는데 보는 사람마다 다리 얘기를 하네요
런지만 해도 엉덩이 들려요. 힙업 효과 괜찮아요2. 신라면
'16.3.29 11:34 AM (112.184.xxx.203)엉덩이 라인을 잡을려면 아래라인보다는 윗라인 운동을 하셔야 할거에요 아래라인은 지방이 내려앉은 모양새이니 탄력은 윗 근육들이 잡아줘야 엉덩이와 허벅지가 분리? 될겁니다.
허리와 엉덩이 처짐은 기본적으로 다이어트와 운동 ..병행되어야 합니다3. ..
'16.3.29 1:42 PM (14.52.xxx.51)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877 |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 | 2016/07/17 | 1,075 |
576876 |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 시가조아 | 2016/07/17 | 2,901 |
576875 |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 | 2016/07/17 | 1,314 |
576874 |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 음 | 2016/07/17 | 22,316 |
576873 |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 집배원 | 2016/07/17 | 1,845 |
576872 |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 궁금궁금 | 2016/07/17 | 1,030 |
576871 |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 | 2016/07/17 | 2,511 |
576870 |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 | 2016/07/17 | 2,649 |
576869 |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 | 2016/07/17 | 2,027 |
576868 |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 부 | 2016/07/17 | 3,971 |
576867 |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 어쩔 | 2016/07/17 | 3,959 |
576866 |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 | 2016/07/17 | 4,133 |
576865 |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 | 2016/07/17 | 6,815 |
576864 |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 | 2016/07/17 | 2,384 |
576863 |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 플로라 | 2016/07/17 | 3,445 |
576862 |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 | 2016/07/17 | 18,399 |
576861 |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 | 2016/07/17 | 1,209 |
576860 |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 궁금 | 2016/07/17 | 1,165 |
576859 |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 고민중 | 2016/07/17 | 2,898 |
576858 |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 | 2016/07/17 | 2,569 |
576857 |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 ㅇ | 2016/07/17 | 1,692 |
576856 | 오늘 38사기동대ㅎ 6 | 가발 | 2016/07/17 | 2,616 |
576855 |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 휴 | 2016/07/17 | 2,720 |
576854 |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 | 2016/07/17 | 4,784 |
576853 |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 궁금 | 2016/07/17 | 4,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