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상담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별 생각이 없네요.
저는 굳이 아이가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돈 쓸 생각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과 할것 처럼 과외상담했는데... 안할가능성이 더 클것같아요.
하게 되면 학원을 다니겠다고 해서요.
이런 경우.. 안하겠다고 문자를 확실히 드리는게 났나요?
아님 그냥 있어도 아실까요?
어떤게 예의 인건지...
지난 주에 상담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별 생각이 없네요.
저는 굳이 아이가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돈 쓸 생각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과 할것 처럼 과외상담했는데... 안할가능성이 더 클것같아요.
하게 되면 학원을 다니겠다고 해서요.
이런 경우.. 안하겠다고 문자를 확실히 드리는게 났나요?
아님 그냥 있어도 아실까요?
어떤게 예의 인건지...
확실히 말씀드리세요.
안 하겠다 해야죠.
암말 없는 게 더 예의가 아닙니다.
확인 연락오면 그때 답하면 돼죠
상담하는 분들도 다 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먼저 이쪽 의사를 전달하는 게 더 예의인 듯 해요
가만히 있으면 어떡해 아나요?
선생님스케줄도 있으니 빨리 알리세요
당연히 알려줘야죠.
세상에 가만있는다고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알려드립니다
그게 예의구요
"아이가 과외보다는 학원을 선호하네요 죄송합니다"
정중히 문자 한통 넣으시면 됩니다
당연히 알려드리는게 예의지요.
아이가 친구가 다니는 학원에 다니고 싶어한다....죄송합니다....정도로
문자넣었더니 답장왔네요...
별거 아닌걸 마흔이 넘어서도 계속 알아가네요. ㅠㅠ
앞으로 배워야 할것들이 얼마나 더 많은건지..
죽기전까지 철든다는 말.. 이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