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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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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과 2학년 엄마손 필요한 정도 차이 많이 나나요?

맞벌이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6-03-29 11:13:58

7살 쌍둥이..

지금은 제가 직장 다니고 있지만

내년 초등 입학할때쯤엔 1년 휴직할 계획이에요.

회사 분위기가 몇년사이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됐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육아휴직 끝나고 복귀하는 사람반

그냥 그대로 그만두는사람 반이네요.


저는 아직은 1년뒤 복귀할지.. 그냥 그대로 그만둘지.. 결정 못한 상태이구요.

물론 그때 가서 결정해도 될 문제기도 하지만

제 업무 특성상 육아휴직 들어갈때 1년짜리 단기계약직을 뽑아서 인수인계를 시킬것인지..

아예 제 후임으로 경력자를 뽑아서 인수인계를 할 것인지 제가 정해두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제 생각엔 초등1학년이랑 2학년 저학년이라 큰 차이는 없을껏도 같은데..

제 욕심이야 쌍둥이니 2년 연달아서 육아휴직 쓰고 3학년때 복귀하면 딱 좋겠는데;;

회사에서 아직은 2년 연달아서 육아휴직 쓰는 사람이 없네요..

(그나마 첫째 육아휴직 으로 1년쉬고 나와서 몇달 복귀해서 회사 다니다 둘째 임신 했다고

다시 육아휴직 들어가는 사람은 있기는 한데.. 위에서 알면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은 자기 팀장이랑 짜고 벌써 후임까지 구해놓고 소리소문없이 육아휴직 쓰고 들어갔더군요.)


저는 그렇게는 못할꺼에요.

가장 반대하고 욕한 사람이 저희팀(총무팀) 부장님이라ㅋㅋ


암튼 궁금한게 초2되면 엄마손 많이 필요한 시기는 얼추 지났다고 봐도 될까요?

초1때는 학교 수업이 12시에 끝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직장 다니면 방과후나 학원을 돌릴수밖에 없고요.

초 2는 몇시쯤 끝나나요?

한 두세시만 되어도 제가 한시름 놓일꺼 같아서요..



IP : 61.74.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11:16 AM (210.217.xxx.81)

    1,2학년은 학교스케쥴(시간표)가 똑같아요 제 아들의 경우는 그래요
    시간으로 보자면 같은 편성이고 2학년이니 1학년 짬밥ㅇ 있어서 수월하죠 아무래도
    아이가 쌍둥이이면 돌봄교실 학원 이용하시면 퇴근시간에 가능할듯한데요(많이 늦지않는다는 전제)

  • 2. 1학년이면 충분해요
    '16.3.29 11:18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1학년 휴직하시고 같은 반 엄마들 많이 사귀어 놓으시면 2학년 떄 복직해도 많이 어렵지 않을거예요.
    100%는 아니지만 요즘 많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적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의 알림장어플에도 업로드해주셔서 직장에서 퇴근전에 알림장 확인도 가능하거예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느 1,2학년 시간표가 같고, 3학년부터 수업시간이 늘어나요.
    아이관리등 부담되시면 1,2학년은 같은 반으로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저희학교는 쌍둥이는 6학년까지 원하는대로 해 줘요(

  • 3. 1,2학년 하교시간이 같군요..
    '16.3.29 11:22 AM (61.74.xxx.243)

    그럼 1년동안 아이들끼리 저 없이도 스스로 할수 있게끔 해놔야 겠네요..
    정 그게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두더라도..
    회사엔 1년후 복직할 의사를 확실히 어필해야 겠어요..

  • 4. ...
    '16.3.29 11:23 AM (110.35.xxx.75)

    쌍둥이니 일년이라도 일학년때는 꼭 휴직하셔서..아이들 잘 돌보시고..친구들도 많이 사귀어놓으시구요..
    1학년때 잘 길들이고 친구들 많이 사귀어놓으면 친구라함은 엄마친구포함이에요..2학년때는 좀 편하실듯요..
    대신 아이친구들과 관계 원할히해놓으시면..직장다녀도 2학년부터는 학교 엄마들이 좀 도와주는부분도 있을거에요..글구1학년이랑 2학년 시간표 같구요..3학년이랑 4학년 시간표같아요..5학년이랑 6학년두요

  • 5. 근데 엄마들이 싫어하지 않나요?ㅠ
    '16.3.29 11:29 AM (61.74.xxx.243)

    전업맘들이 직장맘 안껴준다고 들었는데..
    제 친구도 전업인데 동네 직장맘이 친한척 하는데 아무래도 자기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거 같다고 어찌나 몸을 사리던지ㅠ
    저는 그래서 아예 엄마들한테 뒤에서 욕먹기 싫어서 휴직하는 동안 절때 왕래도 말아야 겠다 했는데;;

    친해져 두면 좋다는 말씀은 애들 학원이나 방과후 같이 보낼때 픽업같은거 도움 받을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6. 전업맘이 직장맘 안 껴준다는
    '16.3.29 11:33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참 왜곡된 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중에 어디 같이 가고 그럴 때 그 아이는 엄마가 없으니 같이 데려가기 부담스러운거지, 직장맘을 따돌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저도 아이 1학년때 휴직했다가 복직한 직장맘들을 꽤 아는데, 1학년 때 친해진 후 저도 학교 정보나 준비물들 같은 것을 연락하고 챙겨주고 그래요. 친해지면 도움 받을 수 있는건 아무래도 정신적인 것이지 아이 픽업을 부탁하는건 아주 친해진 후에나 가능할 것 같아요. 내 아이 하나 챙기는 것도 쉽지는 않거든요. 더구나 이동루트가 같아도 내 아이랑 성향이 다르면 힘들기도 하고요...

  • 7. 전업맘이 직장맘 안 껴준다는
    '16.3.29 11:35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참 왜곡된 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중에 어디 같이 가고 그럴 때 그 아이는 엄마가 없으니 같이 데려가기 부담스러운거지, 직장맘을 따돌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저도 아이 1학년때 휴직했다가 복직한 직장맘들을 꽤 아는데, 1학년 때 친해진 후 저도 학교 정보나 준비물들 같은 것을 연락하고 챙겨주고 그래요. 친해지면 도움 받을 수 있는건 아무래도 정신적인 것이지 아이 픽업을 부탁하는건 아주 친해진 후에나 가능할 것 같아요. 내 아이 하나 챙기는 것도 쉽지는 않거든요. 더구나 이동루트가 같아도 내 아이랑 성향이 다르면 힘들기도 하고요...

    내가 앞가림 잘 하면 뒤에서 욕먹을 일이 뭐가 있어요. 복직을 확정해 둔 상태에서 휴직은 엄마들과 친해져 놓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 8. 나는나
    '16.3.29 11:40 AM (116.127.xxx.46)

    픽업같은거 부탁하는거 때문에 싫어하는건데 그걸 부탁하다니요. 친해두면 좋은게 뭐냐면 동네 다니다가 마주쳤을 때 아는 아이면 한 번이라도 눈길이 가고 돌봐주게 되죠. 정기적으로 연락하면서 학교 돌아가는 소식이나 학원 이야기도 들을 수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친해두라는 거지 뭐 부탁하고 이런건 아니예요.

  • 9. 아~
    '16.3.29 11:41 AM (61.74.xxx.243)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ㅋ

  • 10. ...
    '16.3.29 11:42 AM (110.35.xxx.75)

    픽업부탁하고 그런건 정말 학교 엄마와 절친이상으로 친해지지않는한 부탁하면 안됩니다~~~
    도와주는 부분이 있을거라는건..그냥 학교생활에 궁금한거 전화나 뭐 그런거에요..학년 올라갈때 같은반이 되거나 그러면 반에 친한엄마들 한둘은 있어야..전화통화로 궁금한거 물어보거나 그럴일이 꼭 생기거든요...

  • 11.
    '16.3.29 11:57 AM (175.223.xxx.206)

    픽업... 정말 친한 사이 아니면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 부탁하지 않는게 좋아요
    사실 1학년이나 2학년이나 손가는건 비슷한데요
    쌍둥이니까 1학년 말만 돼도 둘이 다니면 돼서 좀 괜찮아요
    등하교 둘이 같이 다니면 되니 혼자 다니는 거보다 안심이고
    학교에서의 일도 둘이 얘기하는거 조합해보면 한명인 것보다는 그래도 대충 상황파악되고요

    엄마들 몇 명은 알아두면 좋다는건 픽업 등 내 역할을 대신해줘서가 아니고요
    학교나 동네에서 일어난 일 물어볼 수도 있고
    선생님에 대한 정보라든지 아이들 체험활동 정보라든지 이런거 지나가면서라도 듣고 맘맞으면 같이 갈 수도 있고요

  • 12. 그냥 2년 휴직하세요
    '16.3.29 3:14 PM (211.109.xxx.228) - 삭제된댓글

    작년 저희반 직장맘은 일년 휴직하고 직장으로 돌아갔고
    반 일도 열심히 엄마들과도 관계 적당히 좋아
    도와줄일 있으면 엄마들이 도와주려고하고 알려주려고 합니다
    솔직히 님 같은 마인드나 단박에 아이픽업도움 되냐고 물을 정도시면
    전업맘들이 정말 따시킬 것 같습니다
    본인 애는 본인이 키우시거나
    돈을 써서 케어하세요
    안 그러면 정말 욕먹어요
    시간표는 같고
    다만 아이들이 자란만큼 앞가림을 할 수 있게되는 건데
    부모의 대처에 따라 방치와는 종이 한장 차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업이던 직장맘이면 아이가 괜찮으면 스케쥴 조정해야 할정도로 초대. 체험 모듬 생깁니다
    엄마 정말 폐끼치고 이상한데 아이 괜찮은 경우 딱 한 버노봤네요 덕보고 픽업 맡길수 있음 친하게 지내고 그런거 아니 왕래 딱 끊으생각이심 그냥 2년 휴직하시고 애들 둘이 절친시키세요

  • 13. 그냥 2년 휴직하세요
    '16.3.29 3:24 PM (211.109.xxx.228)

    작년 저희반 직장맘은 일년 휴직하고 직장으로 돌아갔고
    반 일도 열심히 엄마들과도 관계 적당히 좋아 
    도와줄일 있으면 엄마들이 도와주려고하고 알려주려고 합니다
    솔직히 님 같은 마인드나 단박에 아이픽업도움 되냐고 물을 정도시면
    전업맘들이 정말 따시킬 것 같습니다
    본인 애는 본인이 키우시거나 
    돈을 써서 케어하세요 
    안 그러면 정말 욕먹어요
    시간표는 같고
    다만 아이들이 자란만큼 앞가림을 할 수 있게되는 건데
    부모의 대처에 따라 방치와는 종이 한장 차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업이던 직장맘이면 아이가 괜찮으면 스케쥴 조정해야 할정도로 초대. 체험 모듬 생깁니다 
    허나 1학년부터 엄마없이 남의 아이까지 챙겨가지 않아요
    엄마 정말 폐끼치고 이상한데 아이 괜찮은 경우 딱 한 번 봤네요
    덕보고 픽업 맡길수 있음 친하게 지내고 그런거 아니 왕래 딱 끊으생각이심 엄마들도 피하지 어느 엄마가 그런 호구 자청하나요 아님 일년만에 남의 쌍둥이까지 픽업해주는 절친이될까요
    애들 둘이 절친시키실거 아니심
    그냥 2년 휴직하시던지 돈을 쓰시던지 하세요

  • 14.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16.3.29 5:23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픽억을 얘기한건 제가 그덕 보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제 친구가 직장맘 욕할때 자꾸 자기애랑 그집애랑 학원이나 방과후 묶어서 하려고 하는데 픽업을 그럼 자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해서..
    오히려 엄마들이랑 친해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그런거 얘기한거라면 난 그렇겐 못할꺼 같아서 여쭤 본거에요.

    오히려 그 직장맘 엄마 왜 그리 자기애 애물단지 만드나.. 안타까워 했는데..
    무슨 제가 1년 휴직하는 동안 픽업 노리고 친해지려고 노리는 사람 취급을.. 어이가 없네요..

  • 15.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16.3.29 5:24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픽억을 얘기한건 제가 그덕 보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제 친구가 직장맘 욕할때 자꾸 자기애랑 그집애랑 학원이나 방과후 묶어서 하려고 하는데 픽업을 그럼 자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해서..
    오히려 엄마들이랑 친해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그런거 얘기한거라면 난 그렇겐 못할꺼 같아서 여쭤 본거에요.

    오히려 그 직장맘 엄마 왜 그리 자기애 애물단지 만드나.. 안타까워 했는데..
    무슨 제가 1년 휴직하는 동안 픽업 노리고 친해지려는 사람 취급을.. 어이가 없네요..

  • 16.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16.3.29 5:26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픽억을 얘기한건 제가 그덕 보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제 친구가 직장맘 욕할때 자꾸 자기애랑 그집애랑 학원이나 방과후 묶어서 하려고 하는데 픽업을 그럼 자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해서..
    오히려 엄마들이랑 친해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그런거 얘기한거라면 난 그렇겐 못할꺼 같아서 여쭤 본거에요.

    오히려 그 직장맘 엄마 왜 그리 자기애 애물단지 만드나.. 안타까워 했는데..
    뒷말 듣기 싫어서 엄마들이랑 왕래도 말아야 겠다는 사람인데
    무슨 제가 1년 휴직 동안 픽업 노리고 친해지려는 사람 취급을.. 어이가 없네요..
    완전 그렇게 안면 몰수하고 이용하는사람 저도 딱 질색이거든요?

  • 17.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16.3.29 5:27 PM (61.74.xxx.243)

    제가 픽억을 얘기한건 제가 그덕 보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제 친구가 직장맘 욕할때 자꾸 자기애랑 그집애랑 학원이나 방과후 묶어서 하려고 하는데 픽업을 그럼 자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해서..
    오히려 엄마들이랑 친해지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혹시 그런거 부탁하면 좋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
    그런거라면 난 그렇겐 못할꺼 같아서 여쭤 본거에요.

    오히려 그 직장맘 엄마 왜 그리 자기애 애물단지 만드나.. 안타까워 했는데..
    뒷말 듣기 싫어서 엄마들이랑 왕래도 말아야 겠다는 사람인데
    무슨 제가 1년 휴직 동안 픽업 노리고 친해지려는 사람 취급을.. 어이가 없네요..
    완전 그렇게 안면 몰수하고 이용하는사람 저도 딱 질색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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