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편 아니면 그냥 짓밟아 버리려는 사람들

내사람만 사람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6-03-28 22:30:49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2011. 4.20

손석희

한나라당에선 이번에 야권 단일후보,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에 대해서 물론 비판적입니다. 그런데 비판적인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참여정부를 비판한 바가 있지 않느냐, 또 열린우리당에서 창조한국당으로 옮겼다가 또 국민참여당으로 갔기 때문에 이른바 철새다, 정체성이 무엇이냐,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문재인

예, 이 문제는 좀 중요하기 때문에 좀 길게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당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꿈이 담겨 있었던 열린우리당이 해체가 되고 대통합민주신당이 새로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이런 참여정부의 개성을 내세우던 분들은 모두 탈락을 해버리고 노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열린우리당 해체를 주도했던 분이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가 되었거든요. 그런 정치적 상황 때문에 부산 경남지역의 친노 정치인 대부분은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지 않거나 탈당을 했었고 일부는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를 지지를 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도 참여정부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참여정부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그때 창조한국당에 입당해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 것을 가지고 노 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라거나 또는 정치적 변절이라고 이렇게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당한 비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IP : 121.167.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듯
    '16.3.28 10:34 PM (121.167.xxx.174)

    문재인에게 정동영은 자기 편 아닌 적으로 규정되는 사람이었겠죠.
    유시민도 그렇게 생각하니 곶감 타령하면서 모욕하고요.

    문재인 부인의 친구인 손혜원도 트위터에서 곶감 영상 보면서 정치를 배운다고 했지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문재인부인의 친구 손혜원

    끼리끼리 유유상종입니다.

  • 2. 이건아닌듯
    '16.3.28 10:37 PM (121.167.xxx.174)

    정동영 전 대통령후보

    “여당 대통령 후보가 돼서 처음 한 일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건 일이었다. 그런데 내가 노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음에도 장시간 노 대통령한테서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다."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그날, 상당 시간이 흐른 다음 청와대로부터 전화가 왔다. 노 대통령의 전화였다. 노 대통령은 나에게 대통령 후보가 됐으니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야당 후보가 대통령된다고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등등의 이해하지 못할 말만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전화를 뚝 끊었다.”

    정동영은 노무현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아주 상심했다”

  • 3. 이건아닌듯
    '16.3.28 10:39 PM (121.167.xxx.174)

    이상득·노건평 형님라인, 전직 대통령 수사 않기로 밀약

    이상득은 이명박의 형이고 노건평은 노무현의 형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472451&s...

  • 4. 이건아닌듯
    '16.3.28 10:43 PM (121.167.xxx.174)

    한참 분위기 띄우던 문재인 "우리 새누리당이!" 말실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87057&plink=SHARE&cooper=...

    네, 대연정하자고 박근혜에게 제안하던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다운 발언입니다.ㅎㅎ

  • 5. 이건아닌듯
    '16.3.28 10:47 PM (121.167.xxx.174)

    우리가 대선에서 패하겠지만 괜찮다.

    청와대 두 연락선(정보원)은9) 노무현 정부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지원에 별로 열의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대신에 노무현 지지자들은 무소속 문국현 후보를 위해 뛰고 있거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2012년 선거 캠페인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두 사람은 말하였다.

    영남지방 노사모 조직의 회장이었던 현 청와대 행정관 김태환은 노무현 추종자들은 “모두 자기 갈 길을 갔다”며 “누구도 자발적으로 정동영 캠프에 합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야당 한나라당 후보인 이명박의 당선을 피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7seoul3224

  • 6. 이건아닌듯
    '16.3.28 11:00 PM (121.167.xxx.174)

    김종인 “DJ는 돈 없어 12번 받았지만 난 그런 식으로 안해”

    이렇게 모욕하고 광주에 내려와선 경제민주화로 광주 정신 운운하는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사람을 문재인이 적극 비호하는 이유는 자신의 대권가도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쳐내기 때문입니다.

    박원순계도 기동민 제외하고는 공천 받지 못하고 이해찬도 쳐내고 안희정 쪽 계열도 공천 받지 못했죠.
    문재인 사당화 작업 착착 진행중이죠.

    김종인이 비례대표 2번 받고 발칵 뒤집히고 조국, 문성근이 길길이 펄펄 뛰다가 문재인 상경 몇시간 후 태도가 완전 180도로 바꾸죠.

  • 7. 이건아닌듯
    '16.3.28 11:02 PM (121.167.xxx.174)

    문성근·조국, '김종인 비례대표 2번'을 공개 옹호하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21/story_n_9515656.html?ncid=tweetlnkkrh...

  • 8. 이건아닌듯
    '16.3.28 11:06 PM (121.167.xxx.174)

    이번 총선 전에 읽어볼 만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강준만 싸가지 없는 진보
    강준만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 야당 분열 알고나 욕합시다!

    친노는 종교적 정치공동체, 이성적 논의 마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449

  • 9. 이건아닌듯
    '16.3.28 11:08 PM (121.167.xxx.174)

    “정쟁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순수주의자들에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싸가지 없는 진보’

    “왜 호남은 진보에 등을 돌렸는가?”
    “왜 진보의 이름으로 정치를 죽이는가?”
    “왜 진보는 반감을 정략적으로 악용하는가?”

    야당 분열, 알고나 욕합시다!

    야당 분열과 분당에 대해 강준만 교수가 입을 열었다. 강준만 교수는 이 책에서 ‘호남 분열’, ‘야당의 절대적 무능’, ‘계파 갈등’, ‘문재인 vs 안철수’, ‘안철수 분당’, ‘친노의 정체’, ‘언론과 지식인’ 등을 주제로 분당의 원인과 본질을 파헤친다.

    이에 앞서 강준만 교수는 『싸가지 없는 진보』에서 “야당 지지율이 경쟁 정당의 반토막 수준이라면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야당과 진보의 성찰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변화는 없었다. 여전한 ‘남탓하기’, ‘진영논리 함몰’, ‘기득권 챙기기’, ‘상대편에 모멸과 상처 주기’로 일관했다.

  • 10. 이건아닌듯
    '16.3.28 11:19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책 목차입니다.

    머리말 : 개그맨 이윤석이 그렇게 잘못했는가?
    호남인이여, 왜 그렇게 여유와 관용이 없는가?
    ‘호남 차별을 먹고사는 진보’
    ‘정치의 종교화’로 인한 판단력 마비
    댓글 세계는 ‘종교전쟁의 공간’
    보수 언론을 바보로 아는 사람들

    제1장 왜 호남은 ‘친노’에 등을 돌렸는가? : 호남을 인질로 이용하는‘싸가지 없는 진보’

    야당 내분이 이종격투기인가?
    왜 홍세화마저 ‘신성 광주’를 요구하는가?
    호남은 언제까지 진보의 ‘인질’노릇을 해야 하나?
    왜 호남인이 ‘호남 없는 호남당’을 지지해야 하나?
    ‘친노’는 치킨게임을 하고 호남은 늘 당해야만 하나?
    호남인은 언제까지 현충일에 음주가무를 삼가는 사람처럼 살아야 하나?
    왜 조국은 “내가 호남 사람이라도 새정치연합을 안 찍는다”고 했나?
    진중권과 일베는 무엇이 다른가?
    “안철수는 제갈량의 ‘천하 3분지계’를 이뤄낼 것인가”
    “호남 자민련이라고요? DJ가 하늘에서 통곡합니다!”
    김욱과 강준만은 ‘호남의 악마’인가?
    적대감과 증오론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다
    왜 ‘호남의 인질화’라는 핵심 메시지를 외면하나?
    내가 하면 개혁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반反개혁인가?
    ‘호남 팔이’와 ‘DJ 팔이’는 같은 급이 아니다
    김욱의 책에 ‘동의하기 어려운 대목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싸가지 없는 진보’

    제2장 왜 진보의 이름으로 ‘정치 죽이기’를 하는가? : 정치 혐오를 악용하는 포퓰리즘

    개혁보다는 ‘자기 존재 증명’에 집착하는 운동권
    왜 ‘엘리트 대 민중’이라는 이분법은 사기인가?
    ‘서울 제국주의’에 찌든 진보 좌파
    “호남 난닝구 정치인들을 물갈이하자는 것이다”
    왜 진중권에게 호남 비노 의원들은 ‘쓰레기’아니면 ‘고름’일 뿐인가?
    진중권은 정말 ‘계급환원주의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갖고 있나?
    진중권은 ‘종교적 주술 행위’를 하는 건가?
    박지원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고름’이었나?
    정치인은 메르스인가?
    아니 물갈이 비율은 다다익선 아닌가?
    ‘구경꾼 민주주의’를 넘어서
    국회의원의 공항 귀빈실 이용부터 금지하자
    “도둑놈들 사이에서도 분배의 정의가 필요하다”
    “모바일 투표는 민주주의의 적, 현역 물갈이는 기만 행위”
    “호남인들의 상실감을 교묘히 악용하는 난닝구들의 술책”인가?
    ‘호남의 세속화’에 대한 홍익표의 오해
    “호남과 광주는 땅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초선 의원과 다선 의원은 애와 어른 수준의 차이”

    제3장 왜 친노는 ‘친노패권주의’를 한사코 부정할까? : ‘친노’의 정체성

    “우리는 노사모와 노란 목도리를 매고 한강을 건넜다”
    “열린우리당 의원 146명이 친노 네티즌 12인에 끌려다닌다”
    “노사모가 노무현을 신격화한다”
    친노패권주의를 탄생시킨 2012년 민주당 공천
    문재인을 승자로 만든 2·8 친노패권주의
    친노패권주의 공방전
    혁신위원회는 친노패권주의 술책인가?
    ‘친노 프레임’은 선동을 위한 음모인가?
    “거듭된 실패에도 권력을 계속 쥐는 게 친노패권주의”
    왜 박영선 의원은 인터뷰 도중에 울먹였는가?
    “친노패권주의는 정치적 허언에 불과하다”?
    친노패권주의는 ‘음모론적인 잣대’인가?
    “호남은 진보성 강화에 도움이 안 된다”?
    왜 친노는 호남을 지역에 가둬두려고만 할까?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친노 어게인!”
    “노빠와 박빠는 같은 병을 앓는 환우”?
    친노의 5대 유형 분류
    ‘호남 친노’는 어떤 사람들인가?
    “친노는 계파라기보다 ‘정서 공동체’”
    “우리는 사람들이 더 똑똑해지길 원한다”?
    정쟁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순수주의자들
    왜 인권유린엔 눈을 감으면서 정쟁에만 몰두하는가?
    한겨레』·『조선일보』기자는 타고나는가?

    제4장 왜 친노와 비노는 엉뚱한 싸움에 힘을 탕진하는가? : 지방의 ‘내부식민지화’

    한국 정치가 앓고 있는 만병의 근원은 ‘내부식민지’
    왜 ‘내부식민지’를 외면하는가?
    한국형 ‘내부식민지’의 7대 요소
    지방 엘리트의 ‘탈영토화’
    지방을 죽이는 ‘구성의 오류’
    대학이 유포·강화하는 ‘인 서울’ 이데올로기
    서울 1극 매체 구조가 생산하는 ‘학습된 무력감’
    중앙의 예산 쟁탈을 위한 ‘향向서울’ 이데올로기
    ‘지방 소멸’로 인한 ‘국가 파멸’의 가능성
    친노·비노는 한가롭게 ‘이전투구’를 벌일 때가 아니다


    맺는말 : 열정의 평준화가 필요하다

    “대통령 나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
    편 가르기는 인간의 본능인가?
    ‘당파성=종교’라는 가설
    “열정적 증오는 공허한 삶에 의미와 목적을 준다”
    “증오를 빼앗기면 신념 없는 인간이 된다”
    정치적 광신도들의 10가지 특성
    열정이 들끓는 ‘정치의 종교화’가 나쁘기만 한가?
    ‘지도자 추종주의’의 4가지 이유
    ‘사모(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들의 전쟁
    왜 노무현 정권은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나?
    더불어민주당의 ‘뉴파티 거부 10계명’에 박수를 보낸다
    “난 투표 안 해요. 투표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의식과 관행의 기득권’이 문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내 아버지로부터의 전라도’
    증오를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고한다

    주 / 297

  • 11. 이건아닌듯
    '16.3.28 11:21 PM (121.167.xxx.174)

    책 목차입니다.

    머리말 : 개그맨 이윤석이 그렇게 잘못했는가?

    호남인이여, 왜 그렇게 여유와 관용이 없는가?
    ‘호남 차별을 먹고사는 진보’
    ‘정치의 종교화’로 인한 판단력 마비
    댓글 세계는 ‘종교전쟁의 공간’
    보수 언론을 바보로 아는 사람들


    제1장 왜 호남은 ‘친노’에 등을 돌렸는가? : 호남을 인질로 이용하는‘싸가지 없는 진보’

    야당 내분이 이종격투기인가?
    왜 홍세화마저 ‘신성 광주’를 요구하는가?
    호남은 언제까지 진보의 ‘인질’노릇을 해야 하나?
    왜 호남인이 ‘호남 없는 호남당’을 지지해야 하나?
    ‘친노’는 치킨게임을 하고 호남은 늘 당해야만 하나?
    호남인은 언제까지 현충일에 음주가무를 삼가는 사람처럼 살아야 하나?
    왜 조국은 “내가 호남 사람이라도 새정치연합을 안 찍는다”고 했나?
    진중권과 일베는 무엇이 다른가?
    “안철수는 제갈량의 ‘천하 3분지계’를 이뤄낼 것인가”
    “호남 자민련이라고요? DJ가 하늘에서 통곡합니다!”
    김욱과 강준만은 ‘호남의 악마’인가?
    적대감과 증오론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다
    왜 ‘호남의 인질화’라는 핵심 메시지를 외면하나?
    내가 하면 개혁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반反개혁인가?
    ‘호남 팔이’와 ‘DJ 팔이’는 같은 급이 아니다
    김욱의 책에 ‘동의하기 어려운 대목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싸가지 없는 진보’


    제2장 왜 진보의 이름으로 ‘정치 죽이기’를 하는가? : 정치 혐오를 악용하는 포퓰리즘

    개혁보다는 ‘자기 존재 증명’에 집착하는 운동권
    왜 ‘엘리트 대 민중’이라는 이분법은 사기인가?
    ‘서울 제국주의’에 찌든 진보 좌파
    “호남 난닝구 정치인들을 물갈이하자는 것이다”
    왜 진중권에게 호남 비노 의원들은 ‘쓰레기’아니면 ‘고름’일 뿐인가?
    진중권은 정말 ‘계급환원주의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갖고 있나?
    진중권은 ‘종교적 주술 행위’를 하는 건가?
    박지원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고름’이었나?
    정치인은 메르스인가?
    아니 물갈이 비율은 다다익선 아닌가?
    ‘구경꾼 민주주의’를 넘어서
    국회의원의 공항 귀빈실 이용부터 금지하자
    “도둑놈들 사이에서도 분배의 정의가 필요하다”
    “모바일 투표는 민주주의의 적, 현역 물갈이는 기만 행위”
    “호남인들의 상실감을 교묘히 악용하는 난닝구들의 술책”인가?
    ‘호남의 세속화’에 대한 홍익표의 오해
    “호남과 광주는 땅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초선 의원과 다선 의원은 애와 어른 수준의 차이”

  • 12. 이건아닌듯
    '16.3.28 11:21 PM (121.167.xxx.174)

    제3장 왜 친노는 ‘친노패권주의’를 한사코 부정할까? : ‘친노’의 정체성

    “우리는 노사모와 노란 목도리를 매고 한강을 건넜다”
    “열린우리당 의원 146명이 친노 네티즌 12인에 끌려다닌다”
    “노사모가 노무현을 신격화한다”
    친노패권주의를 탄생시킨 2012년 민주당 공천
    문재인을 승자로 만든 2·8 친노패권주의
    친노패권주의 공방전
    혁신위원회는 친노패권주의 술책인가?
    ‘친노 프레임’은 선동을 위한 음모인가?
    “거듭된 실패에도 권력을 계속 쥐는 게 친노패권주의”
    왜 박영선 의원은 인터뷰 도중에 울먹였는가?
    “친노패권주의는 정치적 허언에 불과하다”?
    친노패권주의는 ‘음모론적인 잣대’인가?
    “호남은 진보성 강화에 도움이 안 된다”?
    왜 친노는 호남을 지역에 가둬두려고만 할까?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친노 어게인!”
    “노빠와 박빠는 같은 병을 앓는 환우”?
    친노의 5대 유형 분류
    ‘호남 친노’는 어떤 사람들인가?
    “친노는 계파라기보다 ‘정서 공동체’”
    “우리는 사람들이 더 똑똑해지길 원한다”?
    정쟁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순수주의자들
    왜 인권유린엔 눈을 감으면서 정쟁에만 몰두하는가?
    한겨레』·『조선일보』기자는 타고나는가?

  • 13. 이건아닌듯
    '16.3.28 11:21 PM (121.167.xxx.174)

    제4장 왜 친노와 비노는 엉뚱한 싸움에 힘을 탕진하는가? : 지방의 ‘내부식민지화’

    한국 정치가 앓고 있는 만병의 근원은 ‘내부식민지’
    왜 ‘내부식민지’를 외면하는가?
    한국형 ‘내부식민지’의 7대 요소
    지방 엘리트의 ‘탈영토화’
    지방을 죽이는 ‘구성의 오류’
    대학이 유포·강화하는 ‘인 서울’ 이데올로기
    서울 1극 매체 구조가 생산하는 ‘학습된 무력감’
    중앙의 예산 쟁탈을 위한 ‘향向서울’ 이데올로기
    ‘지방 소멸’로 인한 ‘국가 파멸’의 가능성
    친노·비노는 한가롭게 ‘이전투구’를 벌일 때가 아니다


    맺는말 : 열정의 평준화가 필요하다

    “대통령 나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
    편 가르기는 인간의 본능인가?
    ‘당파성=종교’라는 가설
    “열정적 증오는 공허한 삶에 의미와 목적을 준다”
    “증오를 빼앗기면 신념 없는 인간이 된다”
    정치적 광신도들의 10가지 특성
    열정이 들끓는 ‘정치의 종교화’가 나쁘기만 한가?
    ‘지도자 추종주의’의 4가지 이유
    ‘사모(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들의 전쟁
    왜 노무현 정권은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나?
    더불어민주당의 ‘뉴파티 거부 10계명’에 박수를 보낸다
    “난 투표 안 해요. 투표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의식과 관행의 기득권’이 문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내 아버지로부터의 전라도’
    증오를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고한다

  • 14. ...
    '16.3.28 11:52 PM (39.113.xxx.112)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지랄도 가지가지~ㅉㅉㅉ

  • 15. 이건아닌듯
    '16.3.28 11:56 PM (121.167.xxx.174)

    ...

    '16.3.28 11:52 PM (39.113.xxx.112)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지랄도 가지가지~ㅉㅉㅉ
    ------------------------------------------------->
    국보위와 더불어 삼성과 더불어 가지가지 지랄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아 ~~~~~
    그냥 새누리와 합치지 그래요?? 문재인씨
    대연정의 정신을 기리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 16. 코스모스
    '16.3.29 12:17 A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

    '16.3.28 11:52 PM (39.113.xxx.112)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지랄도 가지가지~ㅉㅉㅉ
    ------------------------------------------------->

    강준만 교수는 『싸가지 없는 진보』에서 “야당 지지율이 경쟁 정당의 반토막 수준이라면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야당과 진보의 성찰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변화는 없었다. 여전한 ‘남탓하기’, ‘진영논리 함몰’, ‘기득권 챙기기’, ‘상대편에 모멸과 상처 주기’로 일관했다.

  • 17. 이건아닌듯
    '16.3.29 12:18 AM (121.167.xxx.174)

    ...

    '16.3.28 11:52 PM (39.113.xxx.112)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지랄도 가지가지~ㅉㅉㅉ
    ------------------------------------------------->

    강준만 교수는 『싸가지 없는 진보』에서 “야당 지지율이 경쟁 정당의 반토막 수준이라면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야당과 진보의 성찰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변화는 없었다. 여전한 ‘남탓하기’, ‘진영논리 함몰’, ‘기득권 챙기기’, ‘상대편에 모멸과 상처 주기’로 일관했다.


    상대편에 모멸과 상처 주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저질 수법을 써서 무조건 국정원, 일베충, 알바 타령하면서 썅년이라 욕하는
    저질스런 문재인 패거리들이죠.

  • 18. ㄹㅇ
    '16.3.29 12:31 AM (118.46.xxx.187)

    이건 아닌듯님
    글 이렇게 도배하듯 올리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단편으로 한가지씩만 올리셔야
    제대로 눈에 들어오죠

  • 19. 이건아닌듯
    '16.3.29 12:35 AM (121.167.xxx.174)

    82 유명한 네임드 문빠처럼 게시판 도배는 안했어요. ㅎㅎㅎ

  • 20. ....
    '16.3.29 12:40 AM (175.223.xxx.246)

    애잔하다...

  • 21. 이건아닌듯
    '16.3.29 12:51 AM (121.167.xxx.174)

    ....

    '16.3.29 12:40 AM (175.223.xxx.246)

    애잔하다...
    --------------------------------->
    예전처럼 이런 글 올라오면 하이에나처럼 몰려와서
    국정충, 알바, 일베충이라고 몰이하면서
    문재인 발톱에 떼만도 못한 것이라고 비하하면서
    썅년이라고 하지 못하고

    애잔하다...
    이렇게 쓰고 끝내는 사람이 애잔한 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 ..
    '16.3.29 1:17 AM (49.167.xxx.35) - 삭제된댓글

    118.46님 말씀 처럼 하세요
    좋은제안인데 왜 공격적이세요?
    다시올려보세요
    제대로 읽어보게요
    무슨말씀하시려는지..

  • 23. 이건아닌듯
    '16.3.29 1:21 AM (121.167.xxx.174)

    49.167.xxx.35

    뭐가 공격적이란 거죠?

  • 24. 동감
    '16.3.29 3:07 AM (175.121.xxx.87)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18 중고딩애들.. 돈많이 들어가나요? 8 궁금 2016/04/01 2,096
543517 증권계 '쓴소리' 주진형..연일 강봉균 저격 1 기막혀 2016/04/01 686
543516 보험사가 지금급을 지불할때 고객에게 계좌를 확인하지 않고 줘도 .. 5 돈 떼어먹을.. 2016/04/01 918
543515 선캡 - 천으로 된, 필름으로 된, 라피아로 된 것 중에 가장 .. 자외선 2016/04/01 450
543514 지갑을 잃어버려 완전 앞이 깜깜했는데 바로 찾아서 안도하는꿈. .. 1 해몽 2016/04/01 1,546
543513 시중에 파는 훈제오리는 결국 그냥 햄인거죠?? 4 ,, 2016/04/01 3,360
543512 친구와 지방흡입 상담을 갔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21 히.. 2016/04/01 20,950
543511 마호가니 가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후레지아 2016/04/01 1,424
543510 선그라스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3 눈부셔 2016/04/01 1,817
543509 나이들면 다릿살이 빠진다더니 52 도그사운드 2016/04/01 14,461
543508 다들 청소 매일 하시나요? 12 ... 2016/04/01 4,760
543507 82에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요 6 ewrw 2016/04/01 1,961
543506 롯데시네마. . 1 호수맘 2016/04/01 515
543505 지난번 대장수술하고 새삶 찾으셨다는 9 부탁드려요 2016/04/01 1,223
543504 내일 오빠 결혼인데 오늘 컷이랑 롤스트레이트 하려구요 12 ??? 2016/04/01 2,301
543503 7천짜리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받으면 12 얼룩이 2016/04/01 5,513
543502 아이둘낳은 30대 초반인데 혼자 외출하고 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2 ㅡㅡ 2016/04/01 1,208
543501 여중생 학교갈때 비비크림 바르고 가게 둘까요? 5 ... 2016/04/01 1,189
543500 간호학과 나와서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4 고딩맘 2016/04/01 2,887
543499 자존감 높이 보이려면? 9 @@ 2016/04/01 3,851
543498 깡패 고양이 후진함 4 .... 2016/04/01 1,232
543497 심판할 것인가?, 심판 당할 것인가? 꺾은붓 2016/04/01 320
543496 요리법중에 지져먹는것..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9 .. 2016/04/01 907
543495 자전거 엄청(?) 잘 타는 사람인데...운전도 잘 할 수 있을까.. 30 과연.. 2016/04/01 4,483
543494 노원병 난리네요 팩트티비 생중계중이에요 9 노원병 2016/04/01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