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4월 3일, 4일이죠..
제가 있는 곳은 서울이고
꽃축제 하는 곳은 피하려고 합니다.그냥 지나다가 이쁜 꽃이 피었으면 감사하지만 꽃보는 거보다 인파 안보는쪽이 더 좋아요.
서해안 가본 적 없고 한 15년전에 채석강 슬쩍 지나가본 적 있어요.
부산 경주 여수 남해 대관령삼양목장 가봤어요.동해안은 재작년 묵호항에 1박 다녀온 게 다고요.
동행인이 한번 가본 도시는 다시 가려고 하지 않아서요.
그러니까 4월 3일, 4일이죠..
제가 있는 곳은 서울이고
꽃축제 하는 곳은 피하려고 합니다.그냥 지나다가 이쁜 꽃이 피었으면 감사하지만 꽃보는 거보다 인파 안보는쪽이 더 좋아요.
서해안 가본 적 없고 한 15년전에 채석강 슬쩍 지나가본 적 있어요.
부산 경주 여수 남해 대관령삼양목장 가봤어요.동해안은 재작년 묵호항에 1박 다녀온 게 다고요.
동행인이 한번 가본 도시는 다시 가려고 하지 않아서요.
숙소를 어디로 해야할지 몰라 조심스러운데
군산 1박 2일 여행은 어떨까요?
작은 도시에 볼 곳이 많은 도시입니다.
군산에 베스트웨스턴 호텔 좋은거 있네요~
저도 군산 찾아봤는데,가자고 어디 찾아보라고 하면서 지역이름을 대면 거긴 가봤잖아 거기 뭐있다고 이런 식으로 시큰둥해서 어금니 꽉 깨물고 뒤지다 82님들께 여쭤보고 있네요.
군산 혼자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군산. 목포. 해남. 보성. 순천. 문경. 전주. 진주. 부여. 공주. 신안 남원...지도를 펼치세요 다 좋아요
군산 영월 정선 삼천포 남해 안동 단양
군산 선유도 좋았어요
자전거 일주하지 말고
꼭 오토바이 일주하세요
자전거 죽는줄 알았어요
선유도 그냥 느긋하게 즐기다 오시면 좋을듯해요
전 군산 참 좋았어요. 베스트웨스턴은 새만금 가깝긴 한데 좀 외지고 공업지대에 접해 있었어요. 세빌스 호텔이 시내에요.
적산가옥 투어도 재밌었고
무국, 콩나물국밥, 빈해원 새우탕수육, 이성당 밀크셰이크, 하늘로 시작하는 이름의 카페의 커피...
맛있는 음식도 무척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