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을만한건지 모르겠어요...

봄바람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6-03-28 21:40:44
아는사람을 통해 들은 이야기인데 이게 믿을만한건지 82님들은 혹시 들어보신적이 있으인가해서 여쭤봐요..

뭔 신탁이라나 투자라나(죄송~제가 이쪽계통엔 단어조차 생소해서요;;) 여튼 몇천만원을 넣으면..흠~예를들어 천만원정도를 넣으면 이자가 몇십씩 꼬박꼬박 달달이 나온다고 그걸 주위에서 권유를 한다고 그러더래요.그러면서 본인이 아는 누구도 그걸 넣어서 200씩 받고 있다고..=="

일단은 전 그런쪽으론 잘 알지도못하지만,여튼 일반적인(?)것 같진 않다고 조심하라고...뭐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신중할 필요는 있다고 말해줬어요.

진짜 이런게 있나요~?아무것도 모르는 제겐 사기스멜(아니라면 미안한 소리지만~ㅎ;)이 나는데 혹시 들어보신분 계신지 여쭤봐요..
IP : 110.13.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의 경우는
    '16.3.28 9:4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새사람 모집해서 전사람 이자 주고 하면서 관리하다가 망한다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초기에는 고이율의 이자를 엄청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사람을 모아야 하니까요

  • 2. 그것이 바로
    '16.3.28 9:48 PM (118.47.xxx.201)

    폰지사기죠. 이세상에 진실되게 보장된 수익률이라고 말하는곳은 사채밖에 없어요.

  • 3. ...
    '16.3.28 9:54 PM (121.171.xxx.81)

    저런 사기에 속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요? 사기 당한 사람들이 순진해서 당한다라는 얘기 정말 거짓말인듯.

  • 4.
    '16.3.28 9:57 PM (175.126.xxx.29)

    그거 사기일걸요..
    그냥..방송국에다 물어보세요
    눈 같은 프로는 해줄걸요 ㅋㅋ

    사기 정말 많아요. 방송보다보면

  • 5. ....
    '16.3.28 9:58 PM (221.164.xxx.72)

    원금보장되면서 그런 이자 주는데가 있으면,
    일반은행에 저금리로 넣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원글님
    잘 생각해 보세요.
    일반은행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보라고 생각되는지....
    원글님이 아는 그 사람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지....
    이래서 사기꾼들이 사기를 쳐 먹을 수 있는거구나 싶네요.

  • 6. 하이고~
    '16.3.28 10:30 PM (211.109.xxx.214)

    그거 이제 다시 또 뜨나보네요?
    울신랑 만날당시에, 그짓거리하고있더군요.
    천만원투자하고, 보름마다 20여만원씩이던가?
    통장 보여줍디다.맥반석이라고..뜬지가 조금 지났는데.
    그래서 또 천만원 투자.
    어느날 아침 지방뉴스에 울신랑고향뉴스가 본방뉴신에 턱하니 나오대요?
    시누가 말해서 투자.
    결혼하니 원금은 다 받은거니 손해는 없다고?
    목돈맡겨 푼돈 받아놓고서는.
    직년에 귀 얇은 아는 언니..
    홍삼회사에 천만원투자했다고 6개월인가, 얼마 준다고 했다던데..
    어찌됐는지 물어봐야겠네요.

    그고 완전 시기에요!!

  • 7. ...
    '16.3.28 11:02 PM (110.13.xxx.33)

    그러니까요~
    제코가 개코는 아니지만 사기스멜이 감지되어 여쭤본건데 역시 82님들께 여쭤보길 잘했네요.
    본것들 전해서 알려줘야겠어요.
    휴~~
    사기없는 세상 안오나요~??
    왜그렇게 남의 등을 치고 사는 사람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없어지지도않고 꾸준히 맥이 유지되는지내참...ㅠ
    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92 비염있는데 라섹수술하신분 있나요? 밝은세상 2016/07/31 778
581291 신생아 울음소리 정말 11 .. 2016/07/31 4,717
581290 겨드랑이 액취증 수술 잘 아시는분 3 ... 2016/07/31 2,457
581289 갑질 부장 검사 해임 되었네요 11 갑질 김 2016/07/31 2,996
581288 불금뉴스..중요한 뉴스를 금요일에 뿌리는 이유 3 비하인드뉴스.. 2016/07/31 828
581287 파리를 가면 꼭 사와야할게 있을까요? 16 여행.. 2016/07/31 4,954
581286 울 엄마는 제부, 형부 눈치를 심하게 봐요. 4 ㅇㅇㅇ 2016/07/31 2,700
581285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벌떼처럼 악플이 4 82 2016/07/31 685
581284 일주일 자유시간인데 뭘하면 좋을까요? 4 .. 2016/07/31 1,188
581283 요즘 머리 아침ᆞ저녁으로 감으시나요.? 2 살빼자^^ 2016/07/31 1,647
581282 휴대폰에 네이버동그랗게뜨는거 그게없어졌어요 2016/07/31 790
581281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7/31 528
581280 막스 카라? 1 브랜드 2016/07/31 1,627
581279 현미 끝에 까만 점이 있어요 혹시 썩은걸까요 2 초보주부 2016/07/31 2,826
581278 소호정 깻잎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1 깻잎 2016/07/31 2,102
581277 콘도에서 두가족이 문열어놓고 지내요 4 ... 2016/07/31 5,005
581276 하태경 "북한 대남방송 허용하고 드론으로 삐라뿌려야&q.. 부산해운대 2016/07/31 522
581275 질투시기는 어떤 사람들이 받나요? 7 ........ 2016/07/31 6,814
581274 택시 기사님과의 짧은 대화 28 alone 2016/07/31 7,719
581273 옥중화.. 제가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10 우리 둘째 2016/07/31 2,862
581272 남편이 한사람과의 카톡지운걸 발견 마음이 지옥이네요 17 ㄱㅅ 2016/07/31 16,207
581271 굿 와이프에서... 3 선택 2016/07/31 2,441
581270 흑석동 고등학교 5 중3맘 2016/07/31 1,757
581269 공부를 일정기간 쉰 후에 하면 왜 실력이 더 좋아져있을까요? 2 ddd 2016/07/31 1,585
581268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16/07/31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