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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커플링 화이트 골드 vs 백금(플래티늄)

러블리jo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16-03-28 15:47:18

화이트 골드는 벗겨진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도금하니까 14로 주로 한다고 들었어요.

다이아 박아서 커플링나눠 낄 건데 화이트 골드 랑  백금 중에서 어떤 것을 추천하나요

화이트 골드 장점: 싸다, 기스 나면 재 코팅 용의 , 리세팅 비는 공짜, 돈받아도 3~5천원

                   단점: 벗겨진다.

백금: 비싸다(화이트 골드의 3배, 세공비도 3배라 들음), 기스 나면 못 없앤다고 들었는데 (기스는 잘나나요?) 세공비 비싸다. 되팔때 제값 못받는다.

        단점: 변하지 않는다.

결혼반지 뭘로 하셨어요?

 

IP : 1.240.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에드는걸로
    '16.3.28 3:49 PM (175.126.xxx.29)

    하세요
    어차피 몇년 못끼고....쳐박아뒀다가...다시 만들잖아요

    결혼반지..끼고 다니는 여자 자체가 거의 없어요...
    끼고싶어도...너무 구식이라.뭐

    그러니 몇년낄거니.맘에드는걸로

  • 2. ....
    '16.3.28 4:13 PM (119.197.xxx.61)

    금도 24K 18K 14K 있잖아요
    플래티늄은 PT 1000 PT950 PT 900 PT 850 이렇게 있구요
    저희는 PT 950으로 했는데 진짜 흠이 잘가서 몇달만에 오래 낀 반치처럼 됐어요
    백금이 원래 무르다고 하더라구요
    반짝반짝 새것처럼 끼고 싶으시면 14K 화이트골드로 하세요

  • 3.
    '16.3.28 4:3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되팔 거 생각하면 다이아몬드도 하면 안 돼요.
    딴소리인감요?ㅎㅎ
    백금 팔 때 값어치 없다 하셔서요...

    백금이 무른 건 맞나 봐요.
    저희 이모께서 평생 불편한 디자인의 결혼반지를 늘 착용하시는데, 정말 스크래치 작렬이예요.
    흡사 은같아요. 물론 똑같단 건 아니고, 성질의 느낌상 그렇단 거죠.

    그래서 전 화이트 골드로 했는데, 늘 반짝이지만 그래서 이건 또 스텐같아요.ㅎㅎ
    아, 전 서브로 맞춘 반지 하나만 벗겨졌기보단 전체적으로 좀 색이 변했는데, 결혼반지 및 나머지들은 이십여년 지났어도 전혀 벗겨지거나 색변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벗겨진대요?

    그냥 재산적 가치 생각마시고 단순하면서 예쁜 걸로 하세요.
    어차피 순금이나 순은 말고는 팔 때 다 떵값됩니다.

  • 4.
    '16.3.28 4:31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화이트골드도 그렇게 싸진 않아요.

  • 5.
    '16.3.28 8:33 PM (121.145.xxx.243)

    화이트골드라는건 14나18케이골드에 백금색깔을 입힌겁니다. 벗겨지면 안에 금이 보이죠. 몇천원으로 다시 입힐 수 있습니다.
    백금은 살 때는 금보다 비싸지만 팔때는 금보다 쌉니다.
    실용적이기는 금에 화이트 입힌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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