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page=13&document_srl=2152575
저 이자료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그 외 젤리, 맛살, 음료 등등..
이건 뭐 합성 화학물이 아니라 다행이어야 하는건지 뭔지...
여튼 진짜 실체는 조금 뜨악이라는.......ㅠㅠ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page=13&document_srl=2152575
저 이자료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그 외 젤리, 맛살, 음료 등등..
이건 뭐 합성 화학물이 아니라 다행이어야 하는건지 뭔지...
여튼 진짜 실체는 조금 뜨악이라는.......ㅠㅠ
같은거죠?
원래 예전부터 쓰던거라고....
ㅈㅋㅋ
저도 안썼으면 좋겠어욤....
오히려 알레르기 물질이라 더 안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전 딸기우유 안먹여요.
유해물질로 구분되어 있네요.
딸기우유 가끔 소주 안주로 마셨는데...ㅡㅡ;;;
끊어야겠어요.ㅠㅠ
우리 아들이 허구헌날
딸기우유엔 연지벌레 립스틱엔 지렁이 어쩌구 와이에
나왔다고 허구헌날 노래 부르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연지벌레가 진짜 벌레였군요‥ㅠ
그냥 색소이름인줄 알았드만‥
이게 언제적부터 간간히 나온 말인데
그래도 계속 쓰는거보면 인체엔 해가 없나봐요??
저는 딸기우유고 바나나 우유고 그 인공적인 냄새가 싫어 못마십니다.
껌은 고양이 뇌로 만든다는 얘기를
삼촌이 너무 정색하고 하는 바람에
껌 한동안 못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났어요 ㅋㅋ
나쁜삼촌
일부러 천연색소로 쓰는 곳에 쓴다고 알고 있어요
인공색소 싫어하잖아요
번데기도 먹으니 별 거부감은 없네요
모르겠는데
천연염색 할때는 코치닐(고찌니루)이라고 붉은 색 낼때 쓰는 재료에요
이게 좀 비싼데 이걸 우유에 얼마나 넣을지가 궁금하네요
하얀색 딸기우유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벌레라는 건 사실 별 거부감이 없어요.
처음엔 그럼 천연원료네...이 생각까지 들었어요.ㅎㅎ
하지만, 그 추출물이 알러지성 과민성쇼크 일으킬 수 있다던가? 아무튼 부작용 들으니 못 먹겠더군요.
그런데, 알고 보면 종합비타민제같은 보조영양제도 절대적으로 유해한 식품이더라고요.
개구리 껍질을 태워 화학적으로 추출한다든가 기타등등...도무지 식용이다 생각되지 않는 물질들에서 추출해서 만드는 약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싫어하시는 분들 계실지 몰라도 예전같으면 이럴 때 jk님이 나타나 어쩌고저쩌고 설명해줘 도움 많이 됐는데...
전적으로 믿은 건 아니지만, 기본베이스 깔아준 거 검색해 보고 알아보고 하면 알아보기 훨씬 수월했었어요.
코치닐이 그 연지벌레 추출물인 것 같은데요
앗..징그러..엥간하면 안먹어야겠당
간혹 알러지 일으킨다고해서 절대로 안먹어요. 저렴해서 그거 많이쓴다네요
요즘 딸기우유 팩 보면 무색소라고 써 있던데 흰색이구요..
그럼 이제 빠진건가요?
저~윗분덕에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껌은 고양이 뇌로~뇌로~뇌로~
ㅋㅋㅋㅋ
바나나는 과일 하얀색이니 우유도 흰색인게 이해가 가는데
딸기는 과일자체가 붉은 색인데..어찌 우유가 흰색이 나오죠?
뭔가 이상한데요? ㅋㅋㅋ
립스틱 재료로 지렁이 들어간다고 들은 것 같은데.. (카더라 아니고 진짜로요) 펄감을 내기 위해서...
요즘 딸기우유는 색소 안넣어서 하얀색인게 많은데 색소 넣던시절 코치닐 색소를 많이 썼지요. 핑크색 나는건 왠만하면 코치닐이라는 천연색소인데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 암컷을 말려서 가루로 낸것이 진한 핑크색이어요. 알래르기, 쇼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라고 경고가 있는데, 합성색소가 아닌 천연색소리고 가격도 더 비싸고 천연이란 이름으로 좋은거리고 착각하게끔 광고도 하는경향이 있어보여요. 핑크색 과자, 껌, 햄, 맛살, 떡에도 이 코치닐 색소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핑크색 딸기우유 즐겨먹고 햄과 맛살을 매일 반찬으로 핑크색 꿀떡을 간식으로 먹는다면 꽤 많은 양의 코치닐 색소를 섭취하게 되니 소량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될듯해요.
우리 어린 아들도 꿀떡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건 생각 못했네요..ㅡ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