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고2여요.
먹기도 잘먹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수영도 좋아하고,,
체력도 좋아 살찌는거 걱정없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야자하고 밤늦게 까지 학원 다니고 체력좋은 우리 애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올해 3월부터는 살찌는거 걱정하더니
엊저녁에는 허벅지가 엄청 간지럽다,, 간지럽다 못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살이 트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통통하기는 해도 살이 튼적은 없었거든요
엄청 간지러운듯해요.
아이가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건선이 생기는 아이인데요,
혹시 부작용 없고 튼살에 좋은 로션이나 오일 이런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 친구들 중에 종아리 허벅지 튼살로 평생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