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예전 장터에서 평택에서 세일하던 크록스 공구하셨던 분 계세요?
1. 예쁜봄날
'16.3.28 2:05 PM (125.180.xxx.75)아..원글님 반가워요..
저 그때 산 크록스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정말 오래전인데...
저도 아래 크록스 글보고 옛날생각 했더랍니다.
정말 저렴하고 편하게 잘 신었었는데 그때 감사했어요.정말...
오래전 친구 만난것 처럼 뵌적은 없어도 반갑네요
.ㅎㅎ2. ```````
'16.3.28 2:06 PM (114.206.xxx.227)안샀지만 생각나요
전 제주도 사시는 분이 대장간 칼 좋다고 글 올리셨다가 회원들이 하도 부탁해서 사다 보내 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그칼을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몰라요
여러수입칼도 있지만 그칼이 제일 좋아요
감사드립니다3. ...
'16.3.28 3:01 PM (112.167.xxx.68)저요 저요~!!
그 때 세 켤레 사서 잘 신었어요..
또 살 수 있을까요?? 헤헤~^^4. 뮤뮤
'16.3.28 4:12 PM (59.5.xxx.223)봄날님~~ 넘 반가와요. ^^
왠지 왠지...닉넴도 눈에 익는 것 같아요.
그 신발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ㅎㅎㅎ 저는 마르고 닳도록 신었다 지금은 사라졌지요.
정말 옛친구 만난것 처럼 반가와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 왠지 인사 끝내기가 넘 아쉽...이제는 이렇게 뵐 일이 없을 거 같아서요.
장터 없어지면서 키톡에 글 못올리는 저는(요리를 못해서) 제 닉넴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네요.
가끔 자게에 올릴때도 점두세개로 올리는 일도 많구요.
아무튼 인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5. 뮤뮤
'16.3.28 4:14 PM (59.5.xxx.223)```````님..저 82죽순이 생활 어언 10년째에,
제 눈을 거치지 않고 진행된 사건사고및 공구가 없을텐데,
아쉽게도 제주도 칼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 칼...이라 크게 저와는 상관없는 분야라 생각했내봐요. ㅋㅋ
저는 업체셨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회원등 응대도 해주시고 하셨던 형제식도(맞나?)가 생각나요.
아무튼 그리운 시절 이야기입니다.
애들도 많이 크고, 82도 많이 변하고, 한국도 많이 변하고, 저도 많이 늙었지 말입니다. ㅎㅎㅎ6. 뮤뮤
'16.3.28 4:16 PM (59.5.xxx.223)...님~~~ 반가와요. 닉넴이라도 밝혀주시지. ㅠ
저도 집 근처에서 또 저런 행사 하면 언제라도 달려가고싶지만,
지금은 서울에 살고, 또 결정적으로 장터가 없네요. ㅎㅎ
세켤레나 사셨다니 어떤 분이셨을까...생각해 봅니다.
그 당시 제가 제일 많이 샀던게, 크록스 맘모스, 메리제인, 고무신처럼 생긴거..
이런걸 주로 많이 사서 부쳤던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은 그다지 사이즈가 없어서, 고무신처럼 생긴 여성용 크록스
종류별로 색깔별로 사서 저도 동생들도 주고, 나눠신었던 기억이...
답글 감사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