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키스탄 어린이공원서 자폭테러···65명 사망·300명 부상
–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州)의 주도인 라호르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27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65명 이상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당함.
– 현지 일간 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파키스탄탈레반(TTP)의 강경 분파인 자마툴아흐랄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보도함.
– 이 조직의 대변인 에한술라흐 에흐산은 과 통화에서 “우리는 부활절 행사를 하던 기독교도를 공격했다”며 “이는 연례 공격의 일부”라고 주장함.
– 주당국은 비상사태와 사흘간 공식 애도기간을 선포함.
– 자마툴아흐랄은 지난 7일에도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 주의 차르사다 지역 법원에서 자폭 테러를 저질러 17명이 사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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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부활절 행사를 하던 기독교도들 공격 폭탄테러, 65명 사망 300명 부상
ᆢ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6-03-28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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