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왜 부러워하죠?
1. ㅋㅋ
'16.3.28 10:57 AM (183.103.xxx.243)원래 질투와 시기는 자기랑 조금 차이나는 사람에게 가지는 심리에요. 아니면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질투시기하거나요. 너무 자기랑 갭이 큰경우에는 아무생각도 들지않죠. 사실 스마트폰생기고 페북, 인스타, 블로그가 내 손바닥안에서 움직이니까 문제죠. 원래 부자들 80년대에 스위스가서 스키타고 놀았어요. 조부모님들이 미국, 유럽가서 공부하신분들도 많고요. 끼리끼리 노는건데 괜히 sns 발달해서 박탈감만 느끼고 우울증 지수만 올라가서 큰일이에요. 그냥 끊으세요. 거기서 자기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될것같아요?
2. 지나가다
'16.3.28 10:5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잘 모르니까 부러워 하는거겠죠.
잘 알면 부러움이 아니라 질투나 나겠죠.3. 그러게 말입니다.
'16.3.28 11:00 AM (114.129.xxx.209)부자나 권력자들에게 굽신거리는 것도 이해가 힘들더군요.
굽신거려 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천 원짜리 한 장이라도 내게 그냥 주지 않을 거거든요.
나의 이익이나 생활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굽신거리는 거, 정말 웃기는 겁니다4. ...
'16.3.28 11:14 AM (119.64.xxx.92)그 사람이 나를 알거나 말거나는 중요한게 아니죠. 내가 그 사람을 아니까 부러워하거나 질투 하는거지.
블로거도 부러워하고 세계갑부도 부러워하겠죠 ㅎ
블로거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세계갑부는 안부러워할까.
자기가 인정하면 부러워하고, 야..나도 운좋으면 너 정도는 될 수 있었는데..이러면 질투나지 않나요?
구글 사장은 부럽지만, 빌게이츠나 페북 사장 보면 배아파요 ㅎㅎ5. 뭔가해서 가서 봤더니
'16.3.28 11:16 AM (121.131.xxx.220)뭐가 부럽다는건지 ~ 걍 해외여행 좀 다녀왔고 (보통사는 저도 그정도는 가는편이고 ) 요즘 젊은 아줌마들 날씬하신분 많은데 걍 그정도지 력셔리는 모르겠던데요
6. ㅇㅇ
'16.3.28 11:24 AM (114.200.xxx.216)전 시간낭비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그런거 보면서 부러워하고 상대적 박탈감느껴서 현실에 불만갖는거...우리가 세계갑부보면서 상대적 박탈감느껴서 현실에 불만갖는일은 드문데 이상하게 럭셔리블로거에만 열폭하고 박탈감느껴서 현실에 불만갖더라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 블로거들을 부러워하고 열폭하지 말고 헐리우드 배우 세상처럼 그냥 자기와는 다른 세상으로 보고 맘을 비우라는 거예요..
7. 부럽다못해
'16.3.28 11:36 A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내 인생이 거지같고
앞으로도 계속 거지같을것 같고...
원글님은 다 갖추고 부유해서 그런게 안 부러운거 아닐까요?8. 아이사완
'16.3.28 12:21 PM (175.209.xxx.89)바보라서 그래요.
쓸데없는 비교질로
지 인생 갉아 먹는...9. ...
'16.3.28 1:29 PM (119.64.xxx.92)시간낭비라고 하기엔...블로그 구경다니는 사람들 아마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럴거에요 ㅎ
보통 부러워하는 대상이 시집잘간 여자들이잖아요.
이미 결혼한 전업주부들이 부러워할텐데 이게 노력한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걸 기회로 삶을 개척하려면 이혼하고 돈 잘버는 남자를 잡아야 하는건데요 ㅎ
방법이 없음. 그래서 주구장창 남사는거 구경하며 대리만족하다가 부러워하다가 열폭하다 하는거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599 | 초등학생 영어 과외 질문있어요~~ 9 | 제가바로경단.. | 2016/03/28 | 5,233 |
541598 | 식당이 어느 정도로 안되나요? 4 | 답답하다 | 2016/03/28 | 1,649 |
541597 | 대학병원 안과는 어디가 유명한지요? 2 | 궁금 | 2016/03/28 | 6,492 |
541596 | 갑자기 보안경고 메세지가떠요 1 | 도와줘요 | 2016/03/28 | 1,108 |
541595 | 고민이네요 5 | 학부모 | 2016/03/28 | 558 |
541594 | 총선 공약들 읽어보니 참.. 5 | .. | 2016/03/28 | 423 |
541593 | 데님코트 함 봐주세요(본문삭제) 4 | 결정장애 | 2016/03/28 | 895 |
541592 | 욱씨남정기 재미있네요 13 | ^^ | 2016/03/28 | 3,196 |
541591 | 기분 조절 장애인가요 7 | 43 | 2016/03/28 | 925 |
541590 | '헬기비리' 최윤희 前합참의장 ˝돈받았지만 뇌물 아냐˝ 1 | 세우실 | 2016/03/28 | 402 |
541589 | 아이고 태양의 후예가 하도 인기라 해서 봤는데.... 23 | 드라마 | 2016/03/28 | 5,131 |
541588 | 고리없는 양모이불은 커버 어떻게 씌우나요? 10 | ... | 2016/03/28 | 2,238 |
541587 | 네이버엔 세월호청문회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지않고 있네요 1 | .. | 2016/03/28 | 285 |
541586 | 정부의 형태에 따른 자살율 | 자료 | 2016/03/28 | 406 |
541585 | 국민의당, 야권 연대불가 고수 6 | ... | 2016/03/28 | 663 |
541584 | 아나운서 중엔 비음이나 안으로먹어들어가는 목소리 없죠? 2 | ... | 2016/03/28 | 1,220 |
541583 | 동네 옷과 소품가게 연 지인이 있어요. 4 | 개업선물 고.. | 2016/03/28 | 2,414 |
541582 | 자주색 당근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3 | 괜히샀나 | 2016/03/28 | 991 |
541581 | 정관장 홍삼,아이들 먹여도 될까요? | 피곤한 시기.. | 2016/03/28 | 956 |
541580 | 제주 쑥찐빵 드셔보신 분~~ 5 | 맛비교해주세.. | 2016/03/28 | 2,001 |
541579 | 국민의당에서는 야권연대 딜 받아주겠다는데 김종인 뭐하냐? 2 | ..... | 2016/03/28 | 581 |
541578 | 남자친구의 이런말.... 고민되요 11 | .. | 2016/03/28 | 5,196 |
541577 | 심하게 체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 ㅡ.ㅡ | 2016/03/28 | 3,559 |
541576 | 세월호 2차 청문회 재방 중 | 점심시간 | 2016/03/28 | 297 |
541575 | 수잔 보일과 같은 동영상 추천해 주세요. 5 | 수잔 보일 | 2016/03/28 | 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