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색 회색 등 질좋은 기본티셔츠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6-03-28 10:29:13
40대인데요. 은근히 기본 이너로 입을만한 맘에드는 티셔츠 살만한 곳이 없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너무 헐렁해도 너무 타이트해도, 또 너무 길어도 안어울리구요. 또 금방 후즐근해지기도 하네요.
이너로 입기좋은 흰색 회색 검정 등등의 티셔츠 판매하는 쇼핑몰 추천 절실히 기다립니다^^
IP : 121.135.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8 11:14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저도 답변 기다릴게요
    어제 제다 둘러본 곳은
    페퍼, 시크헤라인데 둘 다 예쁜 티셔츠가 없더라고요

  • 2.
    '16.3.28 11:15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저도 답변 기다릴게요
    어제 제가 둘러본 곳은
    페퍼, 시크헤라인데 둘 다 예쁜 티셔츠가 없더라고요

  • 3. 추천해요
    '16.4.1 3:12 PM (61.40.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기웃 저기 기웃 해대다 찾은곳인데요.
    여기 알기전에는 아나이스 주줌 페페 빌드 이런데서 옷을 샀거든요,
    근데 여기가 착샷이 없잖아요 옷만 보면 이쁜데 막상 내가 받아서 입어보녀 아 뭥미 하는.....
    그렇게 수많은 온라인 실패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네이버 카페중에 하나인 영미히메를 알게 되었는데요
    주인장이 원단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일반 쇼핑몰에서 파는 저렴이 원단과는 정말 다른데도 그럼에옷가격에 거품이 없어요. 요즘 안에 입을 이너도 새로 제작해서 이번에 구매 했는데 실켓면 처럼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했던데 아주 쫄티처럼 붙지도 않고 또 박스티처럼 벙벙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이너 종류뿐 아니라 둘러 보시면 여러가지 많은데 하나같이 다 실용적이라서 손 많이 가는 것들이라서 저는 주로 여기서 구매합니다. 싼건 만원 후반대 부터 비싸도 10만원 갓 넘긴 옷이 대부분인데 백화점으로 나가는 옷들을 택 잘라서 가져오는것들도 많은데, 본인이 직접 제작하는 옷들은 정말 원단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옷을 잘 모르는 저도 받아보면 알겠더라고요. 어차피 온라인에서 사실거면 한번 들려 보세요 진짜 후회 안하실거라 믿어요. 저 그냥 단순 회원인데 너무 선전 같긴 하지만 온라인에서 옷사고 실제로 물건 받아보면 사진이랑 달라서 실망한 적 많았는데요 여기는 그 반대에요 사진은 별로인데 회원들 후기랑 주인장 설명으로 구매하는거라 받고나면 놀랍니다 ㅋㅋㅋㅋ 웃기지만 정말 받고 나면 이가격에 이런물건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싸이즈도 55~99까지 다양하고요
    아 저도 40대들어섰구요, 여기 회원들은 20대 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아주 젊은 스탈도 있지만 보통 우리같은 주부들이 스타일 있게 입을 수 있는 고급스런 아이템도 많고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편한 옷도 많아요.

    그런데 한번 가보시면 아마 사진 보고 실망 할지도 모르는 데요. 저도 첨에 사진이 하도 이상해서
    저런걸 어찌 사입나 했는데, 거기 보면 회원들 후기가 많거든요, 그거 읽어 보고 사시면 될거에요
    다른데는 사진보고 사서 실망하는데 여기는 사진보고 걱정하면서 사는데 막상 물건이 오면
    사진과 너무 달라서 놀래요 ㅋㅋㅋㅋㅋ

  • 4. 추천해요
    '16.4.1 3:13 PM (61.40.xxx.249)

    저도 여기기웃 저기 기웃 해대다 찾은곳인데요.
    여기 알기전에는 아나이스 주줌 페페 빌드 이런데서 옷을 샀거든요,
    근데 여기가 착샷이 없잖아요 옷만 보면 이쁜데 막상 내가 받아서 입어보녀 아 뭥미 하는.....
    그렇게 수많은 온라인 실패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네이버 카페중에 하나인 영미히메를 알게 되었는데요
    주인장이 원단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일반 쇼핑몰에서 파는 저렴이 원단과는 정말 다른데도 옷가격에는 거품이 없어요. 요즘 안에 입을 이너도 새로 제작해서 이번에 구매 했는데 실켓면 처럼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했던데 아주 쫄티처럼 붙지도 않고 또 박스티처럼 벙벙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이너 종류뿐 아니라 둘러 보시면 여러가지 많은데 하나같이 다 실용적이라서 손 많이 가는 것들이라서 저는 주로 여기서 구매합니다. 싼건 만원 후반대 부터 비싸도 10만원 갓 넘긴 옷이 대부분인데 백화점으로 나가는 옷들을 택 잘라서 가져오는것들도 많은데, 본인이 직접 제작하는 옷들은 정말 원단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옷을 잘 모르는 저도 받아보면 알겠더라고요. 어차피 온라인에서 사실거면 한번 들려 보세요 진짜 후회 안하실거라 믿어요. 저 그냥 단순 회원인데 너무 선전 같긴 하지만 온라인에서 옷사고 실제로 물건 받아보면 사진이랑 달라서 실망한 적 많았는데요 여기는 그 반대에요 사진은 별로인데 회원들 후기랑 주인장 설명으로 구매하는거라 받고나면 놀랍니다 ㅋㅋㅋㅋ 웃기지만 정말 받고 나면 이가격에 이런물건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싸이즈도 55~99까지 다양하고요
    아 저도 40대들어섰구요, 여기 회원들은 20대 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아주 젊은 스탈도 있지만 보통 우리같은 주부들이 스타일 있게 입을 수 있는 고급스런 아이템도 많고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편한 옷도 많아요.

    그런데 한번 가보시면 아마 사진 보고 실망 할지도 모르는 데요. 저도 첨에 사진이 하도 이상해서
    저런걸 어찌 사입나 했는데, 거기 보면 회원들 후기가 많거든요, 그거 읽어 보고 사시면 될거에요
    다른데는 사진보고 사서 실망하는데 여기는 사진보고 걱정하면서 사는데 막상 물건이 오면
    사진과 너무 달라서 놀래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134 귓구멍 작은 사람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3/30 1,673
543133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790
543132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087
543131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093
543130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855
543129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531
543128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09
543127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548
543126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962
543125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750
543124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29
543123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08
543122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976
543121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0,995
543120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574
543119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063
543118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08
543117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1,974
543116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20
543115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689
543114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1,945
543113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548
543112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03
543111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155
543110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