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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 정말 방사능 .. 괜찮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7,353
작성일 : 2016-03-28 09:05:12

괜찮지는 않겠지만 영향력으로 보면 부산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일본의 어느 쪽으로 가면 그나마 나을까요?

오키나와는 괜찮다고도 하고...

후쿠오카는 어떨까요 ㅠㅠ

IP : 175.209.xxx.1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16.3.28 9:07 AM (59.7.xxx.40)

    돌쟁이 애 데리고 일본 여행가는 사람도 많더군요.
    저는 일본산 식품 절대 안먹습니다만 음식 신경 안쓰는 사람은 여행에도 거부감 없는 것 같아요.

  • 2. 저라면
    '16.3.28 9:07 AM (222.120.xxx.226)

    안가요
    왜 내돈써가며 방사능에 노출되나요

  • 3. 그러게
    '16.3.28 9:09 AM (125.180.xxx.67)

    저도 굳이 일본가도싶진않아요
    방사능 피할수있으면 피해야지요

  • 4. ...
    '16.3.28 9:10 AM (175.205.xxx.185)

    원전에서 나온 폐기물들은 일본 전역에 나눠져서 소각 또는 폐기되었고요.
    후쿠시마의 농산물들도 소비하여 돕자는 의미로 여기저기 퍼져서 유통되고 있어요.
    그러나 성인 혼자 잠시 다녀오는 여행이야 뭐 문제될까 싶어요. 여기서도 표고 먹고 고사리 먹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데려가지 않으시길 바래요. 특히 여아들 어릴 수록 위험합니다.

  • 5. ..
    '16.3.28 9:14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지역도 문제지만 거기서 먹는 먹거리가 더 심각하죠

  • 6. 여기보면
    '16.3.28 9:14 AM (216.40.xxx.149)

    하다못해 어묵도 원료 불분명이라 안먹고
    동태 오징어 미역 김도 안먹는다는데..

    실제론 일본 놀러가고 다 하잖아요. 자기 판단이죠
    문제는 일본 어린이들 소변에 세슘농도 높게 검출되고 갑상선 암 발병 급증했어요.

  • 7. 거기
    '16.3.28 9:22 AM (27.1.xxx.101)

    사람들 신경 안 쓰는듯 원전 터지고 정말 싫은데 오카야마 출장 갔는데 백일정도 애기들 데리고 외출하더군요
    식당에 저렇게 작은 애 데리고 나와도 될까 걱정하는건 저뿐

  • 8. 그게
    '16.3.28 9:26 AM (119.14.xxx.20)

    일본정부에서 그 어떤 것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의뭉스럽게 처리하니까 실상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거죠.

    사태 초기에 방사능 오염수 계속 흘려보낸 것도 뒤늦게 알려졌잖아요.
    그 하나만으로 상종하기 싫고, 가서 돈 쓰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고민글을 올리면서까지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정말 업무상 어쩔 수 없는 거면 또 모르겠지만요.

    세상은 넓고 가 볼만한 나라는 널렸는데...
    일본이 어디 무릉도원이라도 되나요?ㅜㅜ

  • 9. 따지면
    '16.3.28 9:30 AM (27.1.xxx.101)

    부산도 안정권 아니라 독일이 한국 해산물도 경고조치한적 있어요 저 일본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 10. ..
    '16.3.28 9:31 AM (112.140.xxx.23)

    지역도 문제지만 거기서 먹는 먹거리가 더 심각하죠

    예전 82에 올라온 글중에
    결혼한 가임기 젊은 여자분이 일본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임신 준비로 인해 체내 세슘 피폭량 검사했다가
    그 결과보고 1년뒤로 임신계획 미뤄야 한다는 글 봤어요

  • 11. ...
    '16.3.28 9:32 AM (125.178.xxx.83)

    관심 없는 주변인에게 방사능 위험하다고
    말리는것도 피곤해서 말았어요.
    얘기 해주면 꼭 나오는게
    한국도 마찬가지 라면서, 저를 유난떠는 사람으로 보더라고요.
    공기중에 노출 되는것보다
    식품으로 안한 내부피폭이 훨씬 위험하다고 해도
    뭐 상관 없다는 사람 많은가봐요.
    일본 1주일 다녀오고
    5년간 피임 권고 받은 사람도 있는데
    이런 얘기 하면 괴담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젠 그냥 나랑 내 가족이나 조심하자. 그러고 말아요.
    언젠가 이런 내용 덧글 달았더니
    어디서 그런 검사 하냐고 비아냥까지 하대요...
    똑같이 다녀오고 먹어도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걱정 되는분들은 검사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검사는 원자력 병원에서 할수 있답니다.

  • 12. 사회 분위기
    '16.3.28 9:3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후쿠시마 살릴려고 엄청 노력 한다네요
    번듯한 회사에서 공공연하게 우린 후쿠시마 농작물 쓴다며 선전하고
    그걸 비판하면 엄청난 비난이 쏫아지니
    후쿠시마 농산물이 전일본에 유통된다고 봐도 된다네요
    지금 유명한 작가가 후쿠시마산 라멘 비판 했다가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린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4666959&sel...

  • 13. 참고로
    '16.3.28 9:34 AM (112.140.xxx.23)

    세슘은 체내에 흡수되면 반감기인 30년이 지나도 몸에서 사라지지 않고
    근육에 대부분 저장되는 세슘-137이 방출하는 방사선은 몸안의 수분과 만나 반응성이 좋은 화학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이 DNA에 붙으면 꽈배기처럼 생긴 DNA의 구조가 뒤틀려 유전병을 앓게 된다네요.

  • 14. 같은돈이면 다른곳이요ᆢ
    '16.3.28 9:42 AM (112.152.xxx.96)

    굳이 원전사고 난곳을 돈들여 가는 발상이 신기해요ᆢᆢ거기자기발로 찾아가는거 보면요

  • 15. uuu
    '16.3.28 9:42 AM (125.128.xxx.132)

    일본에 거주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야 자신들이 사는 나라이니 다른나라로 떠날수 없다면 그냥 수긍하고 살수 밖에요.
    그러나 일본 내에서도 방사능에 대해 심각히 생각했던 지식인들의 경우 미국으로 간 케이스가 꽤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정부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다른 나라도 그런 일 닥치면 마찬가지겠지만) 위험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줄 리 없죠.
    진실을 알려준들 딱히 뭘 조치할수 있는것도 없고, 다른 나라로 떠나라! 이렇게 권할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고리원전도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고, 붕괴의 위험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내 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고리원전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나 좀 알까... 그래도 그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있잖아요.

  • 16. 한국은
    '16.3.28 9:46 AM (27.1.xxx.101)

    일본보다 좁아서 고리원전 터지면

  • 17. 저도 일본방사능때문에 쳐다도 안보지만..
    '16.3.28 10:0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가끔 의문은 들어요..
    방사능이라는게 아무리 당장 문제가 나타나는게 아니라지만..
    임신하고도 일본여행갔다와서 건강한 아이 낳는 사람도 주변에 없지 않구요.

    또 이기사도 며칠전에 봤는데..
    http://blog.naver.com/hbooklove/60210810119
    이미 우리나라에서 몇십년전에 방사능(체르노빌) 이유식을 먹였더라구요.
    근데 그 애들 지금 다 문제 없잖아요? 방사능으로 문제 있단 소리 못들었는데..

    분명 방사능이 일본에 아직도 기준치 이상으로들 검출 되는건 사실인거 같은데..
    왜 직접적인 피해는 체르노빌때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게 없을까요?

  • 18. 저도 일본방사능때문에 쳐다도 안보지만..
    '16.3.28 10:07 AM (61.74.xxx.243)

    가끔 의문은 들어요..
    방사능이라는게 아무리 당장 문제가 나타나는게 아니라지만..
    임신하고도 일본여행갔다와서 건강한 아이 낳는 사람도 주변에 없지 않구요.

    또 이기사도 며칠전에 봤는데..

    http://blog.naver.com/hbooklove/60210810119
    이미 우리나라에서 몇십년전에 방사능(체르노빌) 분유를 먹였더라구요.
    근데 그 애들 지금 다 문제 없잖아요? 방사능으로 문제 있단 소리 못들었는데..

    분명 방사능이 일본에 아직도 기준치 이상으로들 검출 되는건 사실인거 같은데..
    왜 직접적인 피해는 체르노빌때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게 없을까요?

  • 19. 호리
    '16.3.28 10:16 AM (125.128.xxx.132)

    체르노빌 우유가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아이들이 먹었다면 적어도 1986년생~1989년생부터가 먹었을텐데,
    바로 수입하지 않고 위 블러그 기사대로 1989년부터 들여와 먹였다면 적어도 1989년생 아기들부터 먹었다는 계산이 되는데, 그 아기들 나이가 그래봐야 고작 28살 정도에요.
    그 중 결혼해서 아이 낳은 비율이 얼마나 높을까요? 28살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한창 백수세대로 고민이 많은 3포세대인거 같은데...

    그리고 방사능은 유전자 조합을 엉망으로 만들어 그 다음세대 혹은 다다음 세대에 유전자 변형 형질을 물려주죠.
    그래서 쥐라던가, 곤충, 식물 등 세대 교체 주기가 짧은 생명체인 경우 방사능 노출로 인한 유전자 변형으로 기형적인 모습의 생명체를 낳게 됩니다.
    이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보시면 쉽게 알수 있어요.
    사람의 경우 세대교제 주기 길기 때문에 다음 세대 혹은 그 다음 세대의 유전자 변형을 직접 눈으로 보려면 적어도 70~100년을 기다려야겠죠.
    방사능에 조금씩 피폭되면 지금 당장은 알수가 없겠죠.
    그러나 요즘 암환자 발생율이 증가되는 추세를 본다면 그냥 무시할수만은 없을것 같네요.
    막말로, 병원에서도 엑스레이는 1년에 3번 이상은 가급적 찍지 말라고 권하고 있는데, 눈에 안보인다고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 생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 20. 그럼
    '16.3.28 10:21 AM (211.179.xxx.210)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결혼해도 임신들을 안 하거나 미루고 있나요?

  • 21. 에휴
    '16.3.28 11:21 AM (119.14.xxx.20)

    위 어느 댓글에도 있잖아요.
    이민 떠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그러면 또 그거 어디에서 조사한 거냐는 분 계시겠죠?
    투명한 게 하나도 없으니 추측할 뿐인 거죠.
    국가차원에서 방사능 사태 영향으로 이민늘어났다...이런 조사/통계/공표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일본 사는 보통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살겠죠.
    만약 우리나라에 같은 일이 벌여졌대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돈이나 능력되면 몰라도 그냥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사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잖겠어요?

    아무튼 그들 일은 그들이 알아 할테고요.

    다만, 여행을 그리 하수상한 나라로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거죠.
    싱가폴 헤이그, 베이징 스모그 등 심할 때면 경보처럼 생각해서 취소를 심각하게 고려하기도 하잖아요.

    물론, 그런 것들도 심각한 유해물질이지만, 방사능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느껴지고, 하다못해 방진마스크같은 대비책이라도 있는데....
    어떤 대비책도 없는 무서운 물질이나 눈에 보이지 않으니 실감을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울 뿐인 거죠.

  • 22. ...
    '16.3.28 11:25 AM (182.231.xxx.159)

    일본으로 원전 터지고서 이민 간 분도 있어요..
    미취학아동 둘...ㅠ
    좀 꺼려지긴 하죠

  • 23.
    '16.3.28 12:08 PM (59.25.xxx.110)

    저는 가임기 여성이 일본 여행가는거 도무지 이해할수 없어요.
    여행할 곳이 일본만 있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거길 가려고 하는지..
    0.001%의 위험일지라도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4. 음.
    '16.3.28 4:26 PM (112.150.xxx.194)

    저라면 안가요.
    특히 애들 데리고는요.
    거기 사는분들이야, 터전을 떠날수 없으니 그렇다치고요.
    그리고 일본 정부에서도 한때 개인이 방사능 수치 측정해서 올리는거 금지할만큼 쉬쉬하지 않았나요.
    일본내 국민들도 싱각성을다 알짓 못할거같아요.

  • 25.
    '16.3.28 4:54 PM (14.52.xxx.171)

    112,140님 글의 여자분은 누구신지...
    여행 다녀와서 세슘 피폭이라니 ㅎㅎㅎ자작의 냄새가 나는데요

    굳이 내 돈내고 찜찜한 나라 왜 가나...정답입니다
    근데 내 돈내고 일본 가고 싶어 몸살이면 가야죠 뭐
    전 관동대지진이후로 관서만 다니다가 작년부터 관동도 갑니다
    솔직히 오사카와 도쿄도 분위기 차이 엄청 나서요

  • 26. .....
    '16.3.29 10:00 AM (211.200.xxx.12)

    저 아는 일본분은 아이안낳기로 했고요
    낳았는데 장애면 너무 불행하니 신랑과 합의.
    이런 문제들이 원인과 결과를 딱 붙여 말하기.어려워요
    몇십년에걸쳐 일어나는거고 같은 사건에.대한
    개인의 신체.반응도 다 다르니까요.
    체르노빌은 그 영향권 나라들만
    갑상선 암이 기하급수적으로 는것으로
    분석 하는데
    반대론자들은 딱 체르노빌때문인 이유를 대봐라며
    아니라고하고요.
    과학이란게 원래그렇고요 특히 의학은 신체에
    관련된거라 더 그래요.생체실험을 할수는 없잖아요.
    그치만 저라면
    제가 면역력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ㅡ쉽게 피곤ㅠㅠ
    뭐든 조심할거예요..
    남들은 안걸리는데 저혼자 영향받을게 뻔해요.
    어차피 확률은 의미없어요
    나한테안일어나면 0
    나한테일어나면 100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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