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애타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잠수 조회수 : 8,800
작성일 : 2016-03-28 01:26:41
썸인줄 알았고 그사람도 저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좋아하는 눈치를 줬는데 알아먹질 못하네요
제가 서툰건지 저만 애타는것같아 속상해요
장난치듯 카톡해왔는데 제 단점을 지적하는 돌직구를 날리네요
너는 다 좋은데 ***때문에 글렀다.
어찌 글렀다란 말을 할수가 있죠?
썸이라 생각했던건 저 혼자의 착각이었고 가끔 제 외모로 기분 나뿐 발언을 해도 그냥 넘어갔는데 뭐가 씌었던건가요
억울하고 짜증나서 눈물이 자꾸납니다.
아무리 눈치 없는 남자라도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놀리거나 그러지 않겠죠?
담주 여러 사람들과 만날일이 있는데 일있다고 안나가고 연락 딱 끊으면 반응을 알수있겠죠? 영원히 연락 끊길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날 만나서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모르냐?나한테 왜 상처주냐고 돌직구 날릴까하는데
마음은 외롭고 그동안 썸마져 끝난건가 싶어 눈물만 자꾸 납니다.
내가 그렇게 좋아했었나 싶기도 하고.
IP : 211.202.xxx.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ㅇㅇ
    '16.3.28 1:31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에구 안타깝지만 남자가 맘이 없네요... 그냥 만만한 친구사이 같아요. 설레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런식으로 못하죠. 애타게 하는건 먼저 남자가 남을 미친듯이 좋아해야 일단 가능해요ㅋ

  • 2. 사이다ㅇㅇ
    '16.3.28 1:32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정정-남 아니고 님

  • 3. 맘미
    '16.3.28 1:33 AM (223.62.xxx.35)

    연락 뚝 끝어봐요

  • 4.
    '16.3.28 1:36 AM (219.240.xxx.140)

    상대가 나를 보고싶어해야 애가 타죠.

  • 5. ...
    '16.3.28 1:36 AM (95.90.xxx.224)

    어느정도 정성을 들여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내가 연락끊거나 냉냉해지면 애타게 되죠. 지금 상황에서는...음....

  • 6. 잠수
    '16.3.28 1:37 AM (211.202.xxx.71)

    연락 딱 끊고 싶은데 연락없으면 정말 슬플꺼같아요
    착각을 확인할수도 있으니ㅠㅠㅠㅠ

  • 7. 사이다ㅇㅇ
    '16.3.28 1:41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연락 끊으세요 저런식으로 말하는 남자 별루에요...설레는것도 없고
    결혼해봐야 수녀처럼 살거에요

  • 8. 맘미
    '16.3.28 1:42 AM (223.62.xxx.35)

    님을 좋아 하는남자을 사귀세요 그럼 그사람 생각 안나요

  • 9.
    '16.3.28 1:48 AM (110.46.xxx.248)

    남자가 썸 아니고. 편한사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혼자 연락 끊고. 또 연락 기다리고.. 혼자 쑈 하려구요?
    마음 가는 남자. 표현하지 않고 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잘 넘겨야 본인 연애 스킬이 업그레이드 돼요.

  • 10. 현실직시
    '16.3.28 1:48 AM (124.56.xxx.47) - 삭제된댓글

    그 남자와는 이미 글렀어요.
    다른 사람 찾으세요.
    착각을 확인하면 결국은 똥을 피하는 거니까, 더 잘된거 아닌가요?
    순간 마음은 아프겠으나.

  • 11. ..
    '16.3.28 1:55 AM (121.88.xxx.35)

    뭐때문에 글렀다고 하는지가 궁금..
    그리고 진심으로 여자외모 가지고 기분 나쁜 발언을 하는건 좋아하는게 아니란건데 뭘 애타게 해요~~

  • 12. ...
    '16.3.28 2:07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관심 있으면 놀릴수는 있는데 기분 나쁜 지적질이랑 놀리는건 다르죠. 설사 워낙 그런 스타일이라고 쳐도 말 함부로 하는건 편해지면 더 심해질거구요.

  • 13. 외모에요?
    '16.3.28 2:15 AM (5.254.xxx.82)

    **가 외모나 몸매 얘기면 전혀 마음 없는 거고, 성격이나 버릇이면 약간 가망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납작가슴이나 돌출입 때문에 글렀다, 이런 말이면 가능성 제로. 게다가 아주 못 되어먹은 놈이죠.
    그런데 너는 숫기가 없어서 글렀다, 새침해서 글렀다, 이런 식이라면 자기한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라는 신호에요.
    잘 판별해보세요.

  • 14. ...
    '16.3.28 2:18 AM (210.97.xxx.128)

    님에 확 안 빠졌어요
    여자를 외모로 놀리던 매력 좀 풍기던 남자와 남자에게 푹 빠져 있던 여자를 봐서 하는 말이에요
    결국 오래 못 가더라구요

  • 15. 요즘고민
    '16.3.28 2:30 AM (49.171.xxx.27)

    애타게 할려면 기본적으로 남자가 더 좋아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요 여기서 원글님이 좋아하시면 이미 애타게 하는건 물 건너 간듯 아니라고 약올라서 그런거라면 저런 말 무시하고 그냥 시크하게 대하세요

  • 16. 잠수
    '16.3.28 2:34 AM (211.202.xxx.71)

    **는 어찌보면 별건 아니에요 글렀다는 말이 거슬릴뿐
    제가 뭐사주면 뭐사줄께 했는데 그런 사고방식이 글렀다네요 먼저 베플라고..
    두번 만나고 싶어서 두가지 메뉴 고른건데...참나
    글렀다는 말이 신경쓰이닌까 제 몸매 놀린거 짜증날뿐이고

  • 17. 요즘고민
    '16.3.28 2:35 AM (49.171.xxx.27)

    원글 님 남자 별로예요 썸 아닌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대하세요

  • 18. ...
    '16.3.28 2:38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썸 아니구만요. 원글님 말대로 좋아하면 두번 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콜을 외치겠죠. 그냥 동성 친구랑은 다른 맛이 있는 여자사람친구 이상은 아닌거 같아요. ㅠㅠ

  • 19. ..
    '16.3.28 2:40 A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으음.. 남자 애타게 하는건 말그대로 나한테 꼴린(저질 표현 죄송)남자한테 하는 말이지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도 불확실한 남자한테 하는 말은 아니에요. 그리고 계속 봐야하는 사이면 연락 안하는거 추천이구요. 혹시라도 고백하고나서 다신 안봐도 되는 사이면 고백추천해요. 가끔 남자라고해도 소극적인 분들도 있어서..
    지금 상태에선 님 마음이 더 커보여서 남자마음 애타게 하는건 힘들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몇달정도 더 간보며 지켜보시는게..

  • 20. ..
    '16.3.28 2:52 AM (121.88.xxx.35)

    읭? 먼저 베풀라고요? 아이고~~그사람 완전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뭐가 좋다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 21. ...
    '16.3.28 3:14 AM (39.121.xxx.103)

    에휴..원글님 ㅠㅠ
    썸도 아니구요..그 남자 님한테 관심 없어요.
    상대방한테 푹 빠져야 애가 타지 이런 상태에서는 불가능이에요.
    그냥 다른 사람 찾으세요.

  • 22. 노노
    '16.3.28 4:52 AM (103.10.xxx.12)

    전혀 관심 없어보여요.
    만나기 싫어서 트집 잡는 걸로 보이는데.
    먼저 베풀라고 한 걸 봐서는 돈 쓸 마음도 전혀 없고요.

  • 23. ????
    '16.3.28 4:57 AM (59.6.xxx.151)

    남자 바보던지
    썸 아니던지

    뭐 먹고싶지
    파스타랑 갈비탕
    내일 니가 파스타 사 모레 내가 갈비탕 살께
    이런 상황?

    스케쥴 바꿔었어
    내일 만나 갈비탕 사줄께
    먼저 베풀고 나 안 글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모레 데이트 할 거라서

  • 24. ㅇㅇ
    '16.3.28 5:02 AM (187.133.xxx.141) - 삭제된댓글

    ㅜ 님 저런 남자분 좋아하지마셔요. 일단 저 남자분은 님에게 크게 관심없는것같구..있는데 저런식이라면 더더욱 아니에요ㅡ..

  • 25. 아이고
    '16.3.28 6:4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글쓴님, 이건 썸이 아니에요. 썸이란 말 그대로 사귀기 직전 그 묘한 사이랍니다. 그러나 남자가 님의 외모에 대해서 기분 나쁜 발언을 했으면 썸은 아니랍니다. 대학교 다닐때 제가 많이 좋아했던 오빠가 제가 살이 찌니까 못생겼다고 돼지라고 농담삼아 놀렸어요. 오빠한테 고백했을때 미안하다며 아끼는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만약에 진정한 썸이었다면 외모를 비하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최근에 절 좋아해줬던 남자는 썸은 맞는데 진전이 없어서 끝났어요. 제가 이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살이 쪘는데도 예쁘게 봐주더군요. 제가 날씬했을땐 저한테 관심은 커녕 절 쳐다보지도 않아서 의문이었어요. 그러나 콩깍지가 씌여서 예쁘게 보였나봐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 남자는 절 보러 자주 찾아왔어요.

  • 26. 아이고
    '16.3.28 7:04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글쓴님, 이건 썸이 아니에요. 썸이란 말 그대로 사귀기 직전 그 묘한 사이랍니다. 그러나 남자가 님의 외모에 대해서 기분 나쁜 발언을 했으면 썸은 아니랍니다. 대학교 다닐때 제가 많이 좋아했던 오빠가 제가 살이 찌니까 못생겼다고 돼지라고 농담삼아 놀렸어요. 오빠한테 고백했을때 미안하다며 아끼는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만약에 진정한 썸이었다면 제 외모를 비하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최근에 절 좋아해줬던 남자는 썸은 맞는데 진전이 없어서 끝났어요. 제가 이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살이 쪘는데도 예쁘게 봐주더군요. 제가 날씬했을땐 저한테 관심은 커녕 절 쳐다보지도 않아서 의문이었어요. 그러나 콩깍지가 씌여서 예쁘게 보였나봐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 남자는 절 보러 자주 찾아왔어요. 제가 후회되는 건 저도 점점 썸남이 좋아졌는데 절 찾아오면 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호감 표현을 못했다는 것. 남자의 반응이 시큰둥하면 썸 아니에요.

  • 27. ㄴㄱ
    '16.3.28 7:23 AM (210.97.xxx.247)

    잠깐만요,...
    다른 문자들 내용은 어떤가요?
    넌 글러먹었다 말고..
    넌 ~~~이게 좋다 이런것도 있었는지.
    직접적 아니더라도요.
    원글님이 올린 대화내용만 아는거니까.

    그런거 전혀없었다연 윗님들에 찬성.

  • 28. 잠수
    '16.3.28 7:25 AM (211.202.xxx.71)

    썸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여..ㅠ

    그동안 제가 뭐 먹고싶다하면 궁시렁 거리며 잘 사줬고 저도 돈 안쓰고 그러진 않았어요

    이제 자주 볼일이 끝나서 만날 껀수만들려고 사달라고 했다가 기분 상했달까...

    제가 짐싸는거 보면서 떠나는거 아쉬워하고 사람들과 회식자리가 두번 이었다가 한번이되자 저 볼 기회가 준다며 아쉬워했고 제가 흘려한말 까지도 잘 기억하고 있어서 착각했나봐여

    이제 자주 못 보는거 아쉬워 하길래 나름 드리댐 이었는데
    상처만 받았네요ㅠ

  • 29. ..
    '16.3.28 7:37 AM (49.144.xxx.217)

    남자들 중에 자꾸 신경 건드리는 장난치며
    호감을 표시하는 부류가 있긴 해요.
    그런데 그건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모임에서
    자꾸 특정인물에 대해 말 걸려고 장난치는 경우고
    이런 사람들이 별로 좋은 남자도 아니예요.
    초딩적 사고라.

    그치만 이런 남자도 일대일 만남이나 대화때는
    상대를 어려워하고 나름 잘보이려고 애씁니다.
    남자들이 돈 쓰고 선물 사주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외모 지적질에
    성격비판하는 남자는 상대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감정적 우위에 서서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있거나
    그냥 여자사람친구로 보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썸이라고도 볼 수 없는.

  • 30. ㅇㅇ
    '16.3.28 9:02 AM (125.191.xxx.99)

    썸이 아니고 님혼자 짝사랑

  • 31.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아요 ^^
    '16.3.28 9:11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다음번엔 뭐 사주면 뭐 사줄께.. 하지마시고
    지난 번에 고마워서 내가 뭐 사주고싶어.. 라고 하세요.
    만나보면 돈으루 치사하게 구는 남자가 아니라면서요.
    말로 반은 먹고 들어갈 걸 한마디 보태니 태클걸리는 거에요.

  • 32.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아요 ^^
    '16.3.28 9:13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다음번엔 뭐 사주면 뭐 사줄께.. 하지마시고
    지난 번에 고마워서 내가 뭐 사주고싶어.. 라고 하세요. 
    만나보면 돈으루 치사하게 구는 남자가 아니라면서요.
    말로 반은 먹고 들어갈 걸 한마디 보태니 태클걸리는 거에요.

    근데 이 남자 말고 다른 사람요.
    글렀다는 표현 대놓고 하고
    외모지적 쉽게 하는 남자는 연애상대로도 결혼상대로도 다 나빠요.
    따뜻한 말 골라하는 남자를 만나요.

  • 33. ..
    '16.3.28 9:45 AM (210.90.xxx.6)

    상대는 님이 자꾸 뭐 사달라는 사람으로 보이는거죠.
    내가 봉인줄 아나? 이런 느낌이요.
    글렀다는 말을 쓸 정도면 남자 입장에서는 님이 기분나빠 스스로 연락
    안하기를 바라는겁니다. 저런 멘트 들어가면서 상대 만나고 싶으세요?
    나를 귀하게 여겨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 34. 빠순이
    '16.3.28 10:24 AM (175.196.xxx.19)

    이해못하는건 저뿐인가요................

  • 35. 빠순이
    '16.3.28 10:25 AM (175.196.xxx.19)

    억울하고 짜증나는데 뭐하러 만나요??
    세상에 남자 많아요.

  • 36. ..
    '16.3.28 10:47 AM (203.234.xxx.219)

    당분간 먼저 연락마세요
    톡오면 간단하게 답하고 대화 길게 이어나가지말고 끝내구요
    좀 도도한 컨셉으로 나가보세요
    남자가 님을 시시하게 보네요
    친구처럼 터놓고 지낼거라면 남자를 연애 상대로 생각말아야하고
    썸에서 연애로 될거라 생각했다면
    다 보여주지 말고.. 긴장하게 만들고.. 너 아니어도 남자많아..이런 이미지가 전략적으로 필요해요
    무릎을 확실히 꿇게 만들던지 아님 얼른 다른 남자 알아보세요

  • 37. 왜 사달라고 해요?
    '16.3.28 11:43 AM (223.62.xxx.48)

    나같아도 남자 지인이 전화해서 먼저 밥 사달라고 하면 안 좋은 소리 나올 듯.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야죠. 님이 먼저 사주겠다고 해보세요. 그 정도도 자존심 상하면 짝사랑하지 마세요. 이 상황에서 그 남자가 다가올 일은 없어요.

  • 38. ...
    '16.3.28 12:13 PM (39.112.xxx.81)

    썸 아니예요
    관심있으면 남자가 먼저 베풉니다
    앞으로 보게 되는 일 있어도 면전에서 생까세요
    계속 생까세요
    그러면 좀 알아먹겠지요
    뭘 일있다고 안나가고 하실거까지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68 남자랑 진자 끝났어요 2 holly 2016/04/01 1,066
543367 전 왜 송중기가 멋져 보이지 않을까요?? 57 아... 2016/04/01 8,292
543366 트로트 키 낮은곡 있나요? 3 2016/04/01 1,567
543365 창원에서 무주가는길 1 대중교통 2016/04/01 836
543364 7살 조카 매달 20만원 투자해서 돈 모아주려고 하는데 뭐가 좋.. 25 괜찮나 2016/04/01 3,727
543363 송중기 그닥...... 1 2016/04/01 1,068
543362 건강검진에서 1 헨리코박터균.. 2016/04/01 555
543361 월 120정도로 딸하나키우고살수있을까요? 10 이혼 2016/04/01 2,206
543360 강의 들을때, 추임새를 심하게 넣는 여자...어쩌면 좋죠? 2 난처하네요 2016/04/01 1,100
543359 남편통장에서 1억을 제 통장으로 보냈을때, 세금 문제 없나요? 3 예금자보호 2016/04/01 4,329
543358 소음방지귀마개 도와주세요 1 기차소리 2016/04/01 693
543357 문재인님 오늘 서울 지원 지역 14 상세 시간도.. 2016/04/01 930
543356 푸시시한 머리에 코코넛 오일 왔따!네요ㅋ 3 반질 2016/04/01 4,193
543355 베이킹소다로도 안되는 냄비 검댕엔 폼클린싱크림~ 3 잉여잉여 2016/04/01 1,789
543354 "박근혜가 아베와 만나 또 무슨말을 할지 걱정".. 3 굴욕외교 2016/04/01 386
543353 이비인후과는 지금이 가장 붐빌때인가요? 1 너무 많아 2016/04/01 467
543352 내눈엔 유역비가 참 곱네요.. 11 난난 2016/04/01 2,369
543351 속궁합 안맞아 헤어지는 커플들 은근 있나봐요 11 .... 2016/04/01 11,130
543350 일베가 사랑하는 안철수 6 안철수 2016/04/01 552
543349 더컸유세단 일정입니다 5 오늘도 힘차.. 2016/04/01 697
543348 받아들이다 받아드리다 왜 구분못하나요? 12 aaaa 2016/04/01 5,662
543347 코스트코에서 파는 유기농 바나나요~ 8 궁금 2016/04/01 2,263
543346 팝송 좀 찾아주세요~~ 3 팝송 2016/04/01 783
543345 더민주의 새누리 개헌저지,야권분열 프레임은 개소리입니다. 3 ..... 2016/04/01 278
543344 새누리의 안철수사랑... 11 안철수 2016/04/01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