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장에 모르는 돈 200만원이 들어왔어요.

대학생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16-03-28 01:01:45

올해 대학 들어간 아들이 전화를 했네요.

제 통장에 200만원이 들어왔다고...

이게 무슨 돈일까요? 학교나 나라에서 주는 장학금일까요?

알지 못하는 돈이 들어왔네요.

아이 통장 계좌는 친지들 아무도 모릅니다...

IP : 121.133.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지못하면
    '16.3.28 1:03 AM (61.102.xxx.238)

    실수로 계좌이체 잘못한돈 아닐까요?
    가끔 계좌이체잘못했다는 글 올라오잖아요

  • 2. ...
    '16.3.28 1:08 AM (210.97.xxx.128)

    은행에 신고하세요
    은행에 가서 얘기해보면 어디서 들어왔는지 알 수 있을껀데요
    돈 집어 넣고 협박 사기 치는 일도 있다고 했거든요

  • 3. 신고하시길
    '16.3.28 1:13 AM (180.228.xxx.105)

    송금착오 이거나 사기 가능성이 높네요
    장학금을 본인도 모르게 준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어요
    손대지 마시고 은행에 신고 하시는걸 권합니다

  • 4. 포니키티
    '16.3.28 1:15 AM (218.155.xxx.192)

    대1.대3 학부모예요.
    대학생이면 국가장학금 2유형이 이제 들어온걸수도있어요.
    등록금 납부후에 한참 지나고 선정이 되서 혜택받기도 하더라구요.저희 아이들 보니까요.

  • 5. ..
    '16.3.28 1:45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한번알아보세요
    저는모르는돈이들어와서
    귀찮은일있었어요

  • 6. ...
    '16.3.28 2:09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입금자가 찍혔을거잖아요. 장학금이면 기관명일텐데...

  • 7. 은행에
    '16.3.28 3:03 AM (125.180.xxx.81)

    은행에 물어보세요..
    요즘 사기가 많아서..
    직접연락해서 내가 잘못넣었다 돌려달라..그래서 돌려줬는데 나중에 진짜 잘못보낸사람이 은행통해서 나타나서 달라고하면 또 줘야돼요..
    무조건 은행통해서 연락하세요..
    둘이 짜고할수도있고..

  • 8. ///
    '16.3.28 4:49 AM (61.75.xxx.223)

    잘못 들어온 돈일 수 있으니 반드시 은행에 신고하세요.
    그래고 돈을 반환할때는 직접하지 말고 반드시 은행을 통해서 절차대로 하고
    은행을 통해서 돌려주세요.

  • 9. 은행에알아보세요
    '16.3.28 6:54 AM (221.139.xxx.6)

    인터넷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중에
    개인정보로 대출받아
    잘못들어온 돈이라고 연락하고
    돈 돌려달라고 하니
    절대 그냥 돌려주면 안된다고
    은행을 통해서 알아보고 돌려주세요

  • 10. ᆞ.
    '16.3.28 7:26 AM (221.144.xxx.120)

    동네 할아버지 한분
    돈이 들어와서 뭔가 했는데
    검찰이라고 전화와서 당신도 보이스피싱 공범이라고
    겁주니 당황해서 이것저것 시키는대로 했네요.
    결국 통장의 돈 모두 날렸다는.
    함 알아보세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06 직원중에 장애자가 있어요 8 ... 2016/07/30 4,007
581005 감정 전달 후에 더 이상한 느낌 Sss 2016/07/30 929
581004 자연산 쌍꺼플인 분들 억울하시겠어요 42 2016/07/30 22,827
581003 장마철 습도가 높은날은 가스렌지 불이 안켜져요 4 습도 2016/07/30 2,426
581002 갈비뼈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쑤십니다 1 .. 2016/07/30 1,015
581001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산과 바다 2016/07/30 1,687
581000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시가조아 2016/07/30 1,326
58099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 모음 2016/07/30 599
580998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168
580997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427
580996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3,897
580995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754
580994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742
580993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067
580992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572
580991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ㅇㅇ 2016/07/30 5,199
580990 안 - 않 사용법 3 ... 2016/07/30 1,967
580989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2016/07/30 450
580988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노력 2016/07/30 8,695
580987 대통령의 언어. 1 ㅇㅇ 2016/07/30 1,016
580986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2016/07/30 4,160
580985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2016/07/30 943
580984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원두 2016/07/30 1,392
580983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답답하다 2016/07/30 5,425
580982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2016/07/30 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