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증상은 뭘까요?

이야루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03-27 17:44:37

머리가 꽉찬 느낌이 들고 멍하면서~

걸을때나 움직일때 내몸이 내몸같지 않을때..(이표현이 맞나 싶기도 하네요)

뭔가 걸을때나 발을 땅에 딛자나요. 그럴때 살짝 가라앉는 느낌,

충돌이 난 느낌, 내몸같지 않고 내몸이 낯선느낌

막 그래요. 종종 이런증상이 있으면 어느샌가 긴장이 되어

몸에 식은땀이 나요..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나이는 서른 후반이예요



IP : 14.38.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7 5:5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운동하고, 식사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식단으로 하고,
    잠 잘 자고, .... 해야 고쳐질..
    아마 내과 가서 호르몬, 스트레스 검사. 이런 것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정형외과 가서 목, 허리 검사해서 틀어진데는 없는지,
    내과 가서 각종 호르몬 분비 이상 없는지.
    그리고, 수면치료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너무 마시고, 운동 않고, 컴퓨터가 보고..이렇게 일주일 내리 하면..
    님과 같은 증상이 와요.

  • 2. ..
    '16.3.27 5:5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운동하고, 식사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식단으로 하고,
    잠 잘 자고, .... 해야 고쳐질..
    아마 내과 가서 호르몬, 스트레스 검사. 이런 것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정형외과 가서 목, 허리 검사해서 틀어진데는 없는지,
    내과 가서 각종 호르몬 분비 이상 없는지.
    그리고, 수면치료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너무 마시고, 운동 않고, 잠을 새벽에 자고, 컴퓨터가 보고..이렇게 일주일 내리 하면..
    님과 같은 증상이 와요.

  • 3. ..
    '16.3.27 5:5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운동하고, 식사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식단으로 하고,
    잠 잘 자고, .... 해야 고쳐질..
    아마 내과 가서 호르몬 준비, 스트레스 검사. 이런 것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정형외과 가서 목, 허리 검사해서 틀어진데는 없는지,

    그리고, 수면치료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너무 마시고, 운동 않고, 잠을 새벽에 자고, 컴퓨터가 보고..이렇게 일주일 내리 하면..
    님과 같은 증상이 와요.

  • 4. 이야루
    '16.3.28 10:39 AM (211.227.xxx.150)

    점두개님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저는 운동도 거의 못하고,,(안하고) 잠은 잘자지만 꿈을 너무꿔서 아침마다 피곤하고 ㅠ
    커피는 많이 줄였다 하지만 하루에 한잔은 기본으로 하고...
    컴퓨터를 달고 사는 직업이라 늘 예민하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ㅠㅠ
    총체적난국.. 일단 내과가보고, 정형외과 가서 복합적으로 진료를 받아볼까 하구요 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64 고리·신월성 원전서 바다에 유해 화학물질 방출 후쿠시마의 .. 2016/08/04 482
582763 별내vs다산 49 고민중 2016/08/04 2,780
582762 서울도 노인들만 늘어나네요 12 휴우~ 2016/08/04 3,287
582761 이혼 서류 접수하고 왔답니다.. 63 그렇게살아 2016/08/04 20,606
582760 예술의전당에 있는데 밥집 알려주세용 5 배고파 2016/08/04 1,829
582759 엽기적그녀 오연서가 하네요 11 .. 2016/08/04 4,274
582758 냉동 등심 손질 관련 질문이요 위대한나무 2016/08/04 423
582757 12.28 위안부 합의의 비밀..미국은 왜 이렇게까지 배후는미국 2016/08/04 687
582756 덕혜옹주봤어요 18 영화 2016/08/04 6,873
582755 왕따로 자살한 초등학생은 99프로가 선생님 잘못 72 .. 2016/08/04 20,735
582754 리사 라손 가방을 샀는데요. 다빈치미켈란.. 2016/08/04 1,019
582753 스타목사의 두 얼굴 3 스타 2016/08/04 2,319
582752 폭염속 체력훈련 초등학생 사망 11 ㅜㅜ 2016/08/04 5,253
582751 엄마에게 서운하네요. 2 휴... 2016/08/04 1,365
582750 파스타위에 뿌려주는 치즈? 3 ... 2016/08/04 3,116
582749 김무성 ˝갈등 조장하는 정치인 모두가 죽일놈˝ 14 세우실 2016/08/04 1,189
582748 말린 호래기 조리방법 부탁드립니다 호래기 2016/08/04 535
582747 2차 성징이 전혀 없는건..괜찮을까요 7 예비여중생 2016/08/04 1,653
582746 우리나라는 여자혼자 여행하는것도 힘들지 않나요? 23 ㅇㅇ 2016/08/04 3,417
582745 어휴 ㅜ제가 가장 싫어하는 면면의 압축체를 만난듯해요 2 2016/08/04 1,056
582744 요즘에는 병원에서 보호자도 병원밥많이들 먹나요? 15 궁금 2016/08/04 5,090
582743 500메가 면 카톡 어느정도 사용할 수있나요? 3 ^^* 2016/08/04 988
582742 요즘 어린아이들이나 여자들 사고 많잖아요 필요함 2016/08/04 596
582741 대*콘도 영업사원이랑 전화로 욕하고 싸웠는데 제가 진상인지 좀 .. 37 더운데 맨붕.. 2016/08/04 7,734
582740 82를 이젠 자주 못오겠어요. 40 슬프네요 2016/08/04 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