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남자 내남자로 만드는방법 질문받아요

ddd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16-03-27 17:38:10

너무괜찮다싶은남자인데

절대 고백들을때까지 좋아하는티는 안냈어요

다른질문 또 받아요

IP : 221.238.xxx.2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3.27 5:39 PM (175.209.xxx.110)

    여자쪽에서 먼저 돌직구 날리면 절대 안되나요? 썸타는 사이에서요

  • 2. ㅇㅇ
    '16.3.27 5:40 PM (49.142.xxx.18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93196&page=1&searchType=&sea... 댓글좀 달아주쇼~

  • 3. ㅇㅇㅇ
    '16.3.27 5:40 PM (221.238.xxx.23)

    네 절대안되요 말씀하시는돌직구가 예를들어 어떤것인지?
    그냥 아는오빠처럼 자연스럽게 해야되요

  • 4. ㅇㅇ
    '16.3.27 5:41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내남자 만들어서 결혼하셨어요?

  • 5. ㅣㅣ
    '16.3.27 5:42 PM (175.209.xxx.110)

    소개팅으로 만난 사인데요. 우리 무슨 관계니 믈으려구요

  • 6. dd
    '16.3.27 5:42 PM (221.238.xxx.23)

    결혼 직전이요

  • 7. ㅇㅇㅇ
    '16.3.27 5:42 PM (221.238.xxx.23)

    우리무슨관계니
    좀 상투적인 말같고 센스있는여자로 받아들여지긴 어려울거같아요

  • 8. ㅣㅣ
    '16.3.27 5:43 PM (175.209.xxx.110)

    물론 돌려서 말할 겁니다

  • 9. ㅠㅠ
    '16.3.27 5: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팁좀주세요

  • 10. ㅇㅇ
    '16.3.27 5:45 PM (221.238.xxx.23)

    가끔하는선톡은 기폭제가되구요
    조급해하거나 잘보일려고 애쓰면 눈에다보여서 역효과에요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 11. 케바케 아닌가요?
    '16.3.27 5:46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은근히 껄떡대니까 멋지고,매력있다고 지가 더 안달나던데요.
    지금 사귀는 중이고요.

  • 12. ...
    '16.3.27 5:48 PM (121.139.xxx.136)

    이 글의 전제는 남자분이 원글님께 관심이 그냥저냥이었어야지 신빙성이 있을 것 같아요. 상대도 이미 관심이 있었다면 무효~
    그런 의미에서 질문드려요.
    넘어오기 전 상대의 나에 대한 마음은 어땠나,
    어떻게 관계를 진척 시켰는지
    두 가지 질문드려요.

    먼저 글 쓰신 만큼 좋은답변 기대해보고 싶어요.

  • 13.
    '16.3.27 5:51 PM (1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방법을 깨알처럼 구체적으로.. ㅜ
    저한테 호감은 있는데 별다른 액션이 없는 남자..
    지치네요. 제가 곰과라..

  • 14. dd
    '16.3.27 5:51 PM (221.238.xxx.23)

    상대의 나에대한마음은 솔직히 잘 몰랐어요
    관계진척은 제가 선톡해서 같이 밥먹은거요

  • 15. 눈치
    '16.3.27 5:51 PM (211.202.xxx.71)

    눈치가 없는 남자는요?

    나는 빨리 연애하고 싶어서 마음이 급한데
    남자가 나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호감 있는건 느껴지는데
    자꾸 돌직구만 날려서 상처주네요
    여자 마음을 정말 모르는거같은데
    어장관리하는 스탈도 아니고
    진짜 내가 맘에 안드는건가
    그럼 아쉬운 표현은 하지 말던가

    돌직구가 답일까요 공들여서 고백 받을까요
    그러기엔 그럴만한 남자인가 싶기도하고

  • 16. ㅇㅇ
    '16.3.27 5:52 PM (221.238.xxx.23)

    자신한테 호감있는남자라면 전에 도움받았던 핑계를대고
    차를 사시던지 식사를 하시던지 조그만한걸 갖다주시던지 하면 괜찮을거같아요

  • 17. ㅇㅇ
    '16.3.27 5:53 PM (175.209.xxx.110)

    전 내일 돌직구 날릴 거에여~~ 우리모두 과간해집시다~~ ㅎ 원래 연애는 이불킥 해가면서 하는 거래요

  • 18. 결혼직전
    '16.3.27 5:53 PM (1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이시면 남자분이 관심있었는지 얘기 안해주시던가요? 궁금해요 ㅎㅎ
    그리고..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보통은 밥먹자고 못하잖아요. 괜히들이대는것같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셨는지? 그런 깨알팁들이 궁금해요.

  • 19. ㅇㅇ
    '16.3.27 5:53 PM (221.238.xxx.23)

    고백받는게 좋을듯합니다
    눈치없어도 언젠간 좋아하면 고백하게되어있어요

  • 20. ㅇㅇㅇ
    '16.3.27 5:55 PM (221.238.xxx.23)

    그사람이 먼저 밥을 샀어요 그땐제가 시크하게했어요
    그리고 몇일뒤에 얻어먹은 핑계대고 밥산다고했어요
    근데 전 괜찮은사람으로 느껴졌지만 사귀는걸 전제로 안하고..그런가능성은 배제해뒀어요
    그냥 내가 얻어먹은걸 돌려줘야겠단 생각이 컷어요
    그래서인지 심플하고 털털하게 제 매력이 전달되지 않았나해요

  • 21. ㅇㅇ
    '16.3.27 6:01 PM (221.238.xxx.23)

    사실 남자가 처음에 반했....다고했어요
    근데 남자가 반해도 안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잖아요
    남자가 반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해진거다 이거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사람인연이 무한변수가 있어서요

  • 22. ...
    '16.3.27 6:04 PM (121.139.xxx.136)

    그러니까 철저히 백지상태서 시작은 아니네요..ㅜㅜ
    뭔가 밑밥깔고 선톡해서 만난것은 아닌.. ㅜㅜ
    뭔가 자연히 식사할 기회가 있으셨나봐요..

  • 23. ㅇㅇ
    '16.3.27 6:06 PM (221.238.xxx.23)

    제생각엔 밑밥깔고 이래저래 꾀부려서하면 더 안되는거같아요
    그냥 되면되고 안되면안되고 난 아쉬울거없다 이런마음으로가야 잘되는거같아요
    저는 남자가 먼저 식사제안을 해서;;

  • 24. 남자가
    '16.3.27 6:15 PM (1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이미 반해서 식사제한... ;;;
    허탈한 글이군요.... ㅜ

  • 25.
    '16.3.27 6:15 PM (121.139.xxx.136)

    이미 반해서 식사제안... ;;;
    허탈한 글이군요.... ㅜ

  • 26. 어머나
    '16.3.27 6:22 PM (121.88.xxx.37)

    대체 뭘 알려주겠다는거에요? 이미 남자가 반해있는 상태 인데..
    상대남의 무관심을 돌릴만한 특효가 있나해서 들어왔더니 남자랑 잘됐다고 하이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27. 엥????뭥미
    '16.3.27 6:2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처음에 반한건 제목이랑 시작 부터가 다른 서죠 완전;;;;;

  • 28.
    '16.3.27 6:27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자랑하러 쓴글인가요!

  • 29. ..
    '16.3.27 6:45 PM (223.62.xxx.42)

    저 요즘 중기씨한테 빠져있는데 어떻게하면 그도 저를 좋아하게 할수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 30. ///
    '16.3.27 6:49 PM (1.241.xxx.219)

    그냥 님이 어떤 님에게 반한 남자와 결혼에 이르게 된 이야기를 하신거네요.
    님이 시크하게 굴어서 더 그사람을 닳아오르게 했을지는 몰라도
    시작점 자체가 다른데요..ㅎㅎ
    남자는 반하지 않은 여자가 시크하든 뭐하든 관심없어요.
    남자가 대쉬하고 난다음 밀당 하는 이야기라면 모를까요.

    나에게 관심이 하나도 없는 남자가 내게 넘어오게 하는 법이 아니라
    내게 반했던 남자와 밀당해서 잘 된 방법을 이야기 하신거라 제목부터 에러네요.
    이런 글은 왜 쓰시는건지요..

    여긴 유부녀가 많고 죄다 몇번의 연애를 했을거고
    그런 과정을 거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요.
    님만 님에게 반한 남자와 밀당 잘해서 결혼하고 사는거 아닌데... 참..

  • 31. ㅡㅡ
    '16.3.27 7:05 PM (61.244.xxx.10)

    인간관계 변수가 많다면서 결혼직전은 뭔가요!?
    식 전날까지도 모르는게 연애인것을~
    결혼직전은 본인 기대인가..너무 흥분하신듯..

  • 32. ....
    '16.3.27 7:20 PM (125.176.xxx.204)

    고백 먼저 안 하시는 이유가? 티를 내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 33. 돼지귀엽다
    '16.3.27 7:53 PM (211.208.xxx.204)

    ㅎㅎㅎㅎ

    자랑하려고 쓰셨구만!

    그리고,

    원글님이 고백받기 전까지 시크해서

    그 남자 넘어온거 아닐 수도 있다우

    사랑에 끝은

    아무도 몰라요.

    이렇게 성공(?)한듯 싶어도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

  • 34. ...
    '16.3.27 7:55 PM (121.152.xxx.190)

    참... 오글거리는 글이네요
    연애박사 나셨네 ㅎㅎㅎ

  • 35. ㅎㅎ
    '16.3.27 9:05 PM (211.109.xxx.214)

    원글 연애 초보시군요.

  • 36. ㅋㅋㅋ
    '16.3.27 9:09 PM (77.99.xxx.126)

    나참 어이가 ㅋㅋㅋㅋㅋㅋ

  • 37. 빠순이
    '16.3.27 9:30 PM (14.40.xxx.27) - 삭제된댓글

    내가 좋아하는 그오빠한테 뭘 받쳐야할지...

  • 38. 빠순이
    '16.3.27 9:32 PM (14.40.xxx.27)

    내가 좋아하는 그오빠한테 뭘 받쳐야할지..
    간식줘야하나요? 엤다 떡이다 이런거요?

  • 39. 어휴..
    '16.3.27 9:37 PM (211.49.xxx.55)

    내 남자 만드는 법 말고 띄어쓰기 공부나 좀 하심이..

  • 40. ㅋㅋㅋ
    '16.3.27 11:33 PM (112.152.xxx.135)

    왜 질문받기를 하셨는지 정말 의아하네요..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ㅋ

  • 41.
    '16.3.27 11:57 PM (58.231.xxx.76)

    제가 우리 무슨관계니? 묻고
    친구는 아니지.. . 라는 답변듣고 사귀고
    결혼해서 애가 있는데
    상투적이고 센스있는 여자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울거라니 ㅋ

  • 42. .....
    '16.3.28 1:43 AM (58.233.xxx.131)

    뭐지? 이 제목하고 안맞는 자랑글은....
    야밤에 심심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07 김치에 어떤 젓갈 넣으세요? 5 김치제왕 2016/07/27 1,206
580106 씨리얼 사러 갈껀데 뭐 사올까요 7 .. 2016/07/27 1,439
580105 클린턴 부부 사생아 루머 4 Dd 2016/07/27 4,871
580104 저는 일할 팔자인가봐요..집에 있으면... 1 00 2016/07/27 986
580103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아파트 2016/07/27 869
580102 얼마전 아랫층 딸아이 친구 너무 자주 올라온다던 후기에요 39 두딸맘 2016/07/27 7,662
580101 내마음의 꽃비 왜 할머니한테 며느리다 4 내가 며느리.. 2016/07/27 1,424
580100 수상내역이 27장이면 보통인가요 14 고3 2016/07/27 2,710
580099 영화 '자백'이 천만 들면 세상이 바뀔까요? 4 ㅇㅇ 2016/07/27 965
580098 오늘부터 휴대폰 요금 20% 인하해준다던데요 10 ..... 2016/07/27 3,612
580097 원나잇해놓고 뉴스에 금의환향한냥 역겹네 56 ㅇㅇ 2016/07/27 15,722
580096 중2남아가 164면 어느정도지요? 11 엄마 2016/07/27 2,237
580095 연차사용? 연차수당? 6 궁금 2016/07/27 907
580094 제주 아닌 내륙에 스노쿨링 할만한 곳이 있나요? 2 ㅇㅇ 2016/07/27 670
580093 교육부가 초중고에게 '사드 안전성' 교육 공문지시 2 교육부 2016/07/27 428
580092 이쁜 옷, 홈쇼핑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청소년을 위.. 2016/07/27 461
580091 이번 주에 북해도와 삿뽀로에 갑니다 28 북해도 2016/07/27 7,623
580090 딸이 미국여행중 숙소서 샴푸통을 파손시켰는데요 13 .... 2016/07/27 4,693
580089 아 미친 베이글 6 .. 2016/07/27 2,384
580088 부부의 배려와 관련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3 47세 대학.. 2016/07/27 1,317
580087 웹사이트 개발 프로젝트 어디가 믿을만 할까요? 3 it 2016/07/27 372
580086 클린터와 힐러리 젊은때....ㅎㅎㅎ 2 ㅎㅎ 2016/07/27 3,259
580085 집중력 떨어지는 초등아이...뉴로피드백 효과있을까요? 4 엄마 2016/07/27 2,559
580084 2g폰은 중고만 있나요? 6 ... 2016/07/27 1,074
580083 대관령목장 1 휴가 2016/07/27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