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궁금 조회수 : 16,610
작성일 : 2016-03-27 16:10:22

제가 막판에 집안일 하느라 제대로 못봐서 그러는데

어제 주인공 사망은 자살인가요? 타살인가요?

타살이라면 범인은요?

 

IP : 112.173.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7 4:13 PM (121.148.xxx.206)

    전 자살같은데요.

  • 2. ....
    '16.3.27 4:16 PM (182.222.xxx.219)

    안타깝지만 저도 자살인 것 같아요.
    다만 그분을 자살까지 하게 몰아간 건 그 중국여자와 협박범인 듯..
    남편이 죽었는데도 행여 자기 영주권 못 받을까봐 급급하는데 진짜 화나더라고요.

  • 3. ㅇㅇ
    '16.3.27 4:1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자실은 자살인데
    그 중국인 여자도 이상함
    중국인 아내인지 그여자도 남편이 부동액 마시고 죽어가고 있는거 알면서도
    중국으로 출국한거..
    그래서 그 부분 수사에 착수했대요.

  • 4. ㅇㅇ
    '16.3.27 4:18 PM (49.142.xxx.181)

    자실은 자살인것 같은데
    그 중국인 여자도 이상함
    중국인 아내인지 그여자도 남편이 부동액 마시고 죽어가고 있는거 알면서도
    중국으로 출국한거..
    그래서 그 부분 수사에 착수했대요.
    게다가 집안온도 59도 해놓은건 분명히 중국인여자일듯..

  • 5. 자살
    '16.3.27 4:21 PM (122.34.xxx.201)

    맞는것 같은데
    부인도 수상하지만
    자살한 남편은 더 이상

  • 6. ...
    '16.3.27 4:29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 본인이 중국여자와의 결혼에 갈수록 불신을 했던 것 같아요.
    당연 그 원인은 그 여자가 제공했던건 확실해 보이구요..
    뭔가가 있을것 같긴 해요..
    저도 자살 같아요.

  • 7. ??
    '16.3.27 4:34 PM (182.222.xxx.219)

    남편이 왜 이상하다는 건가요?
    깨끗하게 이혼 못하고 자살해서요?
    그분은 진짜 인생을 건 선택이었다잖아요. 마음 약한 사람이면 그럴 수도 있을 듯한데..ㅠㅠ
    제가 중간부터 봐서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 8. ..
    '16.3.27 4:36 PM (116.33.xxx.29)

    다 반대하는 결혼한 남자도 이상한거죠. 친구 부모 다 반대하면 생각을 해봐야지요.
    솔직히 남자분 이해 안가는건 사실이죠.

  • 9. 도대체
    '16.3.27 4:36 PM (118.219.xxx.189)

    어제 방송은 왜 한걸까요?

  • 10. ...
    '16.3.27 4:59 PM (211.229.xxx.197)

    -자살은 맞는 것으로 보임
    - 그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종합결괴, 본인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상과 기대치가 중국인 아내와 언어 문화적 차이, 영주권만 노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으로 크게 좌절되며 극도의 불안 증세가 나타남. 아내가 남편의 과실을 유도하여 이혼하려는 의도가 나타나자 불안감이 극도로 심해져서 자기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망상수준의 불안으로 발전하여 자살에 이른 듯. 아내에 대한 복수심(?) 본인이 겪은 고통을 알리고자 하는 생각에서 타살인 것 처럼 여지를 둠. 표면적으로는 자살이지만 정서적인 타살인 사건.
    - 아내가 실제로 남편을 위협했거나 죽이려 했다는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고 증거도 없지만, 남편만큼 애정이 있거나 노력을 보인 것 같지도 않고 본인 신분, 영주권만 더 중요한 상태.
    - 경찰은 가족과 지인들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의심을 가질만한 부분을 전혀 수사하지 않고, 바로 단순 자살로 조기에 마무리하고, 고인이 내가 잘못되면 확인해달라고 남긴 물건들도 전혀 수사해보려는 의지도 없이 묵살하고 중국인 부인 진술내용과 자살 정황만으로 사건 종결함으로서 죽은 사람과 그 가족들의 의혹에 대해 간단히 무시해버림.
    타살일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충분히 있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의심 한 점 없이, 아내가 중국에 체류한 것, cctv, 사망원인 이 셋만 가지고 사건 끝내버리니 신뢰가 안가는 거임.
    - 그알이 문제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은 중국인 와이프 답변만 그대로 전달함.


    결론은 자살인 듯 하지만, 그알이 아니었으면, 그 남자가 자살로 내몰린 고통은 밝혀지지 않은 채, 중국여자는 만리타국에서 남편 잃은 불쌍한 여자가 되었겠죠.

  • 11. 경찰은
    '16.3.27 5:10 PM (180.69.xxx.218)

    뭔 일을 그 따위로 하는지 정말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어보여요

  • 12.
    '16.3.27 5:13 PM (121.168.xxx.217)

    먼가 이상해요 본인이 살해당할거라고 직장동료에게 택배보낸것도 그렇고 먼가 찝찝한사건이에요

  • 13. 반전
    '16.3.27 5:30 PM (122.37.xxx.51)

    택배받은 동료의 제보 보고
    아내와 남자가 죽였다고 생각되는데
    남편이 죽었는데 여자는 중국으로 가고,
    경찰은 자살로 종결짓고 더 조사의지가 없던데 그알에서 파헤치니까 추가조사한다네요
    남편이 죽어가는데........방조한 이유를 캐낼것같아요
    정말 남자가 망상장애로
    타살을 위장한 자살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14. ㅇㅇ
    '16.3.27 7:39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남자는각종상황이나 증거도 자살맞고
    친구에게 택배보낸것도 자기가 왜죽을수밖에 없었는지
    알리려 했던것같아요

  • 15. 정말 짜증
    '16.3.28 2:18 AM (121.166.xxx.108)

    편집 개판이에요. 그 피디가 편집한 것치고 제대로 된 게 없었어요. 일베나 소라넷이나 스폰서나.
    어제 방송은 고인, 중국인 아내, 경찰을 단체로 엿먹인 방송.

  • 16. ....
    '16.3.28 4:35 AM (175.204.xxx.28) - 삭제된댓글

    아내에 대한 의심만 키워놓고 타살인 듯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별다른 범죄 혐의점도 찾지 못하고 결론은 경찰수사 종결대로 자살인데...
    정신나간 대한민국 진정 억울한 사건이 한둘도 아닌데
    //어제 방송은 왜 한걸까요? 222//

  • 17. 제가 이해하기로는
    '16.3.28 10:08 AM (211.253.xxx.34)

    남자는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포기한게 많았는데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과 여자의 이혼요구로 인해 많이 좌절하고 분노했던 상황.
    여자가 해 준 밥을 먹고 응급실에 다녀왔고 별다른 조치가 필요치 않은 상황으로 봐서
    그리고 귀가후 일부러 당신이 해 준 밥 맛있었어..라고 하잖아요.
    그걸 녹음까지 해서 친구에게 배달한 걸로 봐서 고의적인..그러니까 일부러
    남자가 그런 상황을 일부러 만들고 증거를 남긴 거죠.
    아마 여자에게 복수하고픈 마음으로 전 이해를 했어요.
    그리고 부동액을 스스로 사고 여자 앞에서 마신거고
    여자는 방조를 한 거죠.
    남자가 죽을지 알았을 수도 있고 그냥 협박하는 걸로 이해했을 수도 있구요.

  • 18. 제가 이해하기로는
    '16.3.28 10:11 AM (211.253.xxx.34)

    여자가 위장결혼을 했을 수도 있고 남자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해 달라고 한 걸로 봐서는
    충분히 남자가 억울할 수 있었겠다 싶어요.

    남자가 직접 부동액을 사고 억지로 먹일 수없는 성인이고
    기타 여러 정황상 남자가 여자를 곤란하게 할 목적 아니었을까요?
    일부러 증거 막 남기고(택배며 녹음이며)

  • 19. ..
    '16.3.28 11:04 AM (211.224.xxx.178)

    그 여자가 남자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걸 보면서도 그냥 중국으로 가버린건 나쁘지만, 남자가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해의식같은게 있어보여요. 남자 자체가 평범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네요

  • 20. 제가 이해하기로는
    '16.3.28 11:13 AM (211.253.xxx.34)

    그렇죠? 남자가 억울한건 이해가 되나 보통의 행동방식도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61 정부의 형태에 따른 자살율 자료 2016/03/28 416
542060 국민의당, 야권 연대불가 고수 6 ... 2016/03/28 680
542059 아나운서 중엔 비음이나 안으로먹어들어가는 목소리 없죠? 2 ... 2016/03/28 1,230
542058 동네 옷과 소품가게 연 지인이 있어요. 4 개업선물 고.. 2016/03/28 2,425
542057 자주색 당근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3 괜히샀나 2016/03/28 997
542056 정관장 홍삼,아이들 먹여도 될까요? 피곤한 시기.. 2016/03/28 970
542055 제주 쑥찐빵 드셔보신 분~~ 5 맛비교해주세.. 2016/03/28 2,013
542054 국민의당에서는 야권연대 딜 받아주겠다는데 김종인 뭐하냐? 2 ..... 2016/03/28 588
542053 남자친구의 이런말.... 고민되요 11 .. 2016/03/28 5,208
542052 심하게 체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ㅡ.ㅡ 2016/03/28 3,578
542051 세월호 2차 청문회 재방 중 점심시간 2016/03/28 313
542050 수잔 보일과 같은 동영상 추천해 주세요. 5 수잔 보일 2016/03/28 593
542049 82 자게에 종종 웃긴 댓글 다는 님들!! 6 빵터짐 2016/03/28 1,833
542048 이럴경우 예단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4 두통 2016/03/28 9,599
542047 대림 이해욱은 당장 마약검사해봐야할것같아요. 1 ㄷㄷ 2016/03/28 3,628
542046 강아지 배변봉투 활용 공유해요 5 Zzzzz 2016/03/28 1,090
542045 82에 도움되는 정보 올리기 가끔.. 싫은 분? 19 도움글? 2016/03/28 2,108
542044 큰애가 20살일때 둘째가 유치원생이면 22 2016/03/28 4,196
542043 아파트에선 이불 어디서 터나요?? 27 이불먼지 2016/03/28 7,631
542042 저도 정신과에 2천 버리고 왔어요.. 87 아동학대 2016/03/28 31,493
542041 자녀 성인 아들 종신 보험은 어디에 드는게 좋을까요? 13 종신보험 2016/03/28 1,204
542040 더민주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투표다˝ 총선 슬로건 8 세우실 2016/03/28 780
542039 오래된 헹켈 칼 갈아 쓰려는데요? 5 이클립스74.. 2016/03/28 1,192
542038 마포구 살기좋은 동네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13 ... 2016/03/28 4,253
542037 침대없애신분? 12 갈등중 2016/03/28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