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방학부터 방학때만 한자 공부를 해서 자격증 시험을 봤었어요
1학년때는 7급, 2학년때 6급 봐서 이번에 합격증이 나옵니다.
물론 별거 아닌데 방학때 한달정도 공부하고 하니 집중해서 시험보고 했거든요..
헌데 남편은 그런걸 왜 하냐고 합니다.
저는 시간 남을때 조금이라도 해두면 나중에 다시 외워도 더 기억하기 쉽고 성취감도 느끼고 할 것 같아요..
남편은 그 시간에 수학을 더 공부하지 한자는 아무 의미 없다고 합니다..
고학년 가도 한자는 별로 사용 안합니까?
지금 공부하는건 의미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