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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곧 태어나는데 엄마가 수학머리가 없고

두등등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6-03-27 12:00:02
아빠가 수학 잘하면 보통 누구 머리 닮나요?

혹시 첫째인 아들은 엄마 지능 따라간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건가요?
IP : 39.7.xxx.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서 고민
    '16.3.27 12:02 PM (223.62.xxx.37)

    그런 고민은 초딩 입학하고 나서 하세요

  • 2. 글쎄요
    '16.3.27 12:02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태어나기전부터 누구 머리 닮을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죠.
    엄마머리만 반드시 닮는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3. 정말
    '16.3.27 12:04 PM (118.217.xxx.159)

    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제 경우는 아들이 딱 아빠 머리예요. 전형적인 이과생 스타일요.
    저는 완전 문과.

  • 4. 아들
    '16.3.27 12:05 PM (220.86.xxx.131)

    우리 부부 둘다 문과출신에 수포자였고 공부 못해서 전문대 나왔어요.그런데 아들은 교육청 수학영재원 다니고 과학고 조기졸업하고 대학에서 수학전공해요.

  • 5. ㅇㅇ
    '16.3.27 12:05 PM (49.142.xxx.181)

    아닌거 같아요.
    저희 엄마 수학은 진짜 못하는데 남동생 머리 좋아 멘사회원임.
    저희 엄마 배울만큼 배운 양반이긴 하나 머리는 안좋으심..

  • 6. 걱정
    '16.3.27 12:07 PM (175.199.xxx.227)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아무도 몰라요
    엄마 아빠 다 교수인 데 애들 머리 별로인 집도 있고
    엄마 아빠 가방끈? 짧은 데 영재판정받아 영재교육 받는 애도 있고
    부모 머리 닮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한 가지 분명한 건 따뜻한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이 확실히 순하고 착하고 밝아요

  • 7. 외가가 머리좋고 공부하는 집안이면
    '16.3.27 12:08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도 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외가가 책한권도 안보는 집안이면 아이도 책에는 큰 흥미가 없을 가능성이 많은데
    그게 아마 엄마를 통해서 성향이 유전도되고 영향도 받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빠의 영향도 받겠지만 대부분 저의 가족 인척들을 보았을때 공부머리, 독서 책등은
    외가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것을 본지라 무시못하겠습니다.
    단 엄마의 노력이 중요한데 이 노력까지도 닮는 경향이 있어요.

  • 8. 외가가 머리좋고 공부하는 집안이면
    '16.3.27 12:27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더불어 여자 학벌하고 머리좋은것은 별개인 경우가 많아서
    유전적으로는 여자 머리가 좋아도 공부를 등한시했거나 자신이 발견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요. 어렸을때 학업에는 가정사 때문에 소홀했어서 머리가 있다고 느낀 경우에
    아들이 공부를 잘한 여러 경우를 보았습니다.

  • 9. 이런
    '16.3.27 12:39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질문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렌덤이에요

  • 10. ㄴ완전동감
    '16.3.27 12:50 PM (1.232.xxx.102)

    정말 바보같은 질문 맞아요.
    그리고 본인도 공부 못했다면서 왜 자식한테 이런 기대와 부담을 벌써 주는지 모르겠어요.
    할 말은 더 많지만 줄여야겠어요

  • 11. 두등등
    '16.3.27 1:25 PM (112.169.xxx.56)

    Intelligent men owe their brains to their mothers, according to research published today in The Lancet.


    http://www.independent.co.uk/news/brainy-sons-owe-intelligence-to-their-mothe...


    위에 영어 못 할꺼 같은 223.62나 1.232 아줌마들은 해석하기 힘들겠지만 ㅋㅋㅋㅋ 리서치 연구 결과 어느정도 엄마의 지적능력이랑 연관있다고 나와있어요

    잘 모르면 무식한 티 내지말고 가만히 있지 뭐 되지도 않는 영어 렌덤이라고 쓰지않나 ㅋㅋㅋㅋ

    무식한 아줌마 입에서 냄새나요 ㅋㅋㅋ

  • 12. 두등등
    '16.3.27 1:28 PM (112.169.xxx.56)

    Professor Gillian Turner, the author of the study, said: "If the gene is the one that increases intelligence then its full effect will be seen in men, while in women the benefit is less pronounced. This explains why some men are extraordinarily intelligent." She concludes that if a man wants smart sons his best bet is to marry a smart woman.


    223.62.xxx.184 아줌마, 이거 해석해주세요 ㅋㅋㅋ

    이게 "렌덤"이라고 보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못생기고 못 배웠으면 성격이나 착해야지, 이건 뭐 답없는 인생 ㅋㅋㅋㅋㅋㅋㅋ

    렌덤이래 ㅋㅋㅋㅋㅋㅋ

  • 13. 흐미
    '16.3.27 1:4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뭐 잘못 드셨나요? 왜 이러심???

  • 14. 예언가
    '16.3.27 1:59 PM (223.62.xxx.17)

    원글님 쏙 빼닮은 아이 낳으실 겁니다

  • 15. Mm
    '16.3.27 2:11 PM (223.33.xxx.179)

    이여자 왜이래요? 곧 아들 낳는다는분이???

  • 16. 한심
    '16.3.27 2:21 PM (183.98.xxx.179)

    한심할 뿐이군요.

    아들 공부 못할듯요.

    엄마가 이리 자존감이 없으니.

    말도 아깝다

  • 17. ㅇㅇ
    '16.3.27 3:14 PM (116.34.xxx.173) - 삭제된댓글

    기사에 mental retardness 얘기도 나오네요.

  • 18. ㅇㅇ
    '16.3.27 3:19 PM (116.34.xxx.173)

    엄마 닮는다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기사 날짜를 좀 보세요.

  • 19. ㅇㅇ
    '16.3.27 3:19 PM (116.34.xxx.173)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2977710/People-genetically-like-fat...

  • 20. ㅇㅇ
    '16.3.27 3:20 PM (116.34.xxx.173)

    다른 사람 모욕하기 전에 리서치를 좀 더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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