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몆억짜리 집 사는분들 참 부럽네요.
저희도 자산은 좀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애들 교육때문에 서울, 강남...이사가고파도 전재산을 올인해 집사야하는군요.
무슨 삼십평대가 십몇억ㅜㅜ
그런집 턱턱 사는분들 부럽네요.
얼마전 동네 건너건너 학부형엄마가 아이교육때문에 남편은 여기 두고 아이들이랑만 강남에 아파트 전세얻어가던데 가격이 후덜덜.
아이 똑소리나도 경제적 뒷받침없으면 제대로 지원못해주는 시대라....
씁쓸하네요.
1. 플럼스카페
'16.3.27 10:46 AM (182.221.xxx.232)가면 같이 가지 남편만 두고 강남가는 건 부럽진 않네요...교육이 뭐라고.(교육 중요하지만 가정이 우선순위 같습니다)
2. 에휴
'16.3.27 10:53 AM (1.231.xxx.101) - 삭제된댓글윗님과 동감이요
3. 뭐가부러운지
'16.3.27 11:01 AM (69.143.xxx.24)이해가 잘안되는데요. 돈많은것만부러우세요?
4. ..
'16.3.27 11:1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미인인데..로 읽음..
ㅎㅎ
별난 자기소개도 있구나..라고.5. ..
'16.3.27 11:1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미인인데..로 읽음..
ㅎㅎ
별난 자기소개도 있구나..라고.
기러기아빠 문제가 대두되면서,
저게 아이교육이 먼저냐 가족 행복이 먼저냐 얘기 나오잖아요.
아이의 행복한 미래 때문에 아빠의 행복한 현재가 저당 잡히는 것이
무슨 행복이냐.6. ..
'16.3.27 11:1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미인인데..로 읽음..
ㅎㅎ
별난 자기소개도 있구나..라고.
기러기아빠 문제가 대두되면서,
저게 아이교육이 먼저냐 가족 행복이 먼저냐 얘기 나오잖아요.
아이의 행복한 미래 때문에 아빠의 행복한 현재가 저당 잡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7. ..
'16.3.27 11:1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미인인데..로 읽음..
ㅎㅎ
별난 자기소개도 있구나..라고.
기러기아빠 문제가 대두되면서,
저게 아이교육이 먼저냐 가족 행복이 먼저냐 얘기 나오잖아요.
아이의 행복한 미래 때문에 아빠의 행복한 현재가 저당 잡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회사 다니면 정말 좋은 집안 동료들 많이 만납니다.
단단히 마음 먹지 않으면 내 처지가 정말 거지 같아요.
님은 부족한 것이 없어도 스스로를 거지로 만드는군요.8. ..
'16.3.27 11:1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미인인데..로 읽음..
ㅎㅎ
별난 자기소개도 있구나..라고.
기러기아빠 문제가 대두되면서,
저게 아이교육이 먼저냐 가족 행복이 먼저냐 얘기 나오잖아요.
아이의 행복한 미래 때문에 아빠의 행복한 현재가 저당 잡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회사 다니는데마다 정말 좋은 집안 동료들 많이 만납니다.
처음에는 분에 넘친다 생각하는 회사들로 이직을 해서 행복한 마음은 잠시,
마음이 금방 가라앉게 돼요.
단단히 마음 먹지 않으면 내 처지가 정말 거지 같아요.
님은 부족한 것이 없어도 스스로를 거지로 만드는군요.9. 저도
'16.3.27 11:31 AM (182.226.xxx.200)1도 안부러워요 지방중소도시 사는데요
같이 일하는 아줌마 딸 아들 서울대 고려대 잘만 보냅디다
자기 지금 있는데서 잘하는게 중요해요10. 저도님,
'16.3.27 12:03 PM (118.217.xxx.159)지방중소도시에 같이 일하는 아줌마 딸 아들 서울대 고려대 몇명 갔는데요? ㅎㅎㅎ
강남에는 정말 무더기로 간답니다.
지방중소도시 폄하할 생각 없지만 사는 곳이 단지 스카이 몇명 가냐로만 판단할 순 없어요.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강남에 몰리는 거고 그래서 비싼 거예요.11. 무더기로 안가요
'16.3.27 1:17 PM (1.232.xxx.102)막상살아보면 아닌거 아실텐데..
정말 많이들 재수해서 가요12. ..
'16.3.27 1:20 PM (117.53.xxx.47)강남만 재수하는건가요?
맨날 재수 얘기를 하셔서..
재수해서라도 스카이 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남편이 서울대 2지망 다니다 반수해서 다시 서울대 간 케이스인데 누가봐도 잘한 선택이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941 | 거부당한 기억에서 헤어나기가 넘 힘들어요 ㅠ 25 | 대나무 | 2016/08/13 | 5,916 |
585940 | 학교에 들고다닐 보냉병 사이즈 ..300.500 미리중.. 3 | 얼음 | 2016/08/13 | 1,058 |
585939 | 동영상닷컴 한국에서 잘 되나요 외국사는 아짐임다 2 | 외국 | 2016/08/13 | 2,625 |
585938 | 계곡에 음식물쓰레기 두고 간 인간들 어디에 신고해요?? 9 | 쓰레기 | 2016/08/13 | 1,999 |
585937 | 남편이 눈만뜨면 나가서 3 | 나홀로 | 2016/08/13 | 2,305 |
585936 | TV가 신호수신중 6 | 답답 | 2016/08/13 | 6,103 |
585935 | 이럴 수가 구본찬 선수 8 | Dd | 2016/08/13 | 4,186 |
585934 | 무릎주사 맞아보신분 14 | ㅡㅡ | 2016/08/13 | 2,599 |
585933 | 주한미군 전기료 폭탄 비켜가 '최고 85% 싸' 10 | ㅇㄴ | 2016/08/13 | 1,742 |
585932 | 날씨가 미쳤네요 15 | ㅇㅇ | 2016/08/13 | 5,491 |
585931 | obs 플래시댄스 하네요 2 | .. | 2016/08/13 | 705 |
585930 | 집을 사려하는데.. 10 | 별똥별 | 2016/08/13 | 3,193 |
585929 | 미드보는분들 그럼 한글자막 없이 다 그냥 보시는거에요?? 대단하.. 12 | 자막없이어떻.. | 2016/08/13 | 4,623 |
585928 | 먹는 걸로 모든 욕구충족을 대신 해온 사람... 6 | 서글프다 | 2016/08/13 | 2,061 |
585927 | 약대를 10 | khm123.. | 2016/08/13 | 2,180 |
585926 | 오베라는 남자..재미있네요 10 | 정말 | 2016/08/13 | 2,475 |
585925 | 삼성 전기세..가정용으로 환산하면 8조..낸돈은 6400억 5 | 8조 | 2016/08/13 | 1,078 |
585924 | 열공중에 재충전하려는데,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 힘나고 싶다.. | 2016/08/13 | 985 |
585923 | 노란색이 노란색으로 보이는건 | .., | 2016/08/13 | 463 |
585922 | 참여정부때는 직원 생일케이크 챙긴것도 공격당했네요. 3 | ㅇㅇ | 2016/08/13 | 1,222 |
585921 | 배우 박상민씨요. 9 | 장군아들 | 2016/08/13 | 6,412 |
585920 | 구피 키우시는 분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8 | 냉전중.. | 2016/08/13 | 1,878 |
585919 | 서울시 공무원... 1 | 발표 | 2016/08/13 | 1,268 |
585918 | 나라가 국민들 바보만들려는건지.. 7 | ... | 2016/08/13 | 1,198 |
585917 | 길에다 껌이나 침 뱉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15 | bb | 2016/08/13 | 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