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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가 많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궁금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6-03-27 08:59:16

잘게 썰어서 넣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흰 부분, 파란 부분만 분리해서 보관했다가

쓸 때 써는 게 좋을까요?

듬성듬성 크게 썰어서 보관하는 게 좋을까요?

IP : 175.209.xxx.1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쏭쏭 썰어서
    '16.3.27 9:01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보관 하세요
    쓸때는 냉동 상태에서 그대로 쓰시고요

  • 2. ㅁㅁ
    '16.3.27 9:0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육개장용 찌개용 다짐용으로 손질해넣습니다

  • 3. ...
    '16.3.27 9:01 AM (220.75.xxx.29)

    용도별로 완성품의 모양으로 냉동하셔야해요.
    다지고 어슷썰고 등등 그냥 집어서 풍덩 넣어야지 나중에 뭔가를 더 하는 거 불가능이라 보심 됩니다.

  • 4.
    '16.3.27 9:14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피를 냉동실에 보관한다는 줄 알고 깜놀했어요ㅎㅎ 저는 파란색따로 흰색따로 잘게썰어보관해요

  • 5. 죄송
    '16.3.27 9:42 AM (1.231.xxx.214)

    저도 피 ~~~~블러드로 ㅠㅠ

  • 6. . . .
    '16.3.27 9:53 AM (39.113.xxx.52)

    송송 썰기, 어슷썰기, 육개장용으로 손가락마디길이로 썰기 이렇게 구분해서 썰어 보관하세요.

  • 7. 0734
    '16.3.27 10:13 AM (198.84.xxx.165)

    용도에 따라 모양을 달리해서 썰어놓고 지퍼락백에 밀봉해서 보관합니다

  • 8. 플럼스카페
    '16.3.27 10:22 AM (182.221.xxx.232)

    저는 색깔별로는 아니고 다른 분들처럼 모양별로요.
    어슷썰기. 좀 굵게 썬 것. 육개장파처럼 썬 거.
    고명으론 가늘게 써는데 그건 얼렸다 넣으면 죽 되는 거 같아 안 얼린 파 썰어 쓰고요.
    생각보다 파가 보관기간이 길어서 저렇게 썰어서 락앤락에 키친타올 깔고 냉장고 문쪽이나 야채칸에 넣으면 2주 정도는 싱싱하게 가요.

  • 9. ㅎㅎ
    '16.3.27 10:43 AM (24.16.xxx.99)

    저도 피로 보고...
    뱀파이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봐요 ㅎㅎㅎ

  • 10. ㅋㅋㅋ
    '16.3.27 10:47 AM (175.112.xxx.180)

    저도 피로 보고 뜨악했네요.

  • 11. ㅁㅁ
    '16.3.27 10:5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왜 이글만 유독
    저도 처음에 피로 보였거든요

    원글님 마술사신가

  • 12. ..
    '16.3.27 11:01 AM (121.88.xxx.133)

    저도 피로 봤어요 시력이 엄청 안 좋긴 해요

  • 13. 저도 피로봤는데
    '16.3.27 11:13 AM (121.124.xxx.231)

    곧 파로 인지했지만
    송송썰어 , 육계장용, 냉동실에 등등 댓글들이 묘하게 호러스럽게
    연결되어 너무 웃겨요

  • 14. -.-
    '16.3.27 11:36 A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손바닥 크기정도 길이로 길게 잘라요. 그상태로 넣으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수분이나 향도 덜 날아가서 맛이 더 낫더라구요. 길게 얼린 상태로 재빨리 잘라 넣으면 됩니다.

  • 15. -.-
    '16.3.27 11:37 AM (118.42.xxx.97)

    저는 손바닥 크기정도 길이로 길게 잘라요. 그상태로 넣으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수분이나 향도 덜 날아가서 맛이 더 낫더라구요. 길게 얼린 상태에서 재빨리 잘라 넣으면 됩니다.

  • 16. 저도 피...로 봤네요.
    '16.3.27 11:37 AM (210.179.xxx.189)

    제목이 끔찍해서 순간적으로 놀랬어요.ㅠㅠ

  • 17. 그게
    '16.3.27 11:57 AM (58.233.xxx.178)

    보통 대파 라고 쓰잖아요ㅎ

  • 18. ,,,
    '16.3.27 12:19 PM (1.240.xxx.175)

    잘게 써니 부피가 커지고 얼음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저는 12cm 정도로 잘라서 넣었다 용도에 따라 흰색 파란색 그때그떄 잘라써요

  • 19. 드라큐라
    '16.3.27 12:3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아기가 먹을 젖을 짜서 냉동 보관한다는 말도 적응 안되는데 이젠 피까지 짜서 보관하시나 했슴다.;;

  • 20. 겨울스포츠
    '16.3.27 2:21 PM (1.210.xxx.41)

    저도 피로보였는데
    이 글에 뭔가 씌였나 요? @@
    그래서 선지가 어디서 많이 생겼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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