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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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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양..그리고 기독교

송강호가 있는 밀양 조회수 : 7,328
작성일 : 2016-03-27 03:45:18
밀양이라는 명작을 지금 봤네요.
아마 2007년 그 때는 블록버스터 아니면 안봤던 저라서 뒤늦게 보게 됐네요.

험담하는 이웃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전도연
어린 아이를 두고 밤 늦도록 동네 모임을 하는 전도연..
범인 앞에서 소극적인 그녀가..
아이 장례식 때 울지 않는(못하는) 그녀가 조금은 이상했어요.

나와는 다른 그녀가 겪는 감정도 당연히 슬픔이겠지.
그녀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더 나오겠지 하면서 봤습니다.
.
.
.
.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고 있었던거네요.
전도연 연기는 대단했고.
극중에 전도연이 종교에 전념하면서 위로 받을 때, 살아갈 힘을 챙기고 새로운 사람들이 그녀 곁을 지켜줄 때 종교의 의미를 생각해봤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있어요.
긍정적이고 어떻게 보면 조금 맹목적이고.
그들의 화법, 교회에 모인 사람들의 분위기, 노래..
좋은 사람들 같은데 어딘지 제가 어색하더라구요.
괴리감도 들고, 어쩔 땐 따분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시댁에서 교회를 다니라고 권유해서 다닌적 있고
시댁 지방에 내려가면 늘 교회에 가요.
시누와 남편 빼고는 다들 절실하게 믿는 분들이시죠.
시누가 식사자리에서 당돌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난 다 좋은데, 안 믿으면 지옥간다느니 이런 말이 싫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구요.
너의 생각과 말을 하늘에서 녹음을 하고 있다..

구원을 받는다, 천국에 간다, 용서를 받는다.
정말로 신이 존재하는가 또 다시 의문이 생겼지요.
제가 첫 임신을 자궁외임신으로 심장이 뛰는 아이를 잃었을 때 무교인 저 조차 기도를 많이 했어요.
좋은 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미안하다. 제발 좋은 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정말로 미칠 것 같던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
신이 있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믿었어요.
잠시뿐이었지만.

밀양을 보고 궁금해졌어요.
현대의 종교란 무엇일까요?
인간에게 위안을 주는 수단일까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를 심하게 했다고 들었어요.
시할머니께서 먼저 교회에 나가셨고
따라서 시어머니도 믿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스스로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시키리라 나는 좋은 시어머니다 라고 행동하시려고 하는데. 속으로 저를 무시하니 행동으로도 드러나더라구요. 말로 준 상처나 한나절 같이 잇으면 한나절 들어야 되는 잔소리..내 아들딸이
최고다 하는 이기심이나 나와 내 딸이 너보단 낫지 하는 자만심. 내가 보고 내가 하는게 다 맞다 거봐 내말이 맞지 식의 편협함..

처음엔 잘 보이고 싶고 어른들 말씀이 맞겠지 싶어서 다니러고 노력했는데. 시어머니에게 반감이 드니 그 분이 믿는 종교에 반감이 드는 건 시간 문제였어요.

그런 반감을 가지고 있던 중에 밀양이란 영화를 보게 된거죠.
정신병원 퇴원 후에 처음 간 미용실에서
범인의 딸이 머리를 잘라주러 나온 건 하늘의 뜻일까요?
밀양이 그만큼 좁아서일까요?

극중의 전도연도 신이 정말 있는지, 신이 내 삶에 개입하고 있는지 갸우뚱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종교.. 꼭 믿어야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꼭 믿어야지만 부모님이 말하는대로 잘 풀리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걸까요?
지금 제가 남편을 만나 누리는 안락함과 풍요로움이 부모님이 해주시는 기도와, 그런 부모님이 이뤄놓은 것으로 인해 가능한 것일까 죄짓는 기분으로 스스로 물어봅니다.



IP : 110.70.xxx.35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3.27 4:0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거에요.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또 안도감이나 행복을 느낀다면 나중에 구원을 받던 못받던 그냥 그거로 충분한거죠.

    개인적으로 신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은 모두 인간이 만들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아주 추상적인 존재이고 인간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 2. ///
    '16.3.27 4:02 AM (61.75.xxx.223)

    개신교에 대해서 제대로 화두를 던진 아주 수준 높은 영화라고
    유럽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 3. 지나가다
    '16.3.27 4:04 AM (24.246.xxx.215)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거에요.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또 안도감이나 행복을 느낀다면 나중에 구원을 받던 못받던 그냥 그거로 충분한거죠.

    개인적으로 신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은 모두 인간이 만들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아주 추상적인 존재이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순간 신이 아닙니다.

  • 4. ..
    '16.3.27 4:07 AM (121.88.xxx.35)

    한세상 태어났으니 최선을 다해 살아갈뿐.....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 5.
    '16.3.27 4:11 AM (219.240.xxx.140)

    전 신은있지만 지옥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죽어서 잠든다고 믿어요.
    천국갈 영혼은 성경에 따르면 잠깨듯 일어나 예수님이 다시오실때 승천한다고 하네요.

  • 6. 이창동 감독 인터뷰 중
    '16.3.27 4:3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창동 감독은 기독교를 통해서 진정한 용서와 화해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기독교인들의 이중성이나 단편적인 신앙의 모습을 들추려고 했다기보다
    모든 사람이 맞닥뜨리는 ‘용서’라는 문제 앞에
    “기독교가 대답이 될 수 있는 종교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우리 삶의 의미와 희망, 구원 같은 것들이 하늘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발을 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담고 싶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비밀스런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Secret Sunshine'이라는
    제목은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뜻’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

  • 7. ㅇㅇ
    '16.3.27 4:38 AM (84.241.xxx.158)

    천국과 지옥 개념은 인간이 만든 것이잖아요.
    12,13세기에는 연옥이란 개념도 만들었고요.
    시대상황과 인간 사유에서 생성된 개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종교니까요.
    즉 개인의 믿음이고 존중받아야 할 것이지만
    객관적 진실인 건 아니죠.
    주관적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인데
    그걸 사실이나 진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 8. ...
    '16.3.27 4:49 AM (39.121.xxx.103)

    전 기독교의 모순이 너무 많아서 싫어요.
    그리고 종교도 가식적이고 믿는 사람도 가식적인 종교라 생각해요.
    천국,원죄라는 굴레 만들어놓고 복종하게 만들죠.
    신에게 복종? 아뇨..종교에 복종..
    에덴동산 이야기도 잘 들어보면 기독교란 어떤건지를 볼 수있어요.
    하나님은 인간이 그 선악과를 따먹길 원했던거죠.
    그래서 만들지않아도 될 선악과를 만들었고 뱀에게 유혹하게 만들었고..
    진짜 딱먹지말아야 할 과일이였다면 만들지않았으면 되는데 굳이 만들어서 먹지마라..실험에 들게하고.
    또 뱀-사탄이란 존재도 그래요.전지전능한데 왜 사탄을 못 없애는거죠?
    사탄이란 존재를 만든것도 신이고..

  • 9. 사람들의 하나님에 대한 오해
    '16.3.27 4:5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와 이슬람교 교리가 정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어볼께요.
    간통한 사람에 처벌에 대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를 보면요,

    간통한 여자와 남자 각각에게는 백 대의 태형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고 내세를 믿는다면 하나님께 복종하되 저들에게 동정하지 말며,
    믿는 자들로 하여금 저들에 대한 형 집행에 입회하도록 하라.(꾸란 24:2)

    ㄴ 간통한 남녀에게 백 대의 태형을 내리는게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라고 가르키죠.

    그런데 신약성경 8장을 보면요,
    사람들이 간음한 여자를 데려와서 예수님께 물어요
    모세의 율법을 보면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 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구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라고 말씀하세요.
    그랬더니 나이든 사람들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나중에는 예수와 그 여자만 남게 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나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겠소. 그러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시오.'

    또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하나님은요 그냥 사랑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는지 몰라요.

  • 10. 예전에
    '16.3.27 4: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와 이슬람교 교리가 정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어볼께요.
    간통한 사람에 처벌에 대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를 보면요,

    간통한 여자와 남자 각각에게는 백 대의 태형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고 내세를 믿는다면 하나님께 복종하되 저들에게 동정하지 말며,
    믿는 자들로 하여금 저들에 대한 형 집행에 입회하도록 하라.(꾸란 24:2)
    ㄴ 간통한 남녀를 동정하지 말며 백 대의 태형을 내리는게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라고 가르키죠.

    그런데 신약성경 8장을 보면요,
    사람들이 간음한 여자를 데려와서 예수님께 물어요
    모세의 율법을 보면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 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구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라고 말씀하세요.
    그랬더니 나이든 사람들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나중에는 예수와 그 여자만 남게 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나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겠소. 그러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시오.'

    또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하나님은요 그냥 사랑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는지 몰라요.

  • 11. God is love
    '16.3.27 4: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와 이슬람교 교리가 정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어볼께요.
    간통한 사람에 처벌에 대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를 보면요,

    간통한 여자와 남자 각각에게는 백 대의 태형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고 내세를 믿는다면 하나님께 복종하되 저들에게 동정하지 말며,
    믿는 자들로 하여금 저들에 대한 형 집행에 입회하도록 하라.(꾸란 24:2)
    ㄴ 간통한 남녀를 동정하지 말며 백 대의 태형을 내리는게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라고 가르키죠.

    그런데 신약성경 8장을 보면요,
    사람들이 간음한 여자를 데려와서 예수님께 물어요
    모세의 율법을 보면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 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구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라고 말씀하세요.
    그랬더니 나이든 사람들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나중에는 예수와 그 여자만 남게 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나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겠소. 그러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시오.'

    또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하나님은요 그냥 사랑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는지 몰라요.

  • 12. 39님
    '16.3.27 4:5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복종이라는 단어는 이슬람교에 쓰는 단어에요...
    기독교에서는 순종이라고 합니다.
    이슬람은‘복종’을 의미하는 ‘타슬람’이라는 단어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 13. 39님
    '16.3.27 4:5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복종이라는 단어는 이슬람교에 쓰는 단어에요...
    기독교에서는 순종이라고 합니다...
    이슬람은‘복종’을 의미하는 ‘타슬람’이라는 단어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 14. 39님
    '16.3.27 5: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복종이라는 단어는 이슬람교에 쓰는 단어에요...
    기독교에서는 순종이라고 합니다...
    이슬람은‘복종’을 의미하는 ‘타슬람’이라는 단어에서 파생한 것이라고해요.

  • 15. ㅇㅇ
    '16.3.27 5:02 AM (84.241.xxx.158)

    하나님이 사랑인 게 아니고
    예수가 사랑을 말하는 거죠.
    예수 이전 하나님은 이슬람 신과 같잖아요.
    하나님은 유대민족만 사랑했고 고통도 줬고 무자비했죠.
    예수가 그런 편협하고 냉혹한 하나님을 재해석해서
    사랑을 설파한 것이죠.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라 똑같은 거라고 기독교인들은 말하지만
    사실 예수 이전 신은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요.

  • 16. 84님
    '16.3.27 5:1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오고
    예수님이 구약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나 그것은 나에 대한 예언서일뿐이라고 하셨어요.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구약의 의미가 크지.
    기독교의 핵심은 신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9:6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 17. ...
    '16.3.27 5:1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오고
    예수님이 구약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나 그것은 나에 대한 예언서일뿐이라고 하셨어요.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구약의 의미가 크지.
    기독교의 핵심은 신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9:6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 18. 84님
    '16.3.27 5:1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오고
    예수님이 구약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나 그것은 나에 대한 예언서일뿐이라고 하셨어요.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구약의 의미가 크지.
    기독교의 핵심은 신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9:6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 19. 84님
    '16.3.27 5:1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오고
    예수님이 구약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나 그것은 나에 대한 예언서일뿐이라고 하셨어요.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구약의 의미가 크지.
    기독교의 핵심은 신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9:6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 20. 윗님
    '16.3.27 5:16 AM (84.241.xxx.158)

    기독교의 핵심이 신약성경인 건 아는데요.
    왜 한국 기독교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민족의 십일조를 신의 뜻인 것처럼 따르나요?

  • 21. 윗님
    '16.3.27 5:18 AM (84.241.xxx.158)

    한국 기독교에서
    구약성경의 여호와와
    신약성경의 하나님이 다른 존재라고 인정하나요?

  • 22. ㅇㅇ
    '16.3.27 5:22 AM (84.241.xxx.158)

    여호와 = 알라 = 하나님 인데
    한국 기독교에서는 우리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야 하면서 부정하죠.
    신약성경이 핵심이면 왜 예수 말을 안 따르고
    여호와 말을 따르나요?
    예수님은 국가에 세금 내라고 하셨는데
    왜 모세 말을 따라서 제사장에게 돈을 바쳐요?

  • 23. 신구약이
    '16.3.27 5:24 AM (68.56.xxx.217)

    다 기독교의 핵심이죠. 성령에 의해 씌여졌으므로 진리여야 하는 신.구약이 서로 모순되니 윗님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으로 핵심은 신약이라는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 거구요.
    여기에 대한 속 시원한 설명을 저도 듣고 싶어요.

  • 24. 84님
    '16.3.27 5:3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구약성경 이사야서 9:6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 that testify aobut me.)

  • 25. 84님
    '16.3.27 5:3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9:6-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 that testify aobut me.) -요한복음 5:39-

  • 26. 이슬람이나
    '16.3.27 5:34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기독교나 같은 뿌리고 둘 다 호전적이라
    싸우는걸 다르다고...

  • 27. 84님
    '16.3.27 5: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9:6-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 that testify aobut me.) -요한복음 5:39-

  • 28. 84님
    '16.3.27 5:3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9:6-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 that testify about me.) -요한복음 5:39-

  • 29. 84님
    '16.3.27 5:3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9:6-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 that testify about me.) -요한복음 5:39-

  • 30. 84님
    '16.3.27 5:3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를 비롯한 모든 이단의 특징이
    예수님=하나님=성령님 이라는 삼위일체 부정이에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나와요.

    '보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도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을 주셨도다.
    그 아기가 장차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니,
    그분의 이름은 '기모하신 모사'(놀라우신 조언자,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9:6-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요한복음 5:39-

  • 31. 1.님
    '16.3.27 5:39 AM (84.241.xxx.158)

    제 의견에 반론을 펴셔야죠.
    삼위일체 논쟁이 아닙니다.

    삼위일체설은 4세기에 신학자들이 교리로 세운 거잖아요.
    저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하나님, 주님 얘기한 겁니다.
    예수 사후부터 4세기 삼위일체설 등장 전까진 그럼 뭐죠?
    바울이 전파한 주님은 누구죠?
    삼위일체 개념이 없던 때인데?

  • 32. 84님
    '16.3.27 5:3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기독교는 예수님 = 하나님이고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로 믿고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완전히 달라요.

  • 33. 84님
    '16.3.27 5: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이고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로 믿고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이름만 같죠.

  • 34. 아 진짜
    '16.3.27 5:40 AM (68.56.xxx.217)

    화나려고 하네요. 1.250님처럼 제대로 기독교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이 성경구절 갖다쓰며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않고 선무당 사람 잡는 식의 말을 하니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더 반감을 갖는겁니다.
    아까 기독교의 핵심이 신약이라는 이상한 말 해놓고 84님이 묻는 말엔 대답않고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일방통행. 진짜 많은 기독교인들이 전도한답시고 이런 언행해서 오히려 사람들 마음에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35. ...
    '16.3.27 5: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이고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로 믿고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근데 그 계시가 너무나 악하죠.

    이름만 같죠.

  • 36. 84님
    '16.3.27 5: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이고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로 믿고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근데 그 계시가 너무나 악하죠.

  • 37. 84님
    '16.3.27 5: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이고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로 믿고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근데 그 계시가 너무나 악하죠.

    세 종교 모두 하나님 부르지만, 이름만 같죠.

  • 38. 1.님
    '16.3.27 5:43 AM (84.241.xxx.158)

    바울도 이단인가요? 님 논리대로면.

    원래 하나님은 유대민족만의 신이고
    사랑과 자비보다는 냉혹한 존재였습니다.
    그 신이 예수 시대 이후로 사랑으로 진화한 것 아닌가요?
    원래 기독교의 신이 고정불변 절대적인 사랑이었던 게 아니죠. 이슬람의 신이 그렇듯.
    그리고 여호와 = 알라 인 건 이단이 아니라 신학의 정설입니다.

  • 39. ...
    '16.3.27 5:48 AM (39.121.xxx.103)

    그렇게 사랑의 하나님은 왜 본인을 믿지않으면 지옥에 보내고 우상숭배했다고 사람을 죽이고했던
    건가요?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부모님인데 부모가 자식이 잘못했다고 죽이고 지옥에 보내고
    사탄을 보내고 그러나요?
    죄없는 아이들까지 죽이고??
    세상 사람들을 너무 사랑해요?
    전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란 신은 정말 잔인하구나..느꼈는데요?
    어디에서 사랑을 느낄 수있나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존재..우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분이라고 하지만
    본인을 믿지않으면 아주 무섭고 아주 잔인하게 변하죠.
    이게 사랑인건가요?
    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했지만 결국 믿음이 제일 중요한 신 아니였던가요?
    저도 한때 교회에 다녔고 성당에 다녔어요.
    전 늘 궁금했어요..그래서 그 해답을 찾고자했지만 목사도 신부도 성경도
    해답을 주지못했죠. 왜? 모순이 가득하니까요..
    늘 그들은 대답했어요.
    믿어라..무조건 믿어라..그게 믿음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다..널 사랑하신다..그치만 하나님을 믿지않는 네 부모는 지옥갈것이다..
    사람도 자식때리고 학대하면 안되는게 당연한데..
    하나님은 왜 자식이 본인을 믿지않는다고 죽이고 지옥에 보내는건가요?
    사랑하는데 왜 기형아로 태어나게 하고..
    죄없는 아이들이 굶주려 죽게 하는건가요?
    절대신인데..이 세상을 만들었는데 그런건 안되는건가요?
    하나님에게도 오류가 있나요?
    자신을 닮게 만들었는데 왜 인간은 병들어야하는건가요?

  • 40. 84님
    '16.3.27 5: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호와 = 알라가 신학의 정설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라는 무함마드의 계시를 비교해볼께요.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암소의 장, 4:34)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정반대죠?

  • 41. 84님
    '16.3.27 5: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호와 = 알라가 신학의 정설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라는 무함마드의 계시를 비교해볼께요. 정반대에요.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암소의 장, 4:34)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 42. 68님
    '16.3.27 5:5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의 핵심 신약 맞아요.
    서로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 43. ...
    '16.3.27 5:56 AM (39.121.xxx.103)

    그래서 원수 사랑하는 종교인가요? ㅎㅎ
    원수를 가장 미워하는 종교잖아요...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종교가 그 종교를 믿지않는다고 지옥으로 보내요?
    참..사랑이 넘치네요~

  • 44. 39님
    '16.3.27 6:0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성경 말씀을 읽어보세요.

    '나더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차 심판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대답하기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썩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할 것입니다.

  • 45. 1.님
    '16.3.27 6:03 AM (84.241.xxx.158)

    구약에서 여호와는 유대민족만의 신이죠?
    민족마다 다른 신이 있던 시대죠?
    유대민족이 여호와 말 안 듣다가 고생하고
    바벨론에 끌려가잖아요.
    거기서 조로아스터교 영향 받아서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세우잖아요 ?
    여호와가 진화하지요?
    유대민족에겐 모세가 있었고
    예수가 선지자로 나오죠.
    이슬람에겐 무함마드가 있고요.

    근데 예수는 여호와를 민족불문 사랑의 신으로 발전시키죠.
    사실 바울이 한 거지만요.

    그리고 로마시대에 예수를 신의 아들로, 삼위일체로 세웠고요.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예수나 모세나 무함마드나 선지자로 보잖아요.
    나중에 학자들이 만든 삼위일체설로 그 이전 역사가 다 메꿔지지 않는 모순이 있으니 이단이라는 말로 덮는데, 중세도 아니고 지금이 .....
    님 종교와 믿음 존중합니다만 신자라면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공부하시는 것도 신앙에 도움될 듯 합니다.

  • 46. 39님
    '16.3.27 6:0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성경 말씀을 읽어보세요.

    '나더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차 심판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대답하기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썩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할 것입니다.(마태복음 7:21-23)

  • 47. 1.250.xxx.184
    '16.3.27 6:07 AM (39.121.xxx.103)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 48. 39님
    '16.3.27 6:1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버트로 만드신 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을 금덩어리를 놓고 숭배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신을 섬기기 위해 물소 수천마리를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교리까지만 믿ㅁ고 속죄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고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그러면 꼭 천국에 가고 그곳에서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을 받는다는
    종교를 믿고 있고.

    정신과 의사 모건 스캇 펙이 이런 말을 했어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명목상의 크리스천들에 의해
    커다란 악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종종 자행되어 왔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가시적인 크리스천 교회는 반드시 필요하며
    세상의 구원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교회에도 잘못된 것들은 분명히 있다.
    나의 죄를 포함하여 이런 교회의 죄에 대해서라면
    얼마든지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십자군과 종교 재판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전쟁, 고문, 탄압 따위는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만과 복수심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분이 말씀을 가르치고자 입을 여셨을 때,
    그분의 입에서 맨 처음으로 나온 말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였다.
    오만한 자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어떤 성인(聖人)은 자신의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다.
    "자기 뜻을 거스리는 그 시련을 담담히 견뎌 낼 때라야 너는 비로서 예수님께서
    기쁨으로 거하시는 처소가 될 것이다."

    '참된 크리스천'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규정한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과도 같다.
    그러나 정의를 내려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
    "참된 크리스천이란 예수님이 기쁨으로 거하시는 처소인 사람을 말한다."

    오늘날 일요일이면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교회에 간다.
    그러나 그들은 답답하게든 요란스럽게든 손톱만큼도 자신이 뜻을 거스르려 하지 않는다.
    그러니 예수님이 기쁘게 거하실 처소가 된다는 게 말이나 되겠는가?
    오히려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들 중에
    그런 시련을 견디려는 사람이 수백 수천만명이다.

  • 49. 39님
    '16.3.27 6: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로 만드신 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을 금덩어리를 놓고 숭배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신을 섬기기 위해 물소 수천마리를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교리까지만 믿고 속죄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고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그러면 꼭 천국에 가고 그곳에서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을 받는다는
    종교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순종하지 않고.

  • 50. 39님
    '16.3.27 6: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드신 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을 금덩어리를 놓고 숭배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신을 섬기기 위해 물소 수천마리를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교리까지만 믿고 속죄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고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그러면 꼭 천국에 가고 그곳에서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을 받는다는
    종교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사랑의 법을 알고도 순종하지 않고.

  • 51. ㅇㅇ
    '16.3.27 6:12 AM (84.241.xxx.158)

    예수님이 세금 내라고 했죠?
    신약성경에 나오잖아요.

    유대민족의 제사를 맡은 레위족에게
    다른 부족들이 십일조 내라는 건 구약성경에 나오잖아요.
    당시엔 제정일치 사회라 세금이나 마찬가지죠.
    신약이 핵심이고
    모세나 무함마드는 선지자일뿐
    예수님이 삼위일체상 주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인데
    왜 유대교 선지자의 말을 지금도 따르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그러는지....

  • 52. 39님
    '16.3.27 6:1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드신 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을 금덩어리를 놓고 숭배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신을 섬기기 위해 물소 수천마리를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교리까지만 믿고 속죄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고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에 가고 그곳에서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을 받는다는
    종교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사랑의 법을 알고도 순종하지 않고.

  • 53. 39님
    '16.3.27 6:1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드신 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을 금덩어리를 놓고 숭배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신을 섬기기 위해 물소 수천마리를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교리까지만 믿고 속죄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어떤 사람들은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고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에 가고 그곳에서 72명의 처녀와 100명분의 정력을 받는다는
    종교를 믿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사랑의 법을 알고도 순종하지 않고.

  • 54. ...
    '16.3.27 6:15 AM (181.103.xxx.46)

    윗님. 성경에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못 알아 듣는 사람에게, 혹은 알려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혹은 이미 마음을 굳게 한 사람에게 설명하려 하지 마세요.

  • 55. 39님
    '16.3.27 6:1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쉬운 우리말 성경으로 신약성경 읽어보세요.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전혀 모르는 것이에요.

    무조건 믿으라는건 말이 안돼요.
    예수님도 그렇게 믿게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기도했는데 응답 받아서 믿고
    일요일만 교회 나가고 그렇게 10년 넘게 살다 어느 날 성경 읽으니
    어라, 예수님이 이런분이었네. 이러고. 성령체험 여러번 하고
    말씀 받고. 응답 받고 듣고 보고 말씀 받고 그래서 믿는거죠.

  • 56. 39님
    '16.3.27 6:1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쉬운 우리말 성경으로 신약성경 읽어보세요.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전혀 모르는 것이에요.

    무조건 믿으라는건 말이 안돼요.
    예수님도 그렇게 믿게 하지 않으셨어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죽은 자도 살리시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죠.

    저는 처음에는 힘들었을 때 기도했는데 응답 받아서 믿고
    일요일만 교회 나가고 그렇게 10년 넘게 살다 어느 날 성경 읽으니
    어라, 예수님이 이런분이었네. 알게 되고. 성령체험도 여러번 하고
    말씀 받고. 응답 받고.
    듣고 보고 말씀 받고 그래서 믿는거죠.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많이 믿게 된다고 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저 아시는 분이 병이 있었는데 꿈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그 사람의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가셨대요.
    그리고 그 사람이 실제로 그 아픈 부위가 나았는데.
    그분이 그렇다고 바로 예수님을 믿지는 않더라구요.

    즉 안믿을 사람은 직접 보고도 안믿어요.

  • 57. ...
    '16.3.27 6:19 AM (39.121.xxx.103)

    인간이 하나님에게 순종하기 바랬다면 자유의지를 주지말았어야죠..
    그리고 기독교에서도 동물을 상당히 많이 죽이는데 무슨 여신이요? ㅎㅎ
    인간이 만류의 영장이라고 인간마음대로 죽이고 가두고..어느 종교일까요?
    하나님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죄없는 동물들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모르시나요?
    자유의지줄게..하지만 내 말 안들으면 너네 벌줄거야!
    차라리 로봇이 낫겠네요.
    전 불교신자 아니지만 생명을 가진 모든것을 소중히하는 종교죠..
    그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종교도 우상숭배라 하는 신이 사랑의 신이라구요?
    정말 님 댓글보니 더욱더 기독교라는 종교가 모순 가득하고 가식적인 종교라는걸 알겠네요.

  • 58. 39님
    '16.3.27 6:2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쉬운 우리말 성경으로 신약성경 읽어보세요.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전혀 모르는 것이에요.

    무조건 믿으라는건 말이 안돼요.
    예수님도 그렇게 믿게 하지 않으셨어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죽은 자도 살리시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시고
    돌아가신 뒤 부활하셔서 예수님 부인하고
    도망쳤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잖아요.

    저는 처음에는 힘들었을 때 기도했는데 응답 받아서 믿고
    일요일만 교회 나가고 그렇게 10년 넘게 살다 어느 날 성경 읽으니
    어라, 예수님이 이런분이었네. 알게 되고. 성령체험도 여러번 하고
    말씀 받고. 응답 받고.
    듣고 보고 말씀 받고 그래서 믿는거죠.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많이 믿게 된다고 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저 아시는 분이 병이 있었는데 꿈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그 사람의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가셨대요.
    그리고 그 사람이 실제로 그 아픈 부위가 나았는데.
    그분이 그렇다고 바로 예수님을 믿지는 않더라구요.

    즉 안믿을 사람은 직접 보고도 안믿어요.

  • 59. 39님
    '16.3.27 6:2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힌두교요 물소 죽이는 것

  • 60. ...
    '16.3.27 6:24 AM (39.121.xxx.103)

    저도 성경 읽었어요..
    성경 그렇게 잘아는 님은 제 물음에 답변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쉬운 우리말 성경
    다시 읽으라는건가요?
    전 하나님이라는 신이 있다면 그 존재가 외계인이다..이게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하네요.
    결국..기독교인과 대화는 늘 같아요..
    네~열심히 믿으세요.

  • 61. 원글님
    '16.3.27 6:25 AM (68.56.xxx.217)

    혹시라도 이 글 지우시지 마세요.원글에 어려운 일 있고나서 너무 마음이 힘드니 '신이 있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그런 간절한 마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겁니다.
    여기 댓글에 간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소위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이 다 나타나 있습니다. 상대방 물음에 답하지 않는 일방통행식 주장, 얄팍한 지식으로 본인은 구원받은 양 행동하기, 협박하기, 소 귀에 경읽기니 그만 하겠다..예수님이 계시면 당신들에게 먼저 심판을 내려야 할 겁니다.

  • 62. 39님
    '16.3.27 6:2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ㄴ 무슨 말씀이신지 알아요.
    39님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지 알게되실거에요.

  • 63. 39님
    '16.3.27 6:2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ㄴ 무슨 말씀이신지 알아요.
    39님도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 64. Jj
    '16.3.27 6:28 AM (220.72.xxx.132)

    이렇게 질문과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가 시작입니다.
    아예 무관심한 것 보다는 나아요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보낸 것 그것이 구/신약을 꿰뚫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닙니다. 성경에 모든 계보가 줄줄이 나오는 것도 야곱의 하나님이 그 계보를 이어 메시아를 보매신 것이 하나님의 그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많이 다르죠.
    구약시대는 인간이 그 계명을 지키지않고
    죄를 저지르고 굉장히 악해지죠.
    그래서 세상을 심판하신 거예요.
    그냥 내버려두기에는 나외에 다른신을 섬기고
    우상숭배하고.
    결국은 세상을 심판하고 구원하실 예수님을 보내신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냄받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요
    느껴야해요.
    사람한테 질문 하시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께 질문해보세요.
    기도하면서 이 궁금증을 이 답답함을 해소해달라고.
    그럼 듣고 계십니다. 기도가 꼭 이루어질 거예요.
    어떠한 방법이든 사용하시오 이루실거예요.
    왜냐하면 돈을 달라 뭐를 달라가 아닌 하나님을 알고다하는 마음을 기뻐하시니까요.

    밀양은 참 기독교인인 제 입장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영화에 대한 느낌이나 답은 기독교인이라도 각자가 다를것 같아요. 저는 전도연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 영화가 종교영화였다면 아마 그 후 이야기가 이어졌을 곳 같아요.
    평생에 걸쳐 그 살인자를 두고 기도하고 괴로워하다가 분명 마지막에는 용서를 했을 거예요.
    그게 기독교인의 사랑과 용서니까요.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역사과 사실과 정의와 이론 이런것들이 체험하면 한번에 이해가 되는 그런 종교예요.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니 그런 체험을 꼭 하시기를 바래요. 저도 믿음이 자라는 단계라 좀 더 성경에 입각하여 전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 65. 39님
    '16.3.27 6:3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불교나 힌두교처럼 전생을 얘기하는 종교는
    불가촉천민이 왜 저는 차별받아야 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래. 이러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해요.

  • 66. 39님
    '16.3.27 6:3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불교나 힌두교처럼 전생을 얘기하는 종교는
    불가촉천민이 왜 저는 이렇게 차별받아야 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래. 이러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해요.

  • 67. 39님
    '16.3.27 6: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불교나 힌두교처럼 전생을 얘기하는 종교는
    불가촉천민이 왜 저는 이렇게 차별받아야 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래. 이러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해요.

    오늘 부활절인데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지만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고 끝이였잖아요.

  • 68. ...
    '16.3.27 6: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구약은 인간 그대로의 모습
    신약은 인간이 나아가야할 길.

  • 69. 구약과 신약에 대한 제 생각은
    '16.3.27 6: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구약은 인간 그대로의 모습
    신약은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

  • 70. ...
    '16.3.27 6:3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222

  • 71. ㅇㅇ
    '16.3.27 6:37 AM (115.140.xxx.74)

    인간은 신을 만들고, 그신은 인간을 지배합니다.
    만약,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세상은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모순투성이죠.

    밀양에서의 가장큰 모순은,
    내가 용서못한 범인을, 신이 용서해줬다고
    떠드는거죠.

    저희 시누이나 기독교인들보면
    도움받은 사람한테 감사를 하는게아니라
    신한테 감사해 하더군요.

  • 72. ...
    '16.3.27 6:38 AM (39.121.xxx.103)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부활했다 표현하고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고 끝이라 표현하고..
    님은 일단 천주교 아니고 개독인거네요.
    이게 님 종교 수준이에요.

  • 73. ㅎㅎ
    '16.3.27 6:42 AM (68.56.xxx.217)

    1.250님은 가만히 침묵하시는게 본인이 사랑하는 종교를 돕는겁니다. 어쩌다 한국 기독교는 이렇게 되었는지 참 논문감이네요

  • 74. 39님
    '16.3.27 6:4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수님을 직접 체험하고 믿는 것이니까
    직접 예수님께 물어보시면 답을 꼭 주실거에요.
    저의 말 보다는 220님의 말씀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죄송해요...ㅠㅠ

  • 75. 39님
    '16.3.27 6:4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수님을 직접 체험하고 믿은 것이니까
    직접 예수님께 물어보시면 답을 꼭 주실거에요.
    저의 말 보다는 220님의 말씀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죄송해요...

  • 76. 39님
    '16.3.27 6:4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수님을 직접 체험하고 믿은 것이니까
    직접 예수님께 물어보시면 답을 꼭 주실거에요.
    저의 말 보다는 220님의 말씀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 77. 68님
    '16.3.27 6:47 AM (1.250.xxx.184)

    구약과 신약에 대한 제 생각은
    구약은 인간사 그대로의 모습
    신약은 인간과 세상이 나아가야 할 길 아닐까요...
    제 의견입니다.

  • 78. Ji님
    '16.3.27 6:47 AM (84.241.xxx.158)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많이 다르죠.
    구약시대는 인간이 그 계명을 지키지않고
    죄를 저지르고 굉장히 악해지죠.
    그래서 세상을 심판하신 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약에서 여호와는 인간 일반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랑도 없습니다.
    여호와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만 관심 있었고
    타민족을 적대시 또는 아예 레이다망에 없었어요.
    인간이 악해서 심판한 게 아니라
    유대민족이 죽어라고 여호와의 말을 안 들어서
    이스라엘을 망하게 했죠.
    세상을 심판한 게 아니에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주님이 왜 그렇게 다를까요?
    예수를 비롯한 사도들이 사랑을 전파하면서
    인류 전체의 신으로 진화한 겁니다.
    인간이 사랑의 신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각자 견해가 다른 것이고 그 견해가 존중되면 좋겠습니다. 체험하면 알 게 된다가 아니라....모두가 각자 자기 체험이 있는 겁니다.

  • 79. 39님
    '16.3.27 6:4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ㄴ 하나님의 사랑이 39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아요.
    통찰력 있으시네요.

  • 80.
    '16.3.27 6:49 AM (116.125.xxx.180)

    저장.담에댓글읽어볼께요

  • 81. 1.250.님
    '16.3.27 6:51 AM (39.121.xxx.103)

    본인에게 불리한 댓글 지우셨네요.
    개독이란 종교에 대해 잘 알 수있는 댓글이었는데..
    사랑의 하나님..사랑의 종교인척 하지마세요.
    그렇게 사랑을 외치던 님이 모순이 그 댓글 하나에 다 드러났거든요.

  • 82. 39님
    '16.3.27 6: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ㄴ 하나님의 사랑이 39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아요.
    통찰력 있으시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유함과 성숙함이래요.

  • 83. 39님
    '16.3.27 7: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은요...믿든 안믿는 자식이기때문에 보듬는게 사랑이에요.
    조건없는 사랑..조건을 걸어놓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식을 사랑하는건 내 말을 잘들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때문에 그냥 사랑하는거라구요.

    ㄴ 하나님의 사랑이 39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아요.
    통찰력 있으시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
    그리고 자유함과 성숙함이래요.

  • 84. 84님
    '16.3.27 7:0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호와 = 알라가 신학의 정설아니에요.
    서로 완전히 달라요.

    아내와 관한 기독교의 예수님의 말씀과
    이슬람교의 무함마드의 계시를 비교해볼께요. 정반대에요.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4:34)

  • 85. 84님
    '16.3.27 7: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호와 = 알라가 신학의 정설아니에요.
    서로 완전히 달라요.

    아내와 관한 신약성경과 꾸란의 내용을 비교해볼게요. 정반대에요.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4:34)

  • 86. 84님
    '16.3.27 7: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호와 = 알라가 신학의 절대 정설아니에요.
    서로 완전히 달라요.

    아내를 대하는 법에 관한 신약성경과 꾸란의 내용을 비교해볼게요. 정반대에요.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4:34)

  • 87. 84님
    '16.3.27 7:12 AM (1.250.xxx.184)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교의 알라는 완전히 달라요.
    아내를 대하는 법에 관한 신약성경과 꾸란의 내용을 비교해볼게요. 정반대에요.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심같이 하십시오(에베소서 5:14)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잘 타이르며 잠자리에 방치해 두고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타이르는 말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꾸란, 4:34)

  • 88. 정답
    '16.3.27 7:12 AM (107.4.xxx.112)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기독교인들의 행동양식이 여기 댓글에 다 나와있네요..
    질문에 무엇이든 간에 본인이 준비한 대답만 하고.. 더이상 논쟁이 안되겠다 싶으면 '구원'운운하면서 회피해버리죠..

    원글님 고민하신 내용.. 저도 100%공감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 고민입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지금도 성당다니고 있지만
    특히 요즘같은때.. 종교가 과연 내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회의가 많이 듭니다.
    일주일에 한번 성당에 가서 강론을 듣는 이유가. 그저 어떤 '힐링' '위안'을 위한 것인가..
    그럴바엔 요즘 넘쳐나는 명언 같은거 들으며 혼자 반성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세상 살아가면서 넘처나는 '사랑' '실천'이 필요한 많은 사건사고들은 외면하며
    혹은 듣고 싶은 교리만 듣고.. 취하고 싶은 말씀만 내 삶에 취하며
    내가 과연 기독교인이라 할수 있을까..

    특히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소위 어떤 서양문물 계몽사상과 섞여 들어오면서 더 권위적으로 된것도 있고요..

    기독교가 발생한 서양에서는 그 기세가 이미 쇠한지 오래이죠..

  • 89. 107님
    '16.3.27 7:1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가 쇠한 곳은 이슬람교가 성하게 됩니다.
    이 점이 신기하지 않나요...

  • 90. 107님
    '16.3.27 7:2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무슬림권은 부흥되나 원래 기독교 지역은 무슬림이 장악해 가고 있다.
    기독교가 종교화 되고 화석화 되면(외형만 교회) 이슬람교가 잠식해 들어간다.
    적당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밥이 된다.
    전통적인 기독교 지역은 다 이슬람권에 들어가 있다.
    초대 교회가 있었던 곳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이 되고 있다.

  • 91. 107님
    '16.3.27 7:2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무슬림권은 부흥되나 원래 기독교 지역은 무슬림이 장악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화 되고 화석화 되면(외형만 교회) 이슬람교가 잠식해 들어가고
    적당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밥이 된다.
    전통적인 기독교 지역은 다 이슬람권에 들어가 있고
    초대 교회가 있었던 곳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이 되고 있다고.

  • 92. 107님
    '16.3.27 7:2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무슬림권은 부흥되나 원래 기독교 지역은 무슬림이 장악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화 되고 화석화 되면(외형만 교회) 이슬람교가 잠식해 들어가고
    전통적인 기독교 지역은 다 이슬람권에 들어가 있고
    초대 교회가 있었던 곳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이 되고 있다고.

  • 93. 107님
    '16.3.27 7:2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무슬림권은 부흥되나 원래 기독교 지역은 무슬림이 장악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화 되고 화석화 되면(외형만 교회) 이슬람교가 잠식해 들어가고
    전통적인 기독교 지역은 다 이슬람권에 들어가 있다는.

  • 94. 1.님
    '16.3.27 7:29 AM (84.241.xxx.158)

    종교에 대한 심오한 고민 하시는 원글님께 무안하게
    가지치기된 댓글 자꾸 쓰게 되네요.
    1.님은 죄송하지만 성경공부 좀 하세요 ㅠㅠ.

    우선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주님 중 누구를 말하시는 건지 요? 둘 다 퉁쳐서 하나님으로 말하시나요?
    그 하나님은 한국어 번역 어휘인 거 아시죠?
    히브리어로 여호와, 아랍어로 알라, 한국어로 하나님.

    신약의 주님과 알라는 당연히 다르죠 ㅠㅠ.
    저는 여호와, 야훼 말한 거잖아요.
    구약성경에서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이삭의 후손이 유대민족, 후처 자식인 이스마엘이 아랍계가 됩니다.
    한국의 개신교 일부 외에는 종교학적으로 대체로
    여호와, 알라를 동일 개념으로 봅니다. 아브라함까지 족보도 같아요. 알라는 아랍어로 신이라는 일반명사가 고유명사가 된 겁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다른 신으로 관념이 발전되어 온 겁니다.
    여호와와 주님은 같나요 다르나요?
    같은 문제입니다.

  • 95. 84님
    '16.3.27 7: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구약의 하나님 = 신약의 예수님

  • 96. 84님
    '16.3.27 7: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구약의 하나님 = 신약의 예수님
    여호와, 알라를 동일 개념으로 봅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동명이인입니다.
    기독교에서 무함마드는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계시를 받은 사람으로 보고
    꾸란은 인류를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사탄이 만든 작품으로 봅니다.

  • 97. 84님
    '16.3.27 7: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구약의 하나님 = 신약의 예수님
    여호와, 알라를 동일 개념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동명이인입니다.
    기독교에서 무함마드는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계시를 받은 사람으로 보고
    꾸란은 인류를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사탄이 만든 작품으로 봅니다.

  • 98. 84님
    '16.3.27 7: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의 알라는 무함마드만의 하나님이에요.

  • 99. 앞으로 인류의 역사는
    '16.3.27 7:4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 vs. 무함마드 입니다.
    민주주의 vs. r공산주의처럼요.

  • 100. 1님
    '16.3.27 7:47 AM (84.241.xxx.158)

    그리 생각하시니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다만 여호와와 알라가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동일 존재라는 점이
    기독교에서도 상식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나만 옳아 개신교 일부에서만 발끈하는 내용이라는 점도요.

    원래 같은 신을 믿었는데 교리가 다르게 발전해왔다고 인정하기가 그리 어렵나요? 알라나 여호와나 막장스러운 점은 비슷한데요.

  • 101. ㅇㅇ
    '16.3.27 7:54 AM (79.41.xxx.222)

    그냥 한번 믿어보세요. 제삶이 그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부터 그의 가르침대로 살다보니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의심에서 믿음으로
    낙심에서 비젼으로

    어떠한 가르침도 이보다 더 나은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시고
    그를 믿으면 현세에서도 구원받은 삶을 살게 됩니다.

  • 102. 1.250님!
    '16.3.27 7:58 AM (92.90.xxx.107)

    정말 무식한 말 좀 하지 마세요!
    알라신과 여호와 신은 같은 신입니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게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에요.
    게다가 코란이 사탄 작품이라고요???

    정말 댁같은 사람보면 개독교인들이 더 싫어지고 경멸스러워집니다. 제발 공부 좀 하시고 그 전까진 좀 찌그러져 계세요!

  • 103. ...
    '16.3.27 8:06 AM (122.47.xxx.73)

    천국과 지옥 개념은 인간이 만든 것이잖아요.
    12,13세기에는 연옥이란 개념도 만들었고요.
    시대상황과 인간 사유에서 생성된 개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종교니까요.
    즉 개인의 믿음이고 존중받아야 할 것이지만
    객관적 진실인 건 아니죠.
    주관적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인데
    그걸 사실이나 진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22222

    이말이 맞아요. 그 모든건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뿐.

  • 104. 지나가다
    '16.3.27 8:11 AM (183.99.xxx.138)

    원글과 댓글 잘 봤구요..
    그리고 1.250님은 아무래도 이단 종교인갑네요.
    성경공부 더 하셔야 할듯.

  • 105. ㅚㄷㄱ
    '16.3.27 8:12 AM (210.97.xxx.247)

    너희는 가서 세상의 소금이 되라.....

    바닷물의 극소량의 소금만 있어도 썪지않게하지만
    이곳 밤하늘 무수한 십자가들.
    몇십프로 개독교신자들.
    근데 나라는 썪을대로 썪었음.

    목사들 낮엔 멍멍소리..안보는데선 성폭행, 헌금착복, 비리...
    의에 글쓴자들 성인인척 글 남기고, 밖에 나가면 어떤 협잡질을 하실지.
    옛날 할렐루야 축구단 골넣고, 무리져서 기도올리던..
    패거리문화..
    비신자들을 불쌍히여기며 지옥갈거라 여기는 , 쪽수로 밀어붙여 남은 사이비나 이단으로 모는 세계에 없는 변종.
    너희야말로 이단이고, 사탄.

  • 106. ..
    '16.3.27 8:2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피해가 생기면
    부모는 그 정황을 일단 소상히 들어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도록 유도하잖아요.
    아니면 가해자에게는 벌을 내리고, 피해자는 대신 내려주는 벌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한편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요.
    간혹 부모가 스스로 판단해서 피해자를 용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형이니까,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라는 부모의 논리로 아무 일도 아니게 만들어 버리거나, 혹은 용서를 해 버리는 거죠.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요.
    흔하게는 기독교가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사회와 국가가 그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기독교와 국가가 그렇죠.
    일제 징용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5.18 희생자..
    이를 대충 협상하고 용서하거나 가해자를 용서해주는 것.
    죽어버린 조상에는 열과 성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는 냉정하고 몰인정한 아버지 등.

    개인들도 인권이니 사람살기 좋은 사회, 좋은 정치 등 나름의 큰 이상들을 부르짖으면서
    내 주변 인물들에게 대해서는 비인간적인 이중적인 모습이요.

  • 107. ..
    '16.3.27 8:2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피해가 생기면
    부모는 그 정황을 일단 소상히 들어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도록 유도하잖아요.
    아니면 가해자에게는 벌을 내리고, 피해자는 대신 내려주는 벌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한편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요.
    간혹 부모가 스스로 판단해서 피해자를 용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형이니까,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라는 부모의 논리로 아무 일도 아니게 만들어 버리거나, 혹은 용서를 해 버리는 거죠.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요.
    흔하게는 기독교가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사회와 국가가 그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기독교와 국가가 그렇죠.
    일제 징용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5.18 희생자..
    이를 대충 협상하고 용서하거나 가해자를 용서해주는 것.
    내가 돈을 천만원 빌려줬는데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기독교 신도 형제.
    죽어버린 조상에는 열과 성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는 냉정하고 몰인정한 아버지 등.

    개인들도 인권이니 사람살기 좋은 사회, 좋은 정치 등 나름의 큰 이상들을 부르짖으면서
    내 주변 인물들에게 대해서는 비인간적인 이중적인 모습이요.

  • 108. ..
    '16.3.27 8:3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피해가 생기면
    부모는 그 정황을 일단 소상히 들어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도록 유도하잖아요.
    아니면 가해자에게는 벌을 내리고, 피해자는 대신 내려주는 벌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한편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요.
    간혹 부모가 스스로 판단해서 피해자를 용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형이니까,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라는 부모의 논리로 아무 일도 아니게 만들어 버리거나, 혹은 용서를 해 버리는 거죠.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요.
    흔하게는 기독교가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사회와 국가가 그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기독교와 국가가 그렇죠.
    일제 징용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5.18 희생자..
    이를 대충 협상하고 용서하거나 가해자를 용서해주는 것.
    내가 돈을 천만원 빌려줬는데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기독교 신도 형제.
    죽어버린 조상에는 열과 성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는 냉정하고 몰인정한 아버지 등.

    개인들도 인권이니 사람살기 좋은 사회, 좋은 정치 등 나름의 큰 이상들을 부르짖으면서
    내 주변 인물들에게 대해서는 비인간적인 이중적인 모습이요.
    전도연이 지역사회에서 돈도 꽤 있는 피아노 선생 여자 에 모습이 양지에 놓고 싶은 모습이고,
    그런 양지의 모습의 여자는 카센터에서 일하는 급낮은 남자에게 마음을 열기 싫어하죠.
    남편이 죽어도, 자식이 죽어도 전도연은 그 상황과 정면으로 마주치기를 두려워 해요.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두려워 하거나, 스스로 사는 동네를 떠나서 자기의 음지를 아무도 모르기를 바라죠.
    음지에 있는 전도연은 돈도 없지만 혼자 벌어서 애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어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해 하면 되는데, 사회가 인정하는 괜찮은 남편, 많은 돈으로 테두리를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구요. 해석이 다양하게 가능해서 난해한 영화다 싶어요.

  • 109. ..
    '16.3.27 8: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피해가 생기면
    부모는 그 정황을 일단 소상히 들어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도록 유도하잖아요.
    아니면 가해자에게는 벌을 내리고, 피해자는 대신 내려주는 벌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한편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요.
    간혹 부모가 스스로 판단해서 피해자를 용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형이니까,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라는 부모의 논리로 아무 일도 아니게 만들어 버리거나, 혹은 용서를 해 버리는 거죠.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요.
    흔하게는 기독교가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사회와 국가가 그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기독교와 국가가 그렇죠.
    일제 징용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5.18 희생자..
    이를 대충 협상하고 용서하거나 가해자를 용서해주는 것.
    내가 돈을 천만원 빌려줬는데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기독교 신도 형제.
    죽어버린 조상에는 열과 성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는 냉정하고 몰인정한 아버지 등.

    개인들도 인권이니 사람살기 좋은 사회, 좋은 정치 등 나름의 큰 이상들을 부르짖으면서
    내 주변 인물들에게 대해서는 비인간적인 이중적인 모습이요. 지식인들 태반이 이에 해당하고요.
    전도연이 지역사회에서 돈도 꽤 있는 피아노 선생 여자 에 모습이 양지에 놓고 싶은 모습이고,
    그런 양지의 모습의 여자는 카센터에서 일하는 급낮은 남자에게 마음을 열기 싫어하죠.
    남편이 죽어도, 자식이 죽어도 전도연은 그 상황과 정면으로 마주치기를 두려워 해요.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두려워 하거나, 스스로 사는 동네를 떠나서 자기의 음지를 아무도 모르기를 바라죠.
    음지에 있는 전도연은 돈도 없지만 혼자 벌어서 애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어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해 하면 되는데, 사회가 인정하는 괜찮은 남편, 많은 돈으로 테두리를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구요. 해석이 다양하게 가능해서 난해한 영화다 싶어요.

  • 110. ..
    '16.3.27 8:3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피해가 생기면
    부모는 그 정황을 일단 소상히 들어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도록 유도하잖아요.
    아니면 가해자에게는 벌을 내리고, 피해자는 대신 내려주는 벌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한편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요.
    간혹 부모가 스스로 판단해서 피해자를 용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거나 형이니까,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라는 부모의 논리로 아무 일도 아니게 만들어 버리거나, 혹은 용서를 해 버리는 거죠.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요.
    흔하게는 기독교가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사회와 국가가 그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기독교와 국가가 그렇죠.
    일제 징용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5.18 희생자..
    이를 대충 협상하고 용서하거나 가해자를 용서해주는 것.
    내가 돈을 천만원 빌려줬는데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기독교 신도 형제.
    죽어버린 조상에는 열과 성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는 냉정하고 몰인정한 아버지 등.

    개인들도 인권이니 사람살기 좋은 사회, 좋은 정치 등 나름의 큰 이상들을 부르짖으면서
    내 주변 인물들에게 대해서는 비인간적인 이중적인 모습이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지식인들 태반이 이에 해당하고요.
    전도연이 지역사회에서 돈도 꽤 있는 피아노 선생 여자 에 모습이 양지에 놓고 싶은 모습이고,
    그런 양지의 모습의 여자는 카센터에서 일하는 급낮은 남자에게 마음을 열기 싫어하죠.
    남편이 죽어도, 자식이 죽어도 전도연은 그 상황과 정면으로 마주치기를 두려워 해요.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두려워 하거나, 스스로 사는 동네를 떠나서 자기의 음지를 아무도 모르기를 바라죠.
    음지에 있는 전도연은 돈도 없지만 혼자 벌어서 애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어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해 하면 되는데, 사회가 인정하는 괜찮은 남편, 많은 돈으로 테두리를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구요. 해석이 다양하게 가능해서 난해한 영화다 싶어요.

  • 111. 무엇보다
    '16.3.27 8:49 AM (58.140.xxx.65)

    송강호가 진짜 기독교인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좋았던 영화였어요.
    우연히 여자따라 믿음갖게 되었다가 나중에는 끝까지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었어요.

  • 112. 점둘
    '16.3.27 8:59 AM (218.55.xxx.19)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 또한 모태신앙에 당연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고등부때 성경의 불합리한 모순에 의문을 갖고
    그 의문을 풀고자 다수의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을
    찾아다니며 질문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결론은 제 신앙이 부족하여 그런 의심을
    품은 거다로 결론 나더라고요. 그후로 저는 교회 안 다녀요
    신이 계시다는 걸 믿으면서도요
    밀양. 그 영화에 제 의문 중 상당부분이 담겨 있더군요
    보고 난 후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댓글 다 읽지 못했지만
    이런 글 써주신 원글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113. ㅅㅇ
    '16.3.27 9:00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칼뱅이란 사람이 예정설을 말했잖아요 구원받을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저런 주장을 하는 종교 정말 편협하고 무자비해요

  • 114. 결국...
    '16.3.27 10:12 AM (124.146.xxx.101)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라며 항변하는 죄인들에 의해서 예수는 오늘도 십자가에 달리십니다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바로보고 회개함으로 돌이키는 은혜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택에 따른 은총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구원에 관한 일은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향하여 삿대질하며 죽어갈뿐입니다
    예수님 왼편 강도의 운명입니다

    모든 논쟁을 접어야합니다 무의미한 일이니까요

  • 115. 흠...
    '16.3.27 10:2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군사/문화적 지배를 받으며 코쟁이 종교를 믿는 우리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할겁니다.

  • 116. 저는
    '16.3.27 10:28 AM (175.223.xxx.77)

    제가 본 주변 기독교인들은

    광신도집단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 117. ...
    '16.3.27 10:48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고 살고 싶지만
    의심 많아서 잘 안되네요
    셀모임에서 전도사님이 좋은 집으로 이사 하게 되었는데
    시댁에 가서 돈 이야기 했더니
    시아버지께서 너희가 가져다 쓴 돈이 얼마인데
    또 돈 이야기 하냐고 화를 내서 속상했다
    내가 쓴 돈 아니고 남편이 사업한다고 가져다 쓴 돈인데
    집에 와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 했다
    며칠후 시댁에서 돈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해결 해주셔서 이사를 할수 있었다
    교인이 폭행 일로 합의금 걱정 이다고 전화 왔다
    그래서 법원에 근무하는 교인한테 전화를 했다
    일이 잘 해결 되기를 열심히 기도 했다
    밤사이에 하나님이 일을 하셔서 해결 잘되었다
    무슨 일 있으면 교회에 상의 해라
    밤사이에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
    저는 이해가 안되어서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네가 믿음 생활 얼마 안되어서 그런다
    열심히 믿으면 왜 하나님이 하신 일인가 이해하게 된다
    전도 열심히 한 사람이 자랑 하니까
    교회에서는 네가 한것이 아니다
    네입술을 통해서 성령님이 하신 일이다
    전도 열심한 교인이 전도를 잘 못하게 되니까
    성령님이 하신일을 네가 한것 처럼 교만해져서
    이제 전도를 잘 못하게 된건다 하는것도 이해 안되요
    저는 믿음 생활하면서 저를 돌아보고 죄를 덜 짓고
    좀 더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 118. ...
    '16.3.27 10:58 AM (122.47.xxx.73)

    맨날 예수타령하는 사람들. 예수라는 사람 별의미 없어요. 누군가를 숭배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노예근성때문에 믿는 건데, 지들이 믿는 존재가 최고라고 믿고싶을 뿐... 이들에게 예수라는 존재는 바위나, 산이나, 물한잔으로 치환될수 있는 단어일 뿐입니다. 이들이 예수라는 단어에 집착하면서 자유를 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애시당초 자유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예요. 한국보세요 자유를 두려워하니 부패권력이라도 강력한 권력자가 통치하는 걸 더 좋아하죠. 스스로 살아가는 걸 두려워하고 뭔가에 자꾸 의탁하려고 하다보니, 점점더 강력한 존재로 미화시키고 그것이 진짜인것 마냥 믿는데, 그거 자꾸 진짜라고 주변사람들에게 강요하니 사회적인 민폐자로 추락.

  • 119. 나는외로우지구인
    '16.3.27 11:00 AM (121.168.xxx.65)

    당시 그 영화보며 정말 뒷통수 맞은 느낌이였네요.
    거짓말이야 라는 노래도 생각도 나구요.
    종교인은 아니어서 깊은 생각없이 봤었는데
    아들을 죽인 범인에게 죄를 용서하러 가겠노라며 이쁜 들꽃 한다발 들고 찾아갔지만 용서는 이미 신에게 받았노라며 말하는 범인의 말에 그 허망함과 알 수 없는 분노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무튼 전도연씨의 연기는 신의 한수였네요.

  • 120. ...
    '16.3.27 11:01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천국은 금은 보화 가득하다
    천국가면 진짜 행복할까 싶어요
    저는 돈 많은 부자보다 임신 했을때 500원짜리 간식도
    못사먹을정도로 월급날 가까우면 돈 때문에 불안해서
    약간의 여유와 가족 사랑이 더 소중하게 생각해요
    온손도손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것...
    남편 아이들은 믿지 않는데
    저혼자 천국에 간다고 행복 하지 않을것 같아요
    교인이 그럼 너는 지옥 가고 싶냐 하는데...
    선한 일 많이 해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죄를 짓을수 밖에
    없다는걸 예수님은 알고 계신다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 간다고 합니다
    가족 사랑하면 같이 천국 가야 하니까
    가족을 전도 해야 한다는데
    저는 가족을 사랑 하지만 종교 강요 안합니다
    믿음 생활이 강요한다고 되는것 아닌데..

  • 121. ..
    '16.3.27 11:44 AM (108.29.xxx.104)

    미신과 대동소이한 것이 다른 것은 다 우상이라며 자신만 신이라 부르짖었다는 것부터
    에러~

  • 122. 중증 개독들이
    '16.3.27 11:53 AM (223.62.xxx.50)

    까고 앉았다들.

  • 123. ,,,
    '16.3.27 1:00 PM (1.240.xxx.175)

    인간의 삶이 유한하고 세상이 공평치 못하니 종교가 생겼고
    그러다 보니 종교로 지위와 부와 권위를 얻는 자들이 생겼고
    그들에 의해서 발전하고 보완해서 오늘날의 전지전능한 신도 생기고
    예수님도 생기고 한거죠
    그러고 보면 인간 본연의 문제를 성찰하고 좀더 평안한 마음가짐으로 살게 인도하는
    불교가 가장 인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124. 기억에 남는...
    '16.3.27 1: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하고 울려퍼지던 ..
    그때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던 이명박이 대선을 치르기 위한 준비중이었죠?
    저는 그장면이 기가 막히게 의미심장 하던대요.

  • 125. ㅇㅇ
    '16.3.27 2:08 PM (79.41.xxx.222)

    여기 진짜 그냥 기독교 끼는 글들이 많네요. 그런데
    죽으면 천국도 있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진짜 내세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어요.
    경험해보지않으면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 126. 저도
    '16.3.27 3:51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고 오랜동안 교회를 다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습니다
    오래전 보았던 밀양은 외국에서는 반기독교 영화로 화제가 되어었던걸로 알아요
    마지막 장면에 송강호가 전도연을 방문하잖아요
    결국은 사람을 치유할수 있는건 사람의 사랑이다로 저는 해석했어요
    기독교에서 믿음,소망,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도 했으니
    반기독교 영화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저도 가족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하고 싶은데 믿지를 않으니 명상만 하고있어요

  • 127. 무의미한
    '16.3.27 4:13 PM (116.40.xxx.2)

    대화를 참으로 오래들 하시네요.
    어차피 기독교는 누구를 설득해서 이해가 되는 종교도 아니고,
    기독교 역사를 들추어 오류와 무오류를 주장한들 답은 없거든요.
    믿는 이와 믿지않는 이, 이 사이에 절대로 양보란 없습니다.

    100 페이지 넘게 댓글을 주고 받으셔도 마찬가지.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가지는 확실해 보이네요.

    밀양은 참 훌륭한 영화였다...
    전도연은 충분히 그럴만 했고, 그럴 자격이 있었다.
    유괴살인범은 가증스러웠으나, 그 영혼에 대해 난 할 말이 없다.
    약국하는 장로와 같은 행실을 가진 기독교인, 물론 많을 것이다.
    송강호와 같은 기독교인이 더 많기를 기도한다.

  • 128. 궁금해요
    '17.3.20 2:14 A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

    전도연은 왜 음악시디를 훔쳤으며 장로를유혹한거죠? 심리학적으로 이런걸뭐라고하나요? 이해가안되서요 제가이해하기론 신에대한 도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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