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추진하는 정의평화위원회?? 정의구현사제단이 진보성향이라면...
여기는 카톨릭 내 굉장히 보수성향 단체로 알고있어요.
그런데도...위안부관련 서명 나서주시고...
근데, 진보는 뭐고..보수는 뭘까요...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목소리 내는건 진보, 보수...상관없지 않나요.
아마..정의구현사제단에서 서명받았으면 또 무슨 얘기가 나왔겠죠.
어느때부터인가, 가장 낮은 사람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함께하는 이들은
종북좌파라며 손가락질 받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그래서 선뜻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고...
어떻게 이리 된걸까요.
천주교 정식기구지만 보수는 아닙니다.
사회적이슈에 적극 방향제시 활동하는 조직이에요.
목수정씨의 파리의 생활좌파들이라는 책을 보면
좌파란.. 정의롭지 않은 것을 그냥 보아넘기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하더군요.. 더 쉽게 말하면 사랑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반 새누리 혹은 친일파 청산을 외치면 그게 좌파죠.. ㅠㅠ
좌파는 지면서 이겨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렇지 않나요.
비록 나이 70이 넘도록 자기 선조의 한을 풀어드리지 못 하고 있고
남북분단이 빚어 놓은 이념의 굴레가 오늘도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지만...
정의구현사제단은 가톨릭에서 인정하는 정식단체가 아닙니다.
뜻을 같이 하는 신부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반해 정평위는 가톨릭의 정식단체이면 담당주교도 있습니다.
성격이 약간 다르지요.
정평위에서 한다는 것은 천주교주교회의(최고의결기관)에서 결정난 사항이라는 것이지요.
정권차원에서 보면 더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지었으며 라는 문구가 있죠?
옳지 않을 것을 보고 침묵하는것, 행동하지 않는것도 죄를 짓는거에 속한대요. 그 문구가 2차 세계대전후에 들어왔는데,
나티의 학살에 대항하지 못했던 우리들도 죄인이라며 깊게 통탄하고, 교황청에서 그 문구를 넣었다고 합니다.
전 그 니야기 들은 이후로 정의구현 사제단의 행보가 참 감사합니다.
지었으며 라는 문구가 있죠.
옳지 않을 것을 보고 침묵하는것, 행동하지 않는것도 죄를 짓는거에 속한대요. 그 문구가 2차 세계대전후에 들어왔는데,
나치의 학살에 대항하지 못했던 우리들도 죄인이라며 깊게 통탄하고, 교황청에서 그 문구를 넣었다고 합니다.
전 그 니야기 들은 이후로 정의구현 사제단의 행보가 참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많은 죄를 지었으면 이라는 문구가 2차 세계대전이후에 들어왔대요.
나치의 학살에 대항하지 못한 가톨릭이 깊은 통탄에 빠져 반성하고 그 문구를 넣었는데, 옳지 않은 것을 보고 침묵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것 또한 우리의 큰 죄라는 뜻이라네요.
전 그 이야기 들은 이후 정의구현 사제단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저 또한 정의를 외면하고 개인의 안위만을 우선으로 두는 모습에 반성하게 되구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정의구현사제단에게 참 감사하는 일인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발전을 이끈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에게 참 감사하는 일인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발전을 이끈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
그 암울한 시대에 종교마저 권력에 빌붙었을 때
민중의 편에 서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이분들이 믿는 하나님께는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도 권력의 개가 되어 설교시간까지 신도들을
세뇌시키려드는 썩은 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길 원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 ~
정식기구는 아니지만
누구도 쉽게 나서지 못하는 어려운때
세상에 빛과소금이 되시는 참 성직자 분들 맞고요-
정평위도 보수 성향아닙니다
현 추기경님이 보수적이긴 해도
교황님도 그렇고. 가톨릭 자체가 사회 문제에
보수적이진 않은 듯 해요
다 정치성 띄고 하는 짓이라 맘에 안가고 관심도 주기 싫어요.
역사의 사실에 몸서리처지지만 저리 해서 얻는게 뭔가요.
뭔가 잘못 가고있죠.
제대로 알리는 것은 맞는 일이고 기억해야하나 저건 아니죠.
정치목적으로 휘둘리는 국민....정말 답답하네요
종교에 무슨 정치냐고 하시겠으나 다 이익이 있으니 하는 일이죠.
전 모금 헌금 안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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