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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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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힘들땐 아무도없어요.

에휴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6-03-26 22:18:05
남편출장이 잦은일이고요
시댁친정 거의 왕래없어
아이둘 혼사키우며 10여년살다보니
이따금 아이 아프고 나 아플땐
아무도 없는것이 너무나 힘들고 속상하네요.

오늘도 어제부터 열나는 둘째가
독강비형판정받앗는데
고열지속되니 너무 겁나요.ㅠ
그래서 친정에도움을 구하니
못온다하시고 남편도 ..ㅠ

저 어쩌다 부탁하고 와줫음싶은 친정은
정말 1년한번 올까말까.
남편은 일때려치고가냐 ..ㅇㅣ런식이 그동한도
몇번있다보니. 큰애 작은애 저 이렇게 만
살아도 살겠구나 싶네요ㅠ
저도 일하면서 아이돌보며 일하는데
이게 진정 맞는가싶은게 딱 오늘이네요ㅠ

이럴때 위로되는 조언부탁드립니다.ㅠ
IP : 120.142.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6 10:2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서 와서 도움 되는 일이 있나요
    오히려 식사 신경쓰여 일이 늘지 않나요

  • 2. ㅇ고
    '16.3.26 10:32 PM (124.49.xxx.246)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 3. 정말 심란하시겠어요
    '16.3.26 10:36 PM (14.34.xxx.210)

    여기 82에서라도 위로 받으세요!
    고열 지속되지 않게 해열제 먹이든지
    응급실이라도 얼른 가보세요.
    "엄마는 강하다"
    주문 외우듯 외치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노라면
    걱정하던 일들이 눈녹듯 사라져 있을꺼예요.

  • 4.
    '16.3.26 10:49 PM (120.142.xxx.62)

    이겨내야죠ㅠ
    예전엔 큰애데리고 둘째열나서
    응급실서 밤을 지샌적도 있어요.ㅜ
    아이나으면 저는 링겔맞고ㅜ
    참 힘들게살앗던거같아요 참;;;
    저도 이런게 쌓이고쌓이면진짜 나중엔 혼자삵ᆞ플거같아요ㅠ

  • 5. 00
    '16.3.26 10:50 PM (175.117.xxx.221)

    저도 힘들때 손내밀사람없어요 자기들힘들때는 전화통 불나요
    포기하고삽니다 그리고 마음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 6. 맞아요
    '16.3.26 10:56 PM (120.142.xxx.62)

    남편도 본인 몸 아플때아는척안하면
    엄청 삐쳐있죠.ㅈ
    그럼서 내가 또는 애들 아프면 짜증내고 화내고
    차라리없는편이 낫겠다싶을때도 있어요.ㅠ

  • 7. 힘내셔요
    '16.3.26 11:02 PM (125.184.xxx.236)

    우리아이도 어제 독감판정받고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고열이 오르면 해열제도움받고 그래도 안내리면 미지근한물로 계속 닦아줫습니다. 남편은 그닥 필요하지않았어요. 저도 남편이 ... 아시죠? ㅎㅎㅎ 그래도 엄마는 강하니 해야되더라구요. 엄마는 아이들 아프면 제일 심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고되죠.. 저도 둘 키우는데 작은아이마스크 끼우고 생활하게 합니다. 가족들 옮으면 일이 더 커지니까 섭섭해도 이해해달라고 했지요.

  • 8. ......
    '16.3.26 11:07 PM (216.40.xxx.149)

    해열제 두가지를 번갈아 먹이시고 젖은옷 입혀서 눕게 하세요.
    저도 친정엄마 가까이 살아도 하나 도움받지 못해요. ㅎㅎ 나중에 저도 똑같이 하면 되니까 걍 기대를 안해요

  • 9. 고맙습니다ㅎ
    '16.3.26 11:07 PM (120.142.xxx.62)

    저도 지금 마스크 씌우고 간호중입니다.
    어제도 밤잠설첫는데.
    오늘도 포기하고 낫기만을 바라며ㅠ
    큰애는 투덜투덜 멀찍이 혼자자네요 ㅎ

  • 10. ^^
    '16.3.26 11:19 PM (39.113.xxx.169)

    저도 지금 애도 저도 아프고 남편이 해외에 있네요
    애가 아플땐 괜찮더니 제가 아프니 넘 서글퍼서
    막 토하다가 눈물까지 나네요ㅠ
    전 곧 이사도 혼자 할판이네요 애들 데리고 시외이사ㅠ

  • 11. 해외ㅠ
    '16.3.26 11:39 PM (120.142.xxx.62)

    맞아요.
    몸이 아프면 왜이리 서글플까요ㅠ
    저도 이사 거의 혼자 집보고 계약하고 그랫는데ㅠ
    무슨팔자타령하면 위로가 될까요;;;
    에고 힘내세요~

  • 12. ..
    '16.3.27 12:48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유학하며 저 죽자사자 따라다녀 사귄 남친이 있었고 결혼하면 이상형인 저와 결혼한다고 노래를 했져
    아픈데 응급실을 갔어요 급한 맘에 불렀더니 지가 간이 안 좋아 피곤한데 저 때문에 병원응급실에서 밤새는 게 싫으니 간다고 오자마자 짜증을ㅋㅋ
    정말 착한 척은 다하고 제스타일 아니게 두껍게 쌍거풀 있는데도 사겨줬더니.. 한국와서도 저 못 잊고 만나달라고 별지랄은 다 떨었는데 무시했어요 그리고 느낀 거 왠만한 남자들은 결혼하면 저런 모습이 나오겠구나 난 그 놈과 깊은 관계도 아니었음에도 아픈데 그 대접을 받았으니
    지금 싱글인데요 왠만해서 무서울 게 없어요
    님도 강하게 맘 먹으시고 더 이상 그들에게 바라지 마세요

  • 13. 그냥
    '16.3.27 1:13 AM (1.127.xxx.72)

    알아서 잘 하고 계신데요 뭐, 짜장면이라도 시켜 드시고 힘내요!
    저도 아무도 없어요~

  • 14. 어머
    '16.3.27 1:33 AM (120.142.xxx.62)

    그냥님ㅋㅋ
    저 안그래도 배고파서 밥먹었어요ㅋ
    원랜 야식 입도안대는데;;
    짜장면 참 땡기네요ㅋ

    쪼끔이라도 자야는데;; 그냥
    라디오 들으면서 위로중이네요ㅎ

  • 15. 211님
    '16.3.27 8:21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충격이네요.
    그런ㄴ은 잘 정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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