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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블랙 질문이요

....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6-03-26 21:41:59
4회에서요.
김태우랑 문채원이랑 왜 갑자기 김혜선씨 자녀가 된거에요?
문채원은 어떻게 갑자기 기자가 됐고 왜 둘이 남매가 된건가요?
갑자기 태국에서 한국으로 바뀌어서 어리둥절 하네요.
잠시 다른거 하다보니 배경이 너무 바뀌어있네요.
IP : 180.158.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6 9:48 PM (121.168.xxx.41)

    블랙이 죽은 걸로 되고
    그 다음 그냥 저렇게 됐어요

  • 2. 블랙
    '16.3.26 9:49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블랙이.. 갑자기 떠나버리고.. 시간은 2016이되어 한국으로.. 김태우는 원래 김혜선 아들이고.. 김태우가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온거 같아요.. 아들이 스완 좋아하는거 같으니 딸만들어서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딸로 못박아 버리고..
    한글도 제대로 못읽고(블랙이 좀 가르쳐 주는거 같긴 했지만..) 어릴때부터 태국(맞나요?)에서 고아로 혼자 큰 아이인데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맞춤법 틀리는 어리버리 기자로 나오지만.. 설정이 좀 억지 같아요..

  • 3. ...
    '16.3.26 9:49 PM (180.158.xxx.12) - 삭제된댓글

    헐...그새 블랙이 죽은걸로 됐어요? 어머..

  • 4. ...
    '16.3.26 9:50 PM (180.158.xxx.12)

    아..김강우가 쏜 총으로 창고가 터질때 그때 죽은걸로 됐나보군요.
    감사합니다!~~~

  • 5. 다음주
    '16.3.26 9:5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더 기대돼요.이진욱 살아 있다는거 알고 김강우 놀래고..

  • 6. ...
    '16.3.26 9:57 PM (180.158.xxx.12)

    그러게요~~ 이진욱이 수트 입고 멋지게 나타나니 다음주 기대돼요.

  • 7. 이진욱
    '16.3.26 10:01 PM (221.143.xxx.197)

    넘 좋은데 연출이 올드해요 8~90년대 드라마 보는 느낌이랄까
    이진욱 문채원 열일하는데 아깝다는

  • 8.
    '16.3.26 10:12 PM (218.39.xxx.244)

    이진욱 죽은 줄 알고 다시 혼자가 되어 쓸쓸해하는 문채원을, 김태우가 불쌍히 여겨 한국으로 데려와
    자기 엄마한테 딸 삼아 달라고 해서 데리고 사는거에요. 문체원은 어릴때 쓰나미때문에 가족들 다 잃고 한글도 모른채 거지처럼 살아왔구요. 한국와서 5년동안 한글을 열심히 배웠고 김태우가 자기 후배인 송재림한테 데리고 일좀 가르치라고 보낸거에요. 그래도 아직 완전하게 맞춤법을 아는상태가 아니어서 계속 틀리는 장면이 화면에 나왔구요.

  • 9.
    '16.3.26 10:17 P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올드하긴하지만 다음주 아주 기대되요
    전 이진욱팬카페라도 가입하고 싶은데
    나이먹어 푼수겠죠?
    자중해야겠죠 ㅠㅠ

  • 10. 이진욱
    '16.3.26 10:29 PM (115.143.xxx.186)

    이진욱 진짜 멋지더라구요 헉소리나요

  • 11. 진짜
    '16.3.26 11:20 PM (211.245.xxx.178)

    이진욱 데리고 뭐하는건지.....
    너를 사랑한 시간도 참 배우가 아깝다 소리 나오게 하더만...
    그래도 너를 사랑한 시간은 안봤지만, 블랙은 봅니다. 스와니 너무 귀엽고, 지수가 선재 복수했으면 좋겠어요.ㅠ
    전 왜 스와니보다 지수가 더 불쌍한지....

  • 12. 진짜
    '16.3.26 11:21 PM (211.245.xxx.178)

    전 원래 이진욱 팬이라 좋아했지만, 옆에서 보던 딸아이가 이진욱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하더라구요.ㅎ
    내것도 아닌데 왜 내가 뿌듯하지요? ㅎㅎㅎ

  • 13.
    '16.3.26 11:57 PM (219.240.xxx.140)

    이진욱이 태후에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ㅎ

    그나저나 강우가 이진욱회사 그래도 대기업인데
    너무 뚝딱 먹지 않나요? 주주나 친척도 없나
    너무 간단하게 자기 회사 되네요

  • 14. 그게
    '16.3.27 12:36 AM (115.143.xxx.186)

    ㄴ 양아들 겸사겸사 아주 어릴때부터 데리고 살아서 거의 가족이나 다름 없어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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