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부싸움에 불안해 하는 강아지 보고 생각났는데요,
저희집 세살 접어드는 고양이는 제가 큰소리로 누구 나무라거나하면
여지없이 냐앙~ 야앙~ 하고 큰소리로 말을 못하게? 막아요 ㅎㅎ
이거 저더러 조용히 하라옹! 하는거 맞죠?
부부싸움할때 어린 자식이 괜히 엄마 아빠한테 말거는거 같이 그래요.
다른 애들도 이러나요?
밑에 부부싸움에 불안해 하는 강아지 보고 생각났는데요,
저희집 세살 접어드는 고양이는 제가 큰소리로 누구 나무라거나하면
여지없이 냐앙~ 야앙~ 하고 큰소리로 말을 못하게? 막아요 ㅎㅎ
이거 저더러 조용히 하라옹! 하는거 맞죠?
부부싸움할때 어린 자식이 괜히 엄마 아빠한테 말거는거 같이 그래요.
다른 애들도 이러나요?
귀엽네요. 원글님 편들어 주나봐요
저희집 냥이도 그래요. 전화받을때 목소리 톤이 올라기잖아요. 통화 할때도 그래요. ㅎㅎㅎ 진정하라는것 처럼냥냥대며
와서는 앞발로 얼굴을 끌어당겨서 볼도 핥아요. 내가 이케
뽀뽀해 주니까 화 내지마아? 하는것 처럼요. ㅎㅎ
첫째가 그래요~^^
냥이들 잘못한거 꾸짖거나 할때 냐앙냐앙~ (이거 말대꾸 쩐다)
근데 제가 다치거나, 뭔가에 놀래서 비명 지르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또 냐앙냐앙~(얘 진짜 날 걱정하는구나ㅠㅠ)
이렇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ㅎㅎ
반면에 둘째냥이는...ㅡ,.ㅡ
아들내미 때리다 물렸습니다
아들내미 때리다 물렸습니다
생전 무는 일이 없는 녀석이 아들내미 야단치니까 옆에 와서 왕왕대는데 무시하고 등짝 스매싱을 세대 쯤 했는데 다리 물렸어요 ㅜㅜ
엄마보다 오빠가 더 좋았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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