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하고 못생기면 무시하는게 많지않나요?
외모에 화색이도니 관심보이고 친절하고..
참고로 아는 직장여선배(키크고 뚱뚱함.)친언니랑 신발사러 매장갔더니
직원이 불친절하고 심지어 신발보여달랬더니 신발상자를
던지듯이 주더래요.;;;
암튼 외모보고 무시하고 뚱뚱하면 쳐다보고 인상쓰고.
전 많이봤네요.인간들도 참 속물들이 많은것같아요.
하물며,짐승도 생긴거 따라 팔자가 갈리는데..요..ㅠ
1. ...
'16.3.26 6:35 PM (220.118.xxx.68)외모가꿔도 키작으면 무시해요 키큰 사람들은 살만 빼면 되지만 왜소한 건 극복이 안됨 ㅠㅠㅠ
2. ..
'16.3.26 6:3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 무시하세요
예쁘면 또 시기해서 거리두는 경우도 있고요3. ,,,
'16.3.26 6:39 PM (125.39.xxx.116) - 삭제된댓글길다니는사람이 다 성인군자도아니고
뭘또새삼스럽게 그러세요4. ...
'16.3.26 6:41 PM (125.39.xxx.116)길다니는사람이 다 성인군자도아니고
뭘또새삼스럽게 그러세요
신발가게 직원은 그런일이나하는데 인성이 좋을리가요
애초에 그런걸 기대한자체가...5. 맞습니다
'16.3.26 6:43 PM (121.148.xxx.157)뚱뚱하고 못생기면 좀 그렇죠 ㅎㅎ 근데 그게 고객이라면 얘기는 달라지죠.
6. 오늘
'16.3.26 6:43 PM (59.47.xxx.46)오늘 이런 글 많이 올라오는데요
제가 키 150에 어려서부터 엄청 고도비만이에요
지금도 운동 열심히 하지만 여전히 고도비만인데
살면서 제가 키작고 뚱뚱해서 무시당한다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뚱뚱해도 친구도 있고 취미도 있고 재밌게 살았고
백화점도 친구들이 저랑 가는거 좋아해요
매장에서 잘해준다고
외모 좋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잘 살 수 있는데
자꾸 이런 글 올라와서 안타깝습니다7. 글쎄요..
'16.3.26 6:52 PM (1.229.xxx.149)저도 키 150대에 뚱뚱하고 안 예쁘고 별로 꾸미고 다니지도 않지만 딱히 무시당하는 느낌 없이 삽니다.
다행히 음성은 좀 좋은 편이긴 한데, 대부분의 매장에서 내가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직원도 예의를 갖춰 응대하던던걸요.
아주 가끔 인성이 바닥인 사람들이 무시하는 행동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기억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8. ...
'16.3.26 6:53 PM (124.56.xxx.35)아무리 마음이 자유로우려 해서 사회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외모를 바꾸거나 마음을 바꾸거나
그러나 둘다 완전히 바꾸기는 어럽답니다9. ..
'16.3.26 7:0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첫번째 댓글은 주변에 키 작고 예쁜 여자에게 열등감 있는 키 만 큰녀입니다
10. 샤라라
'16.3.26 7:24 PM (1.224.xxx.99)총선이 얼마 안남았나보네.....
오늘 지령은 둥뚱이와 홀쭈긴가? 계속 뚱뚱거리는 글만 올라왓다가 지우고 있네요...11. ㅇㅇ
'16.3.26 8:3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주말만 되면 이런 저렴한 글 쏟아지네요.
12. 이런
'16.3.26 8:52 PM (14.34.xxx.210)생각이 들어요.
마트에서 파는 호박은 곧은 것만 있고 가격이 비싸고
시장에선 구부러진 호박이 싸게 팔리는 걸보면
외모가 상품이 된다는게 당연하지 않을까...13. .....
'16.3.26 9:03 PM (218.37.xxx.97)어디나 인격이 덜 된 사람들은 있죠.
남의 외모가 자기보다 못 나다고 생각되서 무시하고 함부로 하고.
근데 웃긴건 그런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 난 스펙? 외모? 의 사람들이 똑같이 하면 부들부들 떨죠.
웃기고 한심해보여요.
그런 몸매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외모와 몸매를 지적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문제인데
참 웃겨요.14. 저급
'16.3.27 4:53 AM (183.101.xxx.9)그냥 그런사람들이 저급한거에요
돈으로 지위로 사람하대하고 무시하는건 파르르 떨면서
외모로 그러는건 왜 조심들을 안하는지....15. 노이해
'16.3.27 7:18 AM (61.255.xxx.154)외모가지고 무시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그런 생각조차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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