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 ㅠ개인회생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금 조카하나있고 새언니 이렇게 세식구인데..
부양가족인수에 따라 최저생계비를 책정한다고 하는데
조카한명만 쳐주는건 왜그런걸까요?
월세도 월 50짜리살아서 ..
월세내면 턱없이 적은돈인데.
현재 새언니는 10년째 갑상선을앓고 있고 약먹고있는
만성질환자라 조금만 일을해도 땀뻘뻘흘리고 피곤해해서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거든요
혹시이런경우 만성질환자 부인 이라는거 증빙만하면
최저생계비를 더 좀 올려받을순 없는건가요?
부양가족인원에 왜 부인은 구성원에 넣지를않는건지 궁금
하네요
그냥 법원에서정한대로 따라야만 하는걸까요?
1. ...
'16.3.26 4:08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2. ...
'16.3.26 4:1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3. 개인회생은
'16.3.26 4:25 PM (218.52.xxx.86)법원에서 합니다 파산도 마찬가지구요. 신복위에서 하는건 다른 종류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돈은 벌 수 있는 사람이라 치고 최저생계비 인원수에 안넣는건데
만약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걸 증명할 만한 서류를 떼어서 제출해야
반영이 될 수 있어요.4. 그렇담
'16.3.26 4:30 PM (39.7.xxx.226)10년넘게 다닌 병원에서 떼다 제출하면.
법원에서 어느정도 참작은 할까요?
얼른 알려줘야겠네요 감사감사해요^^5. 마리
'16.3.26 4:51 PM (39.120.xxx.74)새언니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이 있기 때문에 부양가족에 포함이 안될거예요.
그리고 월세는 어느 법원이냐에 따라 생계비로 포함시킬수도 안될수도 있거든요.
좀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법원도 있고 조금은 회생자의 입장 고려해서 진행 시키는 곳도 있구요.
개인회생도 있고 윗님이 얘기하신 워크아웃도 있으니까 부채의 종류,기간,월변제금을 고려해서 더 나은쪽으로 결정하세요.
개인회생 관련카페
http://m.cafe.naver.com/lawume
http://m.cafe.naver.com/djmap
http://m.cafe.naver.com/boa
신용복지위원회(워크아웃)
http://m.cafe.naver.com/ccrs5500
위 링크의 개인회생 관련카페는 법무사와 변호사 사무장들이 운영하는 곳인데요, 회생 진행하기전이나 후에 발생하는 여러 사례나 질문등 피드백이 원할한 카페들이예요.
일단 회생 가능한지 변제금이 어느정도인지 질문 올려보시고 검색도 해보시구요..
신용회복위원회는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곳이예요.
워크아웃 진행하다 궁금한점 있으면 도움 받을수 있을거예요.
일단은 신용복지위원회 사이트( https://m.ccrs.or.kr/index_main.jsp ) 한번 둘러보시구요, 1600-5500 으로 전화해 집근처에 어느 지부가 있는지 확인후 상담예약도 하세요.(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
지부에 가서 상담하시다 보면 워크아웃이나 개인회생 어느쪽으로 더 유리한지 도움 주실거예요.
개인의 사례에 따라 여러 변수가 생기니 어느것 먼저 신청하지 말고 여러군데 상담후 진행하세요.
핸드폰으로 적는거라 링크가 다 모바일로 걸리네요..
감안하고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382 |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 싫다... | 2016/06/30 | 37,232 |
571381 |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 ppp | 2016/06/30 | 1,210 |
571380 |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 ㅋㅋㅋ | 2016/06/30 | 6,818 |
571379 |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 극렬중도 | 2016/06/30 | 667 |
571378 | 나..예요 / 남..이에요 12 | ㅇㅇ | 2016/06/30 | 1,960 |
571377 |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 ㄷㄷ | 2016/06/30 | 636 |
571376 |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 | 2016/06/30 | 1,857 |
571375 |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 수건 | 2016/06/30 | 3,552 |
571374 | 내일이 시험인데 3 | 고1 | 2016/06/30 | 1,155 |
571373 |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 | 2016/06/30 | 390 |
571372 | 좀 슬프네요 2 | ;;;;;;.. | 2016/06/30 | 1,206 |
571371 |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 | 2016/06/30 | 1,799 |
571370 |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 흔한가요? | 2016/06/30 | 6,270 |
571369 |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 바둑 | 2016/06/30 | 2,415 |
571368 | 오해영 엄마는 8 | 나는 | 2016/06/30 | 3,612 |
571367 |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 흠 | 2016/06/30 | 6,496 |
571366 | ㄳㄳ 9 | // | 2016/06/30 | 2,319 |
571365 | 저도 수영을 하려고하는데 너무너무 뚱뚱해서 17 | 용기 | 2016/06/30 | 5,998 |
571364 | 시부모님 생활비... 너무 힘들어요. 13 | 냥냥 | 2016/06/30 | 9,386 |
571363 | 국어 내신 문제 | 내신공부 | 2016/06/30 | 661 |
571362 | KBS 1 에서 6.25특집 피아노에서 한동일 | .... | 2016/06/29 | 765 |
571361 | 정상훈하고 달님이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6 | 운빨로맨스 | 2016/06/29 | 2,009 |
571360 | 요즘 드라마 화면을 뽀샤시 하는게 유행인가 봐요 | fff | 2016/06/29 | 716 |
571359 | 에어비엔비 1 | 마카오 | 2016/06/29 | 1,177 |
571358 | 이우환,천경자 화백 위작 논란,진실이 뭘까요?? 1 | ㅡㅡ | 2016/06/29 |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