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과학, 조작된 기억....어떤 전공일까요?

궁금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6-03-26 15:00:46
신체로써의 뇌가 아니라
뇌의 기억의 원리라던가 인지적 심리적 측면에서의 뇌에 대해 공부하려면 어떤 분야를 전공해야하는걸까요?

아이가 이쪽으로 관심있어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
IP : 180.23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6 3:04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쓰신대로 심리학에서 인지심리학 전공하면 되지 않나요?

  • 2. ...
    '16.3.26 3:05 PM (61.81.xxx.189)

    인지심리학을 공부하면 됩니다.

  • 3. 호후
    '16.3.26 3:05 PM (223.62.xxx.44)

    설대 인지과학 대학원있오요

    제가 거기 졸업

  • 4. 호후님
    '16.3.26 3:08 PM (180.230.xxx.194)

    이쪽 공부하면 진로가 어떤 쪽으로 빠지나요?

    인지심리쪽으로 예상은 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분야가 있을까해서요

  • 5. ...
    '16.3.26 3:18 P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뭔가 대단히 있어 보이는 학문이죠? 막상 공부하고 나면 학계에 남는 거 말고는 취직할 데 아무데도 없어요. 정 공부하고 싶으면 의대가서 신경과나 정신과 전공해서 연구하라고 하세요. 인지 과학만 전공해서는 절대 먹고 살수 없어요. 아이 인생 망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명심 또 명심하세요.

  • 6. ...
    '16.3.26 3:19 P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의대 신경과나 정신과 나와서 그런 쪽 연구하면 인생 잘 풀릴 수 있어요. 근데 아이가 정말 영재나 천재 아니고서는 인지과학만 전공해서는 평생 박봉 계약직 전전하거나 백수로 가시 밭길가게 될거예요.

  • 7. 댓글들처럼
    '16.3.26 3:21 PM (121.175.xxx.110)

    차라리 공부 열심히해서 의대가라하세요. 그쪽으로도 빠지거든요. 연구쪽으로. 그냥 인지쪽으로빠지면 제일 잘풀리는게 교수에요.

  • 8. ㅁㅁㅁㅁㅁ
    '16.3.26 3:32 PM (211.217.xxx.104)

    생계랑 크게 관련 없어도 될 넉넉한 집안이셨음 좋겠어요.
    연구자가 필요한 분야라서요.

  • 9. 감사해요
    '16.3.26 3:36 PM (180.230.xxx.194)

    역시 82에 여쭤보길 잘 했네요
    의대 갈 머리는 안되는것 같고
    돈걱정없이 살만큼 부유하지도 않네요.

    마흔 넘은 저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요즘 아이들 진로결정..... 넘 어려울것 같네요

  • 10.
    '16.3.26 8:22 PM (175.193.xxx.66)

    아이에게 맡기세요. 인지심리는 대부분 석사에사 가능하구요. 학부는 원하는 거 하다가 협동과정으로 가기도 하고 그래요. 먹고 사는 거 걱정하면 뭘 하나요..

  • 11. ㅁㅁ
    '16.3.26 9:33 PM (175.223.xxx.27)

    뇌공학일텐데..
    예전에 누가 그거박사하던데 어찌됐나모르겠어요

  • 12. ....
    '16.3.26 9:55 PM (175.193.xxx.66)

    구글 딥마인드에서 만든 알파고가 인지과학의 산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424 집 인테리어 해보신 분 팁좀 주세요. 5 인테리어 2016/08/18 1,815
587423 튀김 물회와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요 3 한치 2016/08/18 980
587422 초딩6학년 여자아이 미국에서 사다줄만한 것이 뭐 있을까요?? 선물 2016/08/18 246
587421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741
587420 티파니 사과문을 통해 본 유병재식 연예인사과문 해독법 13 ㅋㅋㅋ 2016/08/18 4,128
587419 부동산 좀 여쭈어요. 6 마이너스의 .. 2016/08/18 1,656
587418 원피스위에 레이어드 입는 티요 8 가디건 말고.. 2016/08/18 1,455
587417 하루12시간 근무 5 ... 2016/08/18 1,265
587416 엄마가 김영철은 안된대요 76 궁서체로씀 2016/08/18 21,603
587415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117
587414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416
587413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748
587412 원룸 두달 비울때 문을 열어놓아야 하나요 5 원룸 2016/08/18 7,372
587411 요새도...동성 동본 결혼 9 ... 2016/08/18 1,415
587410 헬스장 런닝머신이냐 탄천로 걷기이냐 뭐가 운동이 될까요? 4 둘 다 걷기.. 2016/08/18 2,039
587409 이재오 ˝녹조가 4대강 때문에? 날 더우면 생기기 마련˝ 4 세우실 2016/08/18 1,009
587408 오늘 습도까지 높아서 진짜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3 .... 2016/08/18 1,484
587407 평창동(서울예고쪽)살면 필라테스나 수영..좋은데 어디가면될까요 3 평창동 2016/08/18 1,794
587406 조금 졸다 일어나니 23 ... 2016/08/18 5,397
587405 아래 행복한 결혼얘기 하시니 ,,,최고의 남자 3 김흥임 2016/08/18 2,728
587404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어깨에 올라옵니다.. 32 .... 2016/08/18 2,991
587403 지금 여름원피스 지르면 후회할까요 16 화이트스노우.. 2016/08/18 3,425
587402 성주 36번째 촛불 “외부세력은 이완영 의원과 경북지사” 2 사드아웃 2016/08/18 536
587401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실용적인듯 해요 18 강사 2016/08/18 7,323
587400 캘리포니아,네바다,아리조나 부스터 법 잘 아시는분 2 CA 2016/08/18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