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출입 수술 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6-03-26 14:27:32
치열은 고른데 잇몸자체가 나와서 돌출입인데 알아보니
양악말고 돌출입 수술이라고 따로 있더라고요
혹 해보신분 계신가요?
IP : 49.19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6 2:3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그것도 뼈를 깍는 아픈 수술이라던데 아주 심한신 것 아님 교정으로 끝내세여
    저 친한 여동생 교정했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안 들어갔는데 대게는 어느 정도 들어갑니다

  • 2. ;;;;;;;;
    '16.3.26 2:33 PM (183.101.xxx.243)

    이비에스 명의에 돌출입 교정하는 펴 ㄴ있어요. 그거 먼저 보세요. 안전하게 교정부터 하ㅅ세요

  • 3. 그런데
    '16.3.26 2:36 PM (121.175.xxx.110)

    주걱턱에 사각도 아니면 일단 교정부터 해보세요. 교정해도 불만족스러우면 그때 수술고려해보시고요.

  • 4. ...
    '16.3.26 2:48 PM (23.110.xxx.72) - 삭제된댓글

    전 교정부터 하는거 반대.
    교정해도 입 별로 안들어가요
    저 교정했다가 결국 만족 못해서 이빨 4개나 뽑고 교정 다 하고
    양악 또했어요
    진짜 돈아깝고 생이빨 뽑은게 아까와요

  • 5. ...
    '16.3.26 2:49 PM (23.110.xxx.72)

    전 교정부터 하는거 반대.
    교정해도 입 별로 안들어가요
    저 교정했다가 결국 만족 못해서 이빨 4개나 뽑고 교정 다 하고
    양악 또했어요
    진짜 돈아깝고 생이빨 뽑은게 아까와요
    차라리 첨부터 양악이나 할것을...
    교정을 해버리고 나니 입이 조금 들어간 터라
    양악하긴 또 애매하고 그렇다고 입매가 아주 이뻐지지도 않았고 여전히 거슬리고
    시간낭비 돈낭비였어요

  • 6. 아는 엄마
    '16.3.26 3:12 PM (121.155.xxx.234)

    젊은데 입이 심하게 돌출 됐어요..나이든 아줌마처럼
    웃을때도 잇몸이 많이 보이구...
    그거 수술이 힘든거군요

  • 7. 요리사랑
    '16.3.26 3:45 PM (58.224.xxx.206)

    딸이 어릴때는 괜찮았는데 성장하면서 입이 돌출 되었어요.
    교정하는 병원 원장님이 움직이는 못이 빼곳이 박힌 판에 얼굴을 대니까
    얼굴 모양대로 판에 찍혀져서 아이 입이 많이 돌출되어있는걸 알게되었어요.
    원장님이 입이 돌출되어 있으면 화가 난 사람처럼 보인다고 하셨어요.
    고2 일때인데 치아4개 발치하고 3년간 교정기 끼는 치료를 받았는데
    입이 들어가고 표정도 좋고 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
    고생했지만 만족해 합니다.
    엄마인 저도 소중한 아이치아를 생으로 발치할땐 거리껴지고 가슴이 아팠지만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8. ...
    '16.3.26 4:25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교정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교정기 장착중 일단 충치가 많이생겨요...브라켓이라고 와이어 걸리는 장치 주변으로..잘 닦아도...생겨요...그럼 장치 풀고 충치있다고 치료권유하지요..

    얼마나 돌출되었는지 모르지만 병적인 의미로 접근되는거 아니면...하지 마세요...

    한때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으로...자격증 가지고 있으면서도...돈 앞에서 양심 파는거 싫어서...그 일 않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265 신도시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하려구요. dd 2016/03/26 1,089
541264 세월호71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3/26 315
541263 '인면수심' 목사들..신도들 선처 요구에 감형 3 샬랄라 2016/03/26 767
541262 하나 둘 씩 이웃들이 다 좋은 곳으로 이사 가요.. 7 이사 2016/03/26 2,867
541261 초강력귀마개 알려주세요 6 기차길옆 2016/03/26 4,014
541260 40대후반 교수님을 만나뵙는데요 1 ... 2016/03/26 1,084
541259 더민주 비례대표 김현권씨가 조국교수와 대학친구였네요~ 7 고고 2016/03/26 1,449
541258 이혼하면 여자한테 더 치명적인 손해인가요~? 9 .. 2016/03/26 3,769
541257 상대방 카톡에서 절 강제로 지우도록 하는 방법 있나요? 6 .... 2016/03/26 3,339
541256 미혼모시설에서 근무하시는분 계세요? 헌옷문의 2 알려주세요 2016/03/26 1,101
541255 콜밴 2 인천공항 2016/03/26 490
541254 초등4학년 남자아이예요 1 책상고민 2016/03/26 860
541253 베이비파우더 얼굴에 발라도 되요??? 1 뽀송뽀송 2016/03/26 2,289
541252 20살 때 엄마가 살 빼라ㅣ고 잔소리 엄청 했는데 정말 싫더라고.. 17 ... 2016/03/26 6,278
541251 여자만 500명 있는 공장 출근하는데 텃새 엄청 나대요..어찌이.. 3 기죽지 않는.. 2016/03/26 4,034
541250 익스피디아 미국사이트결제는 할인코드적용이 안되나요? 쉽지않다 2016/03/26 1,509
541249 전 불자 맞는데 말입니다 1 mac250.. 2016/03/26 801
541248 올바른 칫솔질 동영상 2 추천 2016/03/26 1,334
541247 뚱뚱하고 못생기면 무시하는게 많지않나요? 12 ... 2016/03/26 5,604
541246 특정 배송기사님 때매 넘 난감해요 4 2016/03/26 1,682
541245 박주민변호사,은평주민을 위한 5가지 약속과 선거사무실 알림 소식.. 10 저녁숲 2016/03/26 840
541244 남편이 직업이 좋으면 아내도 ... 7 .... 2016/03/26 4,429
541243 70대 중반에 살이 쭉쭉 빠지면 문제가 있는 거죠? 18 개인병원 2016/03/26 3,101
541242 아침부터 부부싸움 했더니 강아지가... 12 눈물바람 2016/03/26 7,778
541241 시어머니 옷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6 브랜드 2016/03/26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