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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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에 당분간살아야해서 아가씨때처럼 소비할여력은 안되구여~~
있는 예산에서 적당히 꾸미면서 살려구여^^
일단 저는 티나게 꾸미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주로 샤워할때 좀 부지런한 편이거든요..
트리트먼트후 해어캡
바디클린져후 등만 바디브러쉬로 한번더(등드름 예방)
가끔 흙설탕 스크럽
일주일에 2~3번정도 원목으로된 롤러(?) 같은걸루 얼굴 맛사지및 지압
샤워후 마스크시트
뭐 이정도인데~ 잘 티는 안나요. 혼자만족하는 거죠
티나게 꾸미는거요. 헤어. 옷. 신발. 뭐 이정도 알뜰하면서도 자신을 꾸미는데 게으르지 않는분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1. 참...
'16.3.26 1:31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여유많은 집 외벌이인가보다...
2. 참...
'16.3.26 1:33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여유많은 집 외벌이인가보다...
하기사 예전 IMF때 부자집 딸들은 해외화장품값 오른다고, 돈 아껴야 된다며 몇십만원, 몇백만원씩 벼락쇼핑하더만...그거에 비하면 알뜰하긴 하네요.3. ...
'16.3.26 1:33 PM (117.111.xxx.252)혹시 약간 살집이 있으시면
다이어트..4. ...
'16.3.26 1:40 PM (220.75.xxx.29)패디큐어 대신에 인코코 라던가 스티카로 된거 사서 붙여주면 두달은 가더군요.
머릿결 땜에 한살림동백기름 사서 정기적으로 발라주고 격일로 반신욕하고 운동 해서 땀내주고요.5. mm
'16.3.26 1:40 PM (223.33.xxx.179)첫 댓글님~
제글 어디에 여유 많음이 느껴지시나요^^??
외벌이에도 꾸미고는 싶은데 꾸밀줄몰라 없는 돈으로 조금이나마 방법좀 알려고 올린글인데요??
요즘..같은글도 왜케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가 몰라요..6. ...
'16.3.26 1:5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나한테 잘 어울리고 돋보이게 해주는 옷 딱 몇벌 갖추고 돌려입기요. 매일 옷 바꿔 입는것보다 그게 더 세련된 이미지 구축에 좋아요.
7. ;;;;
'16.3.26 2:07 PM (183.101.xxx.243)헤어롤에 집게 붙어있는거요. 세개 삼천원에 오리브 영에서 사는데 펌 한번하고 두세달에 한번씩 커트하는데
헤어롤로 말아주는게 스타일 예쁘게 나오네요. 스타일링기는 머릿결 손상오는데 헤어롤로 말아주고 드라이 한김 씌워 주고 화장다하고 풀어서 손으로 슥슥 만져줘요8. 화학제품
'16.3.26 4:03 PM (1.127.xxx.44)저는 딱 끊었어요, 유방암과 관련있데서요,특히나 헤어제품. 그냥 세수비누 하나인데 별 문제 없고요
전 등산 좋았어요힙업되고 공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