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 결국 낙태하고 남친이랑 헤어질듯..
글 올린 요지가 객관적으로 소방직이랑 일반 공뭔이랑
정말 차이 나냐고 동의를 구하고 있네요.
집안 반대 핑계지만 본인도 확신이 없고..
9급인것 같은데
뭐가 그리 차이난다고..
그리고 아무리 공뭔이라도 집안별로면
조건 좋은 상대랑 결혼 못하던데요.
집안돈 별로 없는데 조건 좋은 상대 고르다
40넘긴 노처녀 공뭔들 많아요.
특히 요즘 연금도 별로고..
직업 공무원이 집안에 돈많은집 여자 못이기는데..
저 여자 결국 낙태할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아래 소방직 공무원과 일반 공무원, 혼전임싯 커플..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6-03-26 13:19:58
IP : 211.36.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6.3.26 1:27 PM (101.181.xxx.120)씁쓸하네요.
여자들 왠만하면 자기보다 나은 남자를 원하지, 자기와 비슷한 남자도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괜찮은 남자일수록 여자들 경쟁이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오죽하면 남자들 사이에서 임신공격이란 말이 나왔는지....그 말 짜증나요.2. 요즘
'16.3.26 1:43 PM (121.175.xxx.110) - 삭제된댓글끼리끼리라해도 못알아들으면 본인들 망상이죠. 여자가 진짜 예쁘거나 나이차심하거나 본인직업이 전문직이거나 고시패스자아니면 차이나는 결혼없어요. 어떻게 만날일이 없는데요.
3. ㅁㅁ
'16.3.26 1:4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나이에 그상황에 그런질문이라니
댓글줄 가치도 없더라구요4. 차라리 70년대 영화
'16.3.26 2:12 PM (211.220.xxx.113)집안 빵빵하고 스물초반 어린 처자가 별볼일 없는 고아랑 사랑에 빠져 임신했다면 이해는 되죠.
5. ...
'16.3.26 2:14 PM (182.222.xxx.219)그렇지 않아도 힘든 일하는 소방공무원 청년,
나중에 결혼해서 처가 식구들한테 휘둘리며 무시당할까봐
생판 남인 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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