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같은 며느리 바라시는 시어머님!

ㅎㅎ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16-03-26 12:51:47

저희셤니 오랜 막말에 결국 정색했더니 하시는 말씀
딸같아서래요

휴..

어머님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어머님께 저희 친정엄마
대하듯 했다면 못되고 버릇없다고 벌써 난리났을거예요.
라 말씀드리려다..
참았습니다.

딸같은 며느리가 어딨어요. 그럼 얼마나 버릇없게요..?
IP : 116.37.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6 12:53 PM (210.90.xxx.171)

    딸은 엄마랑 엄마카드로 쇼핑할때만 친구같은 사이란걸
    시어머니께서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 2. 난 우리엄마딸이라고..
    '16.3.26 12:54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한테 친정엄마얘기할때 꼭 우리엄마라고해요.
    어머니가 오버하시면
    웃으면서 어머니딸은 시누이구요,
    저는 우리엄마딸이라고해요...

  • 3. ㅇㅇ
    '16.3.26 1:01 PM (49.142.xxx.181)

    내 자식 또래의 애들 보면 내 아들같고 딸같고 하는 마음도 들지만
    결정적으로 며느리 사위는 아들 딸은 아니지요. 그게 참 그렇더라고요.

  • 4. ,,,
    '16.3.26 1:13 PM (118.208.xxx.242)

    딸같다는 말의 숨은뜻은 니가 만만해서 내맘대로 한다 이지요,,, 앞으론 항상 정색하시길,,그래야 어렵게 봅니다,,

  • 5. ....
    '16.3.26 1:17 PM (117.111.xxx.193)

    엄마 괜찮겠어?

  • 6. ...
    '16.3.26 1:21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말이 딸같이지
    속뜻은 몸종같이 에요...
    딸처럼 생각해주지도 않으면서
    바라기는 오지기도 하죠...
    징그러운 이기심...

    엄마야...이소리 정말 싫어요...
    세상에 내엄마는 엄마뿐이죠...
    왜 생판남이 저에게 엄마라는건지..
    단어에 대한 모욕같아요...

  • 7. dlfjs
    '16.3.26 2:01 PM (114.204.xxx.212)

    ㅎㅎ 님도 딸같이 막 대해보세요
    시가ㅡ가면 누워서 밥 달라고 하시고 , ..
    며느리가 어찌 딸이 되나요 맘대로 하려는 욕심이지

  • 8. 딸같이
    '16.3.26 3:34 PM (211.205.xxx.222)

    딸이 아닌데
    딸같이라고 하며서 함부로 할려고 그러시는거
    남같이 대하면서 예의 지켜달라고 하시지 ㅎㅎ

  • 9. ㅎㅎ
    '16.3.26 3:36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자길 칭할때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요구역질나요...엄마? 우리 엄만 한분 뿐인데...자기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엄마래....

  • 10. 그러니까요
    '16.3.26 3:4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사위는 사위고 며느리는 며느리지 뭔 아들 딸 거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다리 건너는 서로 예의지켜야지 엄마입네하고 오바하는 사람들 치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 11. ...
    '16.3.26 3:46 PM (223.62.xxx.215)

    제가 엄마에게 하는 지랄을 감당하실수 있겠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811 결혼계약....기다려지는데... 11 결혼계약 2016/03/27 2,564
541810 대학 새내기들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 2 샬랄라 2016/03/27 608
541809 대파란 서울 노원병 황창화 돌풍 (안철수, 이준석) 11 ... 2016/03/27 2,215
541808 친 조카 결혼에 보통 얼마정도 주시나요? 11 축의금 2016/03/27 5,104
541807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요... 7 ㅜㅜㅜ 2016/03/27 3,805
541806 일요일 풍경 어떠신가요 14 불안함 2016/03/27 3,577
541805 설렁탕 잘하는 집 좀 알려주세요. 8 후아 2016/03/27 1,446
541804 사주에 목,토 아예 없는 사람은 뭘로 보완할수 있을까요? 9 .. 2016/03/27 7,320
541803 노총각들 나이따지는거 정말 웃기네요 41 ㅇㅇ 2016/03/27 9,360
541802 지하철에서 노인들 솔직히 자리 양보하기 싫어요. 54 피곤 2016/03/27 11,003
541801 서양 사람들 마인드는 어떤가요 9 베아뜨리체 2016/03/27 2,937
541800 광명 맛집 혹시 아시는데 있나요? 9 급질 2016/03/27 1,712
541799 초등2학년 남자 아이 키우는데요.. 나야나 2016/03/27 580
541798 왼쪽팔이 들어올리면 아파요. 오십견이 온건가요? 1 Gg 2016/03/27 1,370
541797 부부싸움을 과장해서 얘기하는 동네엄마 심리는 뭘까요? 8 전화 공포증.. 2016/03/27 2,201
541796 to부정사 구문 답확인 부탁드려요. 2 .... 2016/03/27 646
541795 태후에서 서상사가 조폭출신이라고 나왔었나요? 2 YJS 2016/03/27 2,902
541794 눅스오일 7 900 2016/03/27 2,168
541793 현관바닥은 편평해야하지 않나요? 2 .. 2016/03/27 685
541792 강아지를 키우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18 ... 2016/03/27 2,201
541791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사랑하는아들.. 2016/03/27 927
541790 오세훈 2위 급부상, 김무성 3위 추락 14 샬랄라 2016/03/27 1,840
541789 갤럭시s7 & 아이폰6s 3 망고 2016/03/27 1,559
541788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어떤 음식을 사다드려야할까요 3 ... 2016/03/27 1,252
541787 여기 꼬인사람들 10 ee 2016/03/2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