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게 해산물이 정말 안좋나요?
그외의 해산물은 안좋다고 들었는데요..
오징어 문어 낙지 등 제외하고 (식감이 물컹물컹해서 제대로 안씹고 넘어가면 소화장애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새우살 꼬막 굴 전복 등도 정말 안좋니요?
알러지만 없다면,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되는 식감이고 굳이 나쁠게 없을것 같아서요..
우리가족은 해산물 많이 먹어서 꼬막(양념X)이랑 전복죽 강아지에게 주니까 환장하고 잘먹더라구요..
또 금기음식에서도 전복 봤고, 아픈강아지를 위한 영양식단 글에서도 전복을 봤는데, 어느쪽이 진짜인건지..
인터넷 찾아봐도 말이 다 다르네요..
1. ᆢ
'16.3.26 10:21 AM (122.46.xxx.75)육시동물이라 그럴수있겠네요
울강아지는 생선은입에도 안대고
바닥에서 이상한 자세로 뒹굴어요
절대 안줘요
고기는 환장하구요2. ..
'16.3.26 10:28 AM (110.70.xxx.229)우리강아지는 고기보다도 좋아하는게 꼬막이에요..
꼬막주면 얼마나 맛있게 핥아 먹는지..
새우 꼬막 전복 장어 생선 등
우리가족 먹을때마다 가능한 양념 안한 상태일때 조금씩 주면
고기보다도 더 환장하고 꿀떡꿀떡 잘 먹어요
그후 안좋았던 적도 없구요
저렇게 좋아하며 잘먹고 탈도 안났고
얼핏 생각하기에도 영양많고 소화도 잘되는 식감이고
인터넷등 정보 찾아봐도 말이 양쪽으로 갈리는데
한쪽의 안좋은 소리만 듣고 걱정때문에 안주면 우리강아지가 억울할것 같아서요 ㅋㅋ
짧은견생 낙도 몇가지 안되고 먹는낙이 큰데..3. 염분때문에 좋지는
'16.3.26 10:29 AM (175.120.xxx.173)않을것 같아요.
따로 간을 안해로 그 자체로 염분이 있으니까요..
저희 강아지는 연어 좋아해서 가끔 먹여요.
단, 기름기가 많아서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돼요.4. ..
'16.3.26 10:39 AM (110.70.xxx.229)근데 소금도요
아픈강아지들 까페 가보니까 (우리 강아지는 안아픈데 정보 검색하다 우연히)
병원에서도 치료 안되는 아픈강아지를 견주가 스스로 외국자료등 공부 많이 해서 소금 이용해서 고쳤단 글도 있더라구요..
사람에게도 무조건 저염식이 좋은게 아니고, 오히려 소금을 먹음으로서 전해질균형등과 필요한미네랄등이 충족되며? 건강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강아지도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 견주 말로는..
그래서 인위적인 염분말고, 식품속에 함유된 천연염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도 싶구요..
제가 지금 하는 공부가 있어서,
강아지 들인후 강아지에 대한 책을 아직 제대로 못파보고
필요할때마다 인터넷정보 수집 열심히 하는 정도다 보니 지식이 얕아서 참 스스로 판단 안설때가 많아요..5. 강아지 염분 필요해요
'16.3.26 10:41 AM (125.176.xxx.204)저는 황태 같은 경우는 그냥 사서 간식으로 줍니다. 다만 간을 한 사람음식,그것도 주기적으로 주면 좋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해산물 강아지 한테 좋아요. 사료도 프리미엄 라인에는
독피쉬있습니다. 다만 중금속이 강아지한테 치명적으로 안좋아서 연어나, 참치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하시고 주시길~6. ..
'16.3.26 10:47 AM (110.70.xxx.229)아 중금속 조심해야 겠네요..
생선도 큰 생선보단 가능한 작은 생선위주로 주고요..7. 호
'16.3.26 11:09 AM (116.127.xxx.191)연어는 모질 좋아지는 데 진짜 눈에 띄는 효과가 있어요
개들 출산하면 북엇국 먹일정도로 보약입니다
해산물이 개한테 나쁠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ㅡ해양오염때문에 나쁠수는 있겠지요만 토양오염 생각하면 똑같지요8. 삼산댁
'16.3.26 11:33 AM (59.11.xxx.51)울집애들도 새우나이런 해산물주면 먹지않고 자기몸을 거기에 막비벼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황태는 엄청좋아해요 그나머진 그닥~~
9. 저도 궁금...
'16.3.26 1:38 PM (39.115.xxx.183)해산물은 거의 안 주는데요. 황태 염분 뺀거 조금씩 주고요.
일년에 1-2번 제부도로 새우소금구이 먹으러 갔다가
큰새우구이 물에 넣어서 염분 뺀거 2-3마리 줘요.
그럼 미친듯이 먹어요. 더 달라고 낑낑거리기도 하고요.
자주 주는 건 아니라 큰 탈은 없었구요.
아, 장어구이도 물에 담가 소금기 빼고 준적 있었는데,
그것도 정신없이 먹구요.
탈 날까 자주, 많이는 안 주지만, 자꾸 줘도 괜찮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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